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수정 水晶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수정미녀 편지통 어느 가난한 젊은 夫婦의 슬픈 사랑 이야기
낙동강 아줌 추천 3 조회 38 24.06.01 17: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03 08:21

    첫댓글 작사가 정두수.
    본명은 정두채. 나이는 나보다 한 살 어렸지만 꽤 자주 만나는 사이였다.
    우리 집에 놀러 오기도 했다.
    그 당시 그는 참 어렵게 살았다.
    그러니 노랭이가 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에게 밥을 한 끼라도 얻어 먹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철 없는 짓도 많이 해서 우리는 그를 정두채가 아니라 정주책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노래비로만 남은 그의 흔적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참 많이 보고 싶다.

  • 24.06.08 14:24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당케 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