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 인공지능이 먹거리도 ‘혁신’…맛·품질 검증하고 신상품 기획
▷ 기사 출처: 경향신문-정유미 기자
▷ 기사 링크: https://naver.me/xSnVJqlg
▷ 내용 정리: 유통업계에도 ‘인공지능(AI) 바람’이 불고 있다. AI가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맛과 품질을 검증하는 등 첨단기술을 입힌 식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편의점 GS25는 챗GPT 기반의 ‘AI가 기획한 하이볼’을 출시한다. “맛있는 하이볼 레시피를 알려줘” “캔의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등 수많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아 만들었다. 맛과 알코올 도수, 레시피, 디자인, 상품명, 가격 등 상품 기획 모든 과정에 챗봇 서비스가 활용됐다. GS25 관계자는 “하이볼을 시작으로 다른 상품에도 AI 기술을 응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2030세대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특성을 파악하여 도수나 당도를 계산해 제품을 디자인한 것이 인상깊었으며 단순히 한 분야가 아니라 상품을 생산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인공지능이 담당할 수 있다는 점과 생산한 제품이 의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어쩌면 미래에는 가게에 있는 대부분 상품이 ai가 제작한 상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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