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8월 16일 (火) 저녁 7시 15분
장소 : 5,8호선 천호역 10 번 출구
코스 : 몽촌토성길 따라서 빠르게 걷습니다. 정시 출발입니다.
5분 늦으시는 분은.. 휴대폰 네비 보시고, 풍납초등학교로 오셔서 낑기십시오
10분 늦으시는 분은.. 올림픽대교 남단 올림픽파크텔(팔각정)으로 오십시오
30분 늦으시는 분은.. 몽촌 토성역 으로 오십시오
이 날 코스는 꼬불탕이 많은 옛 몽촌토성길 입니다.
깃발보다 앞서 걷지 마시고, 정규 코스대로 하면.. 9키로 넘는 거리여서..
중간 상황 보며.. 잘라먹기 도보 될듯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선택하며 진행하겠습니다
석촌호수 롯데월드 갓길 도보 후,
욕심 내어, 서울 석촌동 고분군이 최종 목적지 입니다.
마친 후, 석촌역 귀가케 됩니다.
(근처 먹거리, 동태찜집 생각중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69E14157AD3EA51C)
좀처럼 보기 드문 길이므로,
알아두시면, 집안의 가보요, 개인의 산책로 하나 갖으시게 됩니다.
가히 명품길이오니, 꼭 취득하십시오.
"@야간비행" 010-8862-영오사사
첫댓글 오랜만에 야비님 깃발 드셨네요. 일빠입니다
이빠!
이번엔 동쪽 제 나와바리네요 ~~
아쉽네요. 부산이나 울산에 일을낀데~~~
삼빠! 꼬불탕 기대됩니다,,,,,,
저도 갑니다
나도 꼭 가고픈데 그날은 포천에 가기로 약속 20년전 인연들 하고 랑데뷰인데 같이가는 일행이 아직은 새댁이라 어쩜 참석 가능할수도 ....
가능하도록 스케줄 조정 해볼겁니다.
참~...
* 건의 : 전 카페지기님의 '걷기에 관한 고매한 철학 이야기' 10분 스피치 요청~
오랫만이에요^^
참석~~~
7빠 참석합니다...^-^
8빠인가요
저의 회사 옆으로 지나가시는데..
간식 케익이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제가 8시 반까지 수업 받으러 가야 해서 ..
많이 아쉽네요..
스.. 스와힐리어
화.. 와~~
힐.. 힐끔힐끔 생각나더군요
리.. 리번 앞에 앞에 화요도보때 들려주셨던 이야기
어.. 어얼마나 "@폴*"님이 멋져보였는지 모르실거예요~ ^^
스와힐리어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널리 쓰이는 반투어군 언어이다. 남부 소말리아에서 모잠비크 북부까지, 동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1500km에 이르는 지역에서 쓰이는 스와힐리족의 모어이다. 대략 500만여 명이 첫 번째 언어로, 5,000만여 명이 두 번째 언어로 쓰고 있다. 스와힐리어는 동아프리카와 인근 지역의 공용어이다.
연휴간 고향갔다 오늘 새벽에 도착해선지 하루종일 컨디션이 회복이 안 되네요~ 담에 필참할께요~^^
의외로 몸이 가뿐해지시거든, 오셔요, 늦게라도요~
길이 참 예뻐서요~ ^^
http://blog.naver.com/pmn2000/220594850199
용대리 코다리 찜/ 412-7729 / 석촌역2출 직진 첫번째 골목 좌회전 첫번째 골목 우측쯤~
코다리 찜 대짜2개 시켜서 팍팍 먹읍시다~ ^^ (@49,000)
@야간비행 의외로 1인1밥 좋을듯요
그래서 45나 하는 코찜댓짜
보다는
코정식 1인분씩 더 낫겠습니다
대신 양을 더 달래는 거로
왜냐면
천고마비 가을여서
먹성좋은 우리 길벗님들 위하여~^^
급한 일이 생겨 딴데로 새고 있어요. 다음에 만나요.
조큼 늦어요. 욜심히 풍납초등학교로 따라갈께요. ~~
풍차
의젓하고, 한결같은 풍차
풍차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이쁘다
대한민국
네 뒤의 우주처럼
너도 우주란다
우리
그러니까, 우리
오늘
그러니까, 오늘
후회없이
후퇴없이
남김없이
골목길도
아~ ^^
놓쳐서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
이풍차도~~~
어제 자전거 타고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석촌동 고분군을 지나갔네요~^^
다행입니다. 한 분이라도 완보를 하셨네요~ ^^
좀 둘러 보셨는지요? 고즈넉한 독특한 돌색깔의 맛이 그리고.. 황토 흙길..
날씨 맑은 날.. 아침 일찍이라도.. 기회 닿는 분은 꼭 눈에 담아두시길 바래어봅니다.
잊혀졌던, 자기의 멋을 그리고 묘한 의젓해 지는 맛을 느끼시리라 봅니다. 정말입니다.
반가이 댓글로서 들려주신 "@양*"님 고맙습니다. 반가움이 전해집니다. ^^
@야간비행 조명시설이 없어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야간비행 풍납~몽촌 토성길 열어주신 야비님께 큰 박수를!!! 앞으로 일년에 두 번씩 다녀와야 하는 좋은 길과 식당가를 알게 되었어요. 과연 성내천, 아차산과 함께 꼭 알아야 하는 서울 동쪽의 3대 필수 산책로입니다
7시 15분까지 맞추기가 힘들어서ㅠㅠ 참석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