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 농구하면서 만난 팀 중에 저런 팀 종종 있었는데
더티플레이가 너무 심하네요 ㅋㅋㅋㅋ
구청장배 대회에서도 대놓고 발 집어넣고 같이 점프 안뛰어주면서 파울 불리면 개억울해 하던게 생각남
4년 전인가 쥐방울만한 아저씨한테 무릎 낑겨서 반대로 접힌 이후로 끊었지만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무릎이 아림
그 당시 190에 100키로 나갔었는데 밖에서 밥 먹을땐 암말도 못했으면서
코트 안에서는 치와와급으로 짖어대던게 생각나네요
이렇게 더럽게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다 공통점이 파울 불리면
'쟤는 왜 안부는데?' '이건 티파울 줘야지!' 하면서 적반하장함
그리고 절대 자기가 잘못하는거라고 생각 안함
룰이 허용하는 한도 안에서 최대한 이득을 보는 영리한 플레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신제주축구회도 딱 그정도로 보여요
우리 잘하는데? 이것도 축구인데? 하는 꼴 같음
근데 방송까지 탔으면 부끄러워서 얼굴 어케 들고 다니지..
편집으로 걷어낸게 저 정도일텐데 ㅋㅋㅋㅋ
제작진이 물 먹어봐라하고 넣은 것도 보이고
첫댓글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그래도 결국 그런것까지
포함해서 실력으로 졌다고 생각됨, 방송에서도 심판이 언급 했지만 파울이냐 아니냐는 결국 심판이 결정하는거고 경기 전략의 일부분인듯 프로 씬에서도 그렇게 거칠게
경기 하기도 하고
결과는 결국 기회를 못잡은 뭉찬 탓이긴 하죠 ㅋㅋㅋ
근데 사회인 운동하는 분들이 전부 저런 꼴으로 비춰질까봐 안타까운 면도 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