드뎌 벳푸에 도착했습니다.흠... 약간의 쇼를 병행했습니다...버스에서 돈을낼려는데 잔도닝 없더군요... 한사람당 900엔인가 했었는데...지폐를 바꾸는 시스템이 없어서... 버스에 내려서 다른곳에서 환전을 해서 지불했습니다... 기사님 미안... 버스탈때 1000엔짜리 준비하세요~
일단 벳푸역안으로 들어가서 인포메이션으로 갔습니다... "마이벳푸미니프리패스"-900엔"를 사고...(음...벳푸역근처에 숙소를 정하신분은 이게 유용합니다. 지옥온천쪽-칸나와-에 숙소를 잡으시고 지옥온천만 이용하실분이라면 그냥 버스타고 다녀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자기의 이동 스케줄을 살펴보고 손익을 따져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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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광지나 지도 등도 입수했습니다.
이제 호텔로 가서 짐을 맡기고 본격적으로 벳푸탐방을 시작하려 합니다...
벳푸역앞의 조그마한 온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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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담그는 온천입니다... 물은 따뜻~~저위 돌맹이에서 물을 뿜습니다... 발은? 모르겠습니다.. 해보신분... 후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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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온천 가는 버스 타는곳... 보시좋게 노선도가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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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온천에 내려서...(우미치코쿠마에 정류장) 지옥온천은 몇군데 테마별로 있습니다. 시간이 없으신분은 보고 싶은 지옥만 따로 입장을 해도 되지만 전 다 보고 싶어서...공통입장권 구입(저걸사면 약간 저렴합니다...그래도 입장요금 비싸. ㅡㅡ^, 그나마 벳푸프리패스가 있으면 10%할인...그래서 1800엔이었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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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먼저 입장한 해지옥입니다. 여기부터 순서대로 5군덴가가 있고(거의 붙어있습니다.)2군데는 버스를 타고 더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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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할때 얻은 지도등을 가지고 지옥체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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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게 어떤 지옥인지 가물가물해서 걍 올려야 겠습니다...나중에 여행하시면서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배려랄까 (ㅡㅡ?)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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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의 따뜻한 물을 이용해 악어를 키우기도 한답니다... 이 지옥에는 악어들이 득실득실 입니다...
아주 커다란(정말...)악어표본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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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물을 키우기도 합니다...
원숭이는 발정기인가 ㅡㅡ;; 미성년자를 위한 검열...
이 아인 코끼리다...저 앞에 사료파는 곳이 있는데(150엔)... 애가 눈치가... 그쪽으로 가니까 바로 코를 내쪽으로 내밀면서 "풍풍"거린다... 난 처음으로 봤다...코끼리 코에 그렇게 긴털이 있는줄... 그 코를 내쪽으로 내밀면서 털을 바짝세운다... 빨리달라는 듯하다... 신부님은 기겁을 하며 도망... 결국 내가 먹이를 드리고 상황종료... 얼마안하는 사료니(사료파는 곳에 지켜보는 사람없다...그래도...그냥 가져오지 말자...) 꼭 한번 꼬끼리에게 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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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부뚜막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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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TV에서 많이 보신 온천수를 먹으면 젊어진다는 그곳입니다...
하지만 전 포기했습니다. 물맛이 우웩...전 못마시겠더군요... 신부님은 원샷...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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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온천물과 증기를 이용해 만드는 빵과 달걀...빵은 흑성탕빵... 맛은... 흠... 맛있어...
빵이 의외의 맛을 획 던지고 갑니다... 계란은 뭐 보통... 삠질방 계란이 더 나은 듯...
오른쪽 음료는 저것들과 곁들인... "라무네"-서이다와 비슷한 맛인데... 사이다 보다는 좀 싱거운 맛입니다... 라무네는 일본에서 자주보이는 음료입니다... 병중간에 구슬이 있어 한꺼번에 나오는 것을 방지하는 신기술 적용 ㅡㅡ;;
자 이제 앞의 5곳은 마쳤습니다... 이제 다른 지옥을 보기위해서는 버스를 타야 합니다... 그러나... 이 곳의 근처에는 또하나의 명소인 "히호칸"이 있습니다. 성애박물관인데... 그래도 난 성인.. 호기심으로 한번 방문... 경험이니까... 경험상...
흠... 사진을 올리기가 쫌... 뭐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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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에 관련된 사진 인형,기구(?)등의 전시와 포르노상영관이 있습니다... 우리말고 한국인 아저씨아줌마 단체관광객도 있었는데 아저씨들 매우 쑥쓰러워 합니다...포르노상여관에서 아줌마들한데(마눌님이겠죠...)"나와!몹쓸놈들","에잉~"하며 화내시면서 나갑니다...
요금은 700엔 이었습니다.들어가서 입구에서 300엔을 내면 구슬돌리기를 해서 상품을 타가는 것이 있어서 한번 해봤습니다... 콘돔,기구 등 다양한 상품이었는데...
하나 타왔습니다...흠 흠...
성인들은 경험상 방문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입장료가 좀 아깝다는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경험이니까...
자 이제 다른 곳으로 고고!...
히호칸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따라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다...가는 도중 택시기사님이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대답했더니 얼마안나오니까 택시타란다... 하지만 벳푸프리테켓을 보여주고 통과... 아저씨 미안...
프리티켓이 없으면 택시타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쭉따라 내려가면 길건너에 간이 터미널(아주 작다..)이 있다... 그 곳에서 버스를 타고 간다..
버스시간을 확인해보니 시간이 좀 남아서 건너편 편의점에서 빵을 사먹고 점심 땡! 편의점 빵도 맛있다...
보통 파는 빵이 아니라 제과점처럼 만들어서 판매한 빵 같았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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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툴툴~~간다... 그렇게 먼거리는 아니다...
"치노이치치코쿠마에"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그럼 바로 앞이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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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는 멋지다...하지만 저 빨간 온천물말고는 뭐야 이거!
흠흠...그래도 TV에서 보던걸 눈으로 확인하니 속은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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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지옥순례중 특이한 점은 거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기념품가계가 있다... ㅎㅎ "한정","특산품","기념"등의 물건을 상당히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 참기힘든 일이 아닐 수 없엇다...
그나마 신부님의 적극적인 디펜스로 자제할 수 있었다.
그래도 이곳의 특산품인...(이거사러 일부러 온다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ㅡㅡ;;)[유노하나]와 할머니 드릴 [곳감같은 식품](어 이거 맛잇었다...)을 구입했다...
지옥온천은 이곳말고 1곳을 더 봤는데(온천수가 높이 뿜어져 나오는 곳) 카메라가 운명하셔서 찍을 수가 없었다...
지옥온천은 어찌보면 TV에서 봐서 거의 알던 내용이었다... 그래도 유명한거니 일생에 한번쯤은 봐줘도 될 것 같다...(두번보지는 말자... 시간아까울 것 같다...)
자 이제 돌아갈 시간... 돌아가려면 역시 버스를 타고 간다...바로 역으로 가는 걱도 있는 것 같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아까 올때 탔던 정류장으로 가서 다시 벳푸역으로 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갔다...
호텔로 와서 체크인을 한다음 다시 출발...
이번 목표는 "카이힌 스나유" 해변의 모래찜질이다...역시 버스타면 한번에 간다... 지만... 내리는 곳을 잘 몰라서 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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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중... 건널목이 이뻐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3%2Fblog%2F2007%2F12%2F16%2F21%2F28%2F476519b7e129c%26filename%3DPIC_0169.JPG)
스나유 앞이다... 앞에 커다란 간판이 있어서 착기는 쉽다...(한글로도 써있음)
간판아니면 찾기 힘드 수도... 생각보다 규모가 아주 작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15%2Fblog%2F2007%2F12%2F16%2F21%2F28%2F476519c5e458c%26filename%3DPIC_0179.JPG)
돈을 내면 표를 준다... 그러면 그 표를 가지고 일단은 남탕으로 입장...
옷을 벗고... 홀랑~... 가운을 입고 밖으로 나간다... (아래보이는 문으로)... 그러면 해변가가 나오고 오른쪽에 모래찜질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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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표를 그곳에 있는 직원한테 주면 아래와 같이 모래로 덮어준다...
아... 디카는 탈릐실에 있는 비닐봉지에 담아서 가져가면 직원들이 찍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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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약간 파고 그곳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모래를 덮어줍니다... 모래가 상당히 무거워서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속에는 의외로 덥습니다...(따뜻한거보다 좀더...)
좀있으면 땀이 뻘뻘~~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2%2Fblog%2F2007%2F12%2F16%2F21%2F28%2F476519c3d8a97%26filename%3DPIC_0178.JPG)
약 15분 정도 합니다.. 처음에는 짧을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그 이상이면 성격급한 사람은 죽을 수도...
다 끝나면 아까 나왔던 문으로 들어가서 몸을 앃고 온천으로 마무리를 하고 나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3%2Fblog%2F2007%2F12%2F16%2F21%2F28%2F476519c88c697%26filename%3DPIC_0182.JPG)
온천하고 나오니 목이 말라서 자판기에서 음료수도 뽑아묵고~~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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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밖으로 나와봅니다... 어... 누군가 주무시네...저 직원분들은 다 여자분이더군요...
해변가를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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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면 저렇게 "족탕"도 있습니다. 바람은 약간 쌀쌀하고 발은 따뜻해서 기분 업~~
무료이니 모래찜질 안하시면 저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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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저처럼 다른 곳에서 내리지 말라고 정류장 샷...
생각보다 모래찜질 좋았습니다. 지옥순례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저곳 추천... 경치도 예쁘고...
그리고, 온천지역에서는 어딜가든 수건을 가지고 다니세요... 수건을 150엔정도씩에 팔기도 하지만...
질은 많이 떨어집니다...개인당 수건 하장씩은 준비하시고 다니세요...
이제 슬슬 숙소로 빽... 다른 곳에도 가보고 싶지만 컨디션도 안좋고 배도 고프고, 시간도 5시 정도..라서
빽 하기로 결정...
첫댓글 미인이시네요.
어제VJ서 나온걸 다시보네요.^^기분이 새로와요^^
건널목이 이뻐서... 라고 찍었지만 님이 건널목이라는 착각이;;;;
- ㅂ- 여자분 자꾸보니 정이들려고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가 아는척 할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