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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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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목표잡기 [삶의향기] 중년 여인의 단상
grace61 추천 0 조회 2,011 04.02.09 21:1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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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09 17:09

    첫댓글 차근차근히..알뜰살뜰히 열심히 살아내신 님의 자취가 ..님의 생활들이 곳곳에서.. 향기를 내뿜는구요..벽돌한장 모래한줌으로 공든탑들을 성실히 열심히 이루워 내신 님의 생활이 그대로 내게 전해져 와서 이글 읽는 제마음까지 훈훈 해져 오네요..아마 우리들 나이에서는 이렇게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씩 이루워내가며

  • 04.02.09 17:15

    다들 성실하게 소박하게 살아낸 사람들은 그래도 오늘날쯤에는 어느정도의 기반을 잡지 않았나 싶습니다..님 ..이젠 우리들도 어느정도의 기반이 잡혀잇으니 한숨 돌리고 살수있지요..그래도 그렇게 치열하게 숨차게 살아낸 지난세월이 다시금 그리워 지기도 하네요..재물은 어느정도 얻엇지만 젊음은 지나버렷기에..

  • 04.02.09 18:36

    "지출을 계획하여 하는 남편.. 그 덕분에 크고작은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는 표현이 마음에 닿네요.. 예산에 맞추어 지출하는 것이 저에게만 해당되는 스트레스는 아니었군요. 지출 내역도 나중에 알려주세요~~

  • 04.02.09 18:57

    대단하네요.

  • 작성자 04.02.09 21:14

    반갑습니다 작은 들꽃님! 올라오는글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삶님 기회되면 지출내역 공개하지요. 순자산님도 소원하는 꿈 이루시기 바래요.

  • 04.02.10 00:23

    글 잘 읽었슴다...대략 우매한 질문이 될진모르지만..사회초년생이라...묻지마 절약(?^^;;)같은게.잘 않되는군여...절약할수있었던 ..선생님께서 가진 노하우라든지..현명한 소비습관에 대해 배우고 싶네요..글구..집을 매번사셨을때도 부동산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시구 했을텐데.....어떤식으로 하셨는지..궁금하군여

  • 04.02.10 00:25

    재테크와 결별을 하시전에...시간이 허락하시다면..이제 시작하려구 아둥바둥하는 초자에게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새해복마니 받으세요....

  • 04.02.10 00:47

    우와 대단하시네요! 저한테는 4살 언니쯤 되겠네요 그동안 저는 뭘했을까 부끄럽구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따라가 볼게요 글구 작은 들꽃님도 제 모델이되구있어요 정말 님같은분 만나게 된걸 감사해요

  • 04.02.10 08:28

    정말 부럽네요. 그리고 가족에게 감사하셔야 겠네요.

  • 04.02.10 09:37

    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저도 님의 나이가 되면 이런 글을 올릴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은들꽃님과 님같은 분들의 이러한 글들은 어떤 경제책보다도 훌륭한 삶의 지침서 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리겠습니다. 님들은 저희들의 꿈이니까요 ^^

  • 04.02.10 09:43

    G시..과천(느낌상..아파트 시세상 과천일것 같네요..^^)... 정말 살기 좋은 동네인것 같습니다..^^.아주오래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중 하나로 추천되기도 했었죠...^^.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 04.02.10 11:05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 04.02.10 12:08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쉽지않으셨을텐데 노력과 인내에 박수를 보내구요 아직은 결혼을 하진 않았지만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4.02.10 17:39

    오우..대단하십니다...한수 가르쳐주시네여..감사합니다..행복하세여..

  • 04.02.10 22:05

    십이구이전만 하더라도 부동산의 가치가 하늘을 찌를 만했으니깐요 ...더더군다나 제가 느끼는 생각은 돈버 것이 예전만 못해가고 있는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갈수록 더더욱 ... ...

  • 04.02.10 23:15

    글을 읽어 내려갈수록 가슴에 따뜻한 것이 천천히 밀려드네요. 성실한 삶이 이런 것이로구나 하는 깨달음을 갖게 해주네요. 작은 돈에 아둥 바둥하는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님같이 지난 날들을 찬찬히 돌아볼수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 04.02.11 09:28

    저역시 님의 연령에 도달했을 때...님처럼 담담히 '삶의 향기'라 말할 수 있는 과거를 회상할 수 있을지....오늘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져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작성자 04.02.11 14:34

    리플 달아주신 여러님들 감사합니다. 소원하시는 꿈 이루시고 가족들과 건강한 행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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