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축협건과는 반대로 이강인 하극상이 어느정도 있었던건 맞는거 같고</p><p> </p><p>그건 그거대로 좀 큰 문제라고 생각듬</p><p> </p><p>뭔 동네 고등학교 축구부도 아니고</p><p> </p><p>국가대표 축구팀인데</p><p> </p><p>단순히 선후배 관계가 아니라 청대부터 대표팀 계속 뛰어온 최고참 주장한테</p><p> </p><p>정당하지도 않은건으로 하극상했다??</p><p> </p><p>해축 오래봤지만 유럽에서도 저렇게 팀 기강 무너트리는 선수는 방출 당하는 경우가 많았음</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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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 선수들끼리 사과하면서 풀었다고하고 이강인도 바로 도게자 박은거보면 본인이 잘못했다는거 인식한거니까 바뀌길 바랄뿐..
언론에 공개되고 너무 과장되서 필요이상으로 공격 당하는 느낌이 있긴함 ㅜ
선수들끼리 풀었다고 하기에는 아샨컵 뛰었던 선수들 인터뷰에서 전혀 풀린 느낌 안남
찌라시 자체는 과장된게 맞긴한 거 같지만, 하극상 자체는 문제가 크죠
@This is me 저도 이강인 이건 별개로 봐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너무 과장된 보도들도 있어서 심하게 공격받는다고 생각함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중에 팩트체크 된거는
- 이강인이 대들었다
- 손흥민이 말리는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 클몽은 병신이다
이거 3개뿐이라서..
@구래구래구래팸 하극상 이야기에 클린스만 얘기는 곁들일 필요없고
대회중에 대표팀 막내급이 대들고 그걸로 인해 주장이 손가락 부상까지 입은거만 봐도 큰 문제죠
선수들끼리 당일날 풀고 해결한 건을 제 삼자인 팬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가 있나 싶네요. 당사자들이 잘 풀었다고 하면 믿고 지지해주는게 팬의 역할인거 같은데
그런 논리면 축협건도 팬들이 뭐라할 권리도 없죠
클린스만도 걍 믿고 지지해줘야 한다는 논리인데;;
@This is me 이게 같은 논리라는게 이해가 되질 않네요. 클린스만은 문제가 명백하게 드러난 건이고 이강인건은 확실히 뭐가 나온게 없는건인데요. 클린스만이 이강인처럼 잘못했다고 사과문 쓴적도 없지 않나요
@대수리 문제가 명백히 들어난건 오히려 이강인 사건이죠;;
경기장 밖에서 일어난 하극상으로 주장이 부상 당하고 사과문을 올렸는데,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가 팬들한테는 없다뇨;;
명분으로 따지면 몽규 말대로 클린스만이 해임할 건이 없죠
무슨 권리요..? 그럼 몽규나 클리한테 퇴진 요구할 권리는 어딨나요..?
@This is me 이게 맞긴 함
클린스만이 성적 개판이긴 하지만 무전술이라던가 배임이라던가 요건 아직 증명까진 못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