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대세입니다. 신과 함께2는 벌써부터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성형 미인을 소재로 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요.
어렸을 적부터 못생긴 얼굴로 살아온 강미래는 성형을 하게 되고, 성형 미인으로 탈바꿈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만큼 외모를 중요시 여기는 곳도 없습니다. 국민간식으로 불리는 치킨도 예쁘게 만들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 세상이니까요. 하물며 사람은 오죽할까요? 만일 내가 강미래의 입장이라면,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하였을까요? 그냥 생긴 대로 살았을까요? 성형을 했을까요?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 세계에도 보이는 간판만을 따진다면 문제 있는 거 맞죠? 특히 기독교 말입니다.
첫댓글 감사 합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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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