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개인적인 의견입니다</p><p> </p><p>☆ 영화관에서 볼 가치 : 있음</p><p> </p><p>1. 잘나가던 시리즈에 약간의 시행착오</p><p>2. 2000년대 초중반 범죄물 느낌의 대사톤</p><p>- 범죄도시2랑 감독이 다른 줄 알았음</p><p>3.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 다소 약해진 개그</p><p>4. 파워는 더 세졌는데 통쾌함은 줄어든</p><p>- 전작에 비해 명확한 메인빌런의 부재가 아쉬움</p><p>5. 그래도 관객이 뭘 원하는지는 안다</p><p>6. 장르와 개연성은 여전히 마동석 하나로 충분하다</p><p>7. 아쉬운 부분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p><p> </p><p>범죄도시는 5월 31일 수요일에 개봉하며 저는 프리미어 상영으로 보았습니다</p><p>5월 27~29일 3일 동안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하니 더 빨리 보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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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빌런이 이전작보다 너무약했음
메인빌런 한명을 제대로 줘패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꺼는 너무 분산된 느낌이었죠
그래서 통쾌하다가도 점점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비슷했네요.. 어쩌면 그냥 손석구랑 장첸이 워낙 매력적이기도 했구요
이번 빌런들은 진짜 분산된 느낌이 강해서 ㅠ
저도 이번에 보고 왔는데 솔직하게 성난황소랑 동급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