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순 경주알티
12시 콩사랑에서 울산,대구서 오신분과 경주 식구들이 만나 점심 먹고 보문단지 산책로를 2시간정도 걸으며 형제 자매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희숙언니 집에 모여 경주식구들 알아가기 시간을 보내며 알티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쉬움을 뒤로하며 대구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난한 경주식구들의 마음들이 경주식구들을 하나되게 하면 끈끈한 가족애를 느꼈습니다
근무하고 2시간 자고 순원들 맞이하여준 경희 마음도 고마웠고 울산에서 달려와준 순남언니도 고마웠습니다
두사람은 바쁜일로 간증은 모하였지만 순원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구미서 새벽에 일어나 늦은 밤까지 일하는 희천이는 토요일도 없다했는데 순원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에 일을 좀 일찍 끝내고 참석해준 가난한 형제의 마음도 우리가 함께 했습니다 다참석하나 싶었는데 이형만,오태완 오빠 두분은 갑자기 회사일때문에 참석치는 못하였지만 두분의 마음만 우리와 함께임을 안고 은헤롭게 알티를 하였습니다
15순 참석자 명단
류성렬,최옥분,김기윤,강선명,심윤주,진순남,장윤미,김대현,한희숙,이복득,김낙관,김희천,이경희,노은희,김구태
장윤미ㅡ사회생활 하기 힘든 사람인데
교회가 있으면 안되는 사람인데 경주에 온지 6개월정도 왔는데 희숙언니랑 경주에 언니들에 잘챙겨주시고 사회는 정말 상막한곳인데 교회가 있어 너무 감사하고 경주에 이렇게 와 주시니깐 너무 좋아요 보니깐 너무 좋아가지고 눈물이 나요
한희숙ㅡ먹어야 정이난다 콩사랑하면서 식구들 챙겨주는게 부담이 되었다 밥안먹고 편안하게 모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싶다
헝제가 아프다 형제는 예민하고 완벽주의라 옆에 사람을 힘들게 한다 콩사랑 할때 외철,의찬이형제가 항상 와주어 고마웠는데 우리 형제가 아파서 대구에 병원에 가서 의찬이형제를 만났는데 그때 교회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모임가보게 되었고 그러다 가게에서 모임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형제의 모난 부분이 깍기고 해서 모임하고 나면 내가 편해서 좋았다
난 말씀이 잘 알들렸어 말씀이 잘 안들렸다
그런데 영경오빠가 모시면서 말씀하니깐 말씀이 들리게 되었고 오빠말씀에 빠져 있어 한참 혼돈 되었는데 한동안 오빠만 보였는뎨 한사람으로 우리에게 오신분으로 알게 되었고 우리형제로 교회를 알게 되어 너무감사 하고 아직도 말씀도 부족 하고 내좋은건만으로 교회를 말하는게 부족한거 같지만
여기서 보니 넘 좋다
김대현ㅡ 보문단지를 같이 함 돌아 보고 싶었다
혼자는 다 못도는데 함께 도니깐 돌아지고
톡 방에서만 만나다 이리 보니깐 참좋습니다
이복득ㅡ 경주는 가족같다 항상 어러울때 서로 도와주고 희숙이는 이방인 출신이라 말씀을 잘몰라도 몸으로 실천하는 사람이다 나한테 신경 써주고 난 항상 교회의 은혜를 받고 살고 있다 윤미,대현이가 와서 너무좋다 난 나이가 제일 많은데 동생들에게 많은 은혜를 받고 산다 우리가 다 가난 하니깐 은혜를 받고 교회밖에 없는 사람으로 산다 천년적인 우리가 같이 사니 서로 싸우면서 깍기어 가고 하니 교회가 있는것이 너무 감사하다
노은희ㅡ영경오빠는 고등부나 애들한테 잘한다
우리는 큰오빠 말은 아버지 말보다 잘듣고 제한을 받았는데 지금보니 제한되어 살아 왔던것이 복으로 느껴진다 그때는 내가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제한되어진 삶속에 산다는게 좋다 윤미도 경주에 와서 보니 얼굴이 좋아보여 좋다
형제는 같은순 되어 좋다 하는데 난 왜이런노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자유 간증하니 너무좋다 세상은 늘 부정적인데 교회는 늘 긍정적인거 할 수 있다는 하는 언니,오빠가 있어 감사하다
김구태ㅡ 혈액형 가지고 난 규정짓지 않는데 나 묻어 놓고 살지는 못한다 난 내가 답답해서 잘못하지 않아도 먼저 말을 걸어버린다
여행가는걸 나 좋아하기때문에 먼저 여행지를
미리 다 확인해보고 알아보면서 즐거워 하는게 내 삶인거 같다 이런 부분에서 자매랑 안 맞는 부분도 있지만 경주에 보문단지도 이렇게 돌아보는게 처음이다 경주식구들의 모습이 가족 같은 분위기로 너무 좋다
교회는 원준이를 통해 오게 되었고 결혼을 하고 처음엔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내 인생으로 보면 참 살았다는 생각이 된다
김기윤- 율법이나 내 옳음을 가지고 가족들이랑 하나 되도록 하면 할수록 안되었다 가족들도 이제는 사람냄새가 좀 난다고 한다 우리 가족들과 관계가 좋아지고 있다 조금씩 독이 빠지면서 가족 관계도 좋아지고 있다 내 옳음으로 사람을 죽였다 교회에 오기전 까지 그렇게 살았던 모습이다
한자리에서 하나 되는 자리가 잘 없다
싸우지 않는게 아니고 싸우면서 하나 되는 곳이 교회다
류성렬 ㅡ97년도에 교회에 왔는데 교회에 있으면서 부딪힌 부분도 많았지만 경주에 오니깐 좋고 생명은 끈끼지 않고 자라다는게 경주 식구를 보니 참 좋다 이 생명은 정말 하나 구나 오늘 경주 식구들을 보니 명확하게 보인다
교회생활도 어둠이 있을때도 있는데 하나님 은헤가 덮히면 쏵 풀리고 그러더라 은혜가 오니까 또 살게 되고 교회에 가면 또 풀리고 그렇더라
최옥분ㅡ신랑을 보면서 하나님 표현하는게 지어진 목표라하는데 신랑은 세상적으로 쓸모가 없는 딱 한길만 있는게 보였다 그것만 사는 목적이라는게 보여졌다 형제는 자기 돈 한푼이라도 더 벌어서 나한테 줘야되는 사람인데 그것이 다 끝나고 하나님께 드려지는것 말고는 할게 없었다 한편으로 절망이였지만 한편으로 은혜였다 교회의 사랑안에 둥둥 떠다니는것 걑이 살았지만 이젠 정상적 자리로 이런게 오던 저런게 오던 결국 교회로 갈수 밖에 없고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지만 발버둥 쳐도 오는 환경을 받을 수 밖에 없고 밀려서 예수의 운명을 조금씩 알게 되며 사는게 복인거 같다
장선희 ㅡ 지방교회에 있는 사람들 다 알 수 없는게 것 같아요 나는 상도오빠 한테 쫓겨났다
매일 모임 가면 오빠가 가라했다 다행히 쫓겨나서 상근오빠가 그때 지방교회를 함께 다닐 수 있었다
그래서 난 교회의 직영이 넓어지게 되었다
내가 처리 되지 않으니깐 교회 생활이 잘 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었어 밀려나서 순 모임이 없었다면 난 직영이 넓어 질 수 없다
버림 받음으로 순이소중하고 순원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교회는 내가 잘하고 잘못하고 떠나서 내가 들어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다
처음에 순이바뀌면 어색한데 이렇게 알티를 한번 하면 서로를 알아가고 가벼운 사람이 되어 가고 한사람한사람 알아감이 중요한것 같다
심윤주ㅡ경주교회 처음 와 봤는데 낙관오빠를 처음 봤는데 푸근해 보이고 사랑주는 자와 사랑 받는자가 오늘 보니 얼마나 아름다운지
순 바뀌고 나를 순에서 구박하더라 0형이라 꿋꿋하게 살 수 있었다
성령 충만이 좀 혼탁해져 가지고 요즘 세상과섞여 머리가 아프다
내가 할 수 있는거 하고 못하는건 안하고 편하게 살려고 합니다
김희천 ㅡ 교회를 알게 된 30년 되었고 다시 교회에 온지 10년이 되었는거 같아요 발들인지 오래 되어 어디 가지 않고 아직까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교회에 떠나지 않고 있었던게 잘했다 싶다 요번에 구미에 일을 제한 받아 오케 했는데 경기 안좋은 상태에 시작했고 부부지간 문제도 안되고 떠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힘들게 요즘살고 있다 심방단이 와 주어 이야기하고 그러니깐 그간 혼자 있어 힘들었는데 그렇게 와주니 고맙더라 선명이도 내한테 신경도 많이 써고 너무 고맙고 구미갈때는 힘들어갔는데 의지할곳이 하나 없는데 교회를 향하는 가난한 마음이 생기게 된거 같고 순모임도 좋고 알티도 좋습니다
김낙관 ㅡ중.고등학교에 다녀서 시험치고 못치면 목사님한테 손바닥 맞고 그랬다
대구교회를 알게 된것은 아파서였다
직장다니면 14년 다녀도 비젼이 없고 해서 나왔다 그래서 부부가 같이 식당하면서 심장 상한 일도 참고 술을 마시고 그러다 보니 속이 아파서 못 먹고 술 취한 쳑도 하고 병이 낫을때 그때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왔나 생각하면서 교회의 말씀을 깊이 듣게 되었다 그러다 좀 살게 되어지면서 또 옛습성이 나오기도 하고 교회라는 것은 나오면 안된다 교회에는 나오지 않고 적을 두고 있어야 내가 돌아가고 싶을때 갈 수 있다
보잘것 없는 흙일지라도 농부의 손에 의해 변화된다는걸 말씀을 통해 알게되었다
예수의 사랑을 받으면 정말 얼굴에 표시가 나요
대구교회형제를 만나면 늘 반갑고 그렇습니다
한은영 ㅡ 경주 식구들을 알티를 통해 알게 된것이 너무 감사하다 함께 밥먹고 윤미의 가난한 마음도 알게 되어 좋고 희숙언니는 말씀을 못 알아 들었다 해도 몸으로 헌신하는 언니도 있고 교회는 말씀도 있어야 하지만 희숙언니처럼 헌신함도 필요한것 같다
순의 알티를 통해 형제,자매를 알아간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강선명ㅡ병훈오빠가 알티 빨리해서 순원들 알아가라고 한 마음이 알아지고 알티를 하려니 순원들이 다 일이 많아서 각각형편들이 있었고 했는데 날짜를 누구한테 맞추어야 하나 했는데 날짜가 나오니깐 다들 맞추고 희숙언니가 집도 내주시고 이렇게 다 함께 하려는 마음이라 이게 한마음이구나 오늘 이일이 있에 참석못한 형만오빠랑 태완오빠 빼고 다 참석해주셔서 너무감사하다
우리가 다 다른데 아담안에서도 하나고 십자가에서 하나로 만나지게 되것이 감사하고 소극적이고 눌린0형이고 순도 처음인데 내려놓고 시작하자 했는데 한사람 한사람이 귀하게 생각되고 우리에겐 인도자가 참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88년도에 교회를 왔는뎨
윤동오빠 수업듣고 따라 오게 되었다 말씀은 어려웠지만 숨통이 트이는것 같은 시원함을 느꼈다
목사님은 앞날이 보인다 하셨는데 무슨 일이 다 보여서 보인다고 하신게 아니라 인생의 삶을 아셔서 말씀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인생이라는 자리를 우리를 다 한자리로 하나 되게 하시는지 세상에 어디가도 볼 수 없는 교회로 산다는게 15순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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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열다섯순 ㆍㆍ열다섯명의 얼굴이 보이네요^^
나중에는 150명으로 확장될 기세군요!
한사람한사람 귀한 간증, 양식으로 잘먹었습니다!
은영이 참말로 수고했대이~~
은영언니 너무 좋다
순이 잘짜여져서 성막을 이루는 모습을 글을 통해 보여져서 좋네요
우리순이 알티한듯 너무 좋다요~~모두 모두 사랑하는 얼굴들~~💜
은영아
은영이와 다른순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아
꼭 같은순 같거든.
순알티 소식 잘 봤어
경주가 참 가깝게 다가온다
가을엔 사진들이 모두 예술이다
사진이 넘 예뻐~
15순 화이팅
은영이의 수고도 어제형제들과 함께한 천국생활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나네 ~~
각각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같은것이 하나도 없는데 예수안에서 하나로 만난 사람들안에서 흐러나오는 풍성함으로 찬치을 하고 오니
교회을 만난것이 참으로 복이구나 하고 감사가 되더라
함께할수있고 함께 짜에져 세상이 틈탈수 없는 15순의 방주안에 있어 걱정이 없어요 모두 감사 합니다
우와 풍성하게 은혜롭게 깊이 짜여지고 건축되었네
완전좋타
언니로 인해서 다시 어제의 기쁨이 다시 살아나네요~~^^
같은순 할때 마다 자리가 옮겨진 언니를 만나는 기쁨 또한 즐겁네
늘 볼때 마다 힘이 넘치는 언니가 부러워 ㅎㅎ
모임할 때 테이블에 앉아서 즉석 기사를 쓰는 은영언니 모습이 보기에 참 아름다웠습니다. 경주교회로 한 삶을 살고있는 경주형제자매를 깊이 알게되어 기뻤고, 가을을 보문호산책으로 누리고~~ 이렇게 형제자매의 맘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교회에서 하나로 만나지는 삶을 사니 이게 영생이네요^^ 이 날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과 교회에 감사드려요~~
한분한분 소개를 어찌 이리도 세심 하게 적으셨는지,,,
경주분들,그 외에 모든분의 소개를 완벽하게 받은것 같아요.
넘 신난 알티 부러당~~~~~♥
풍경도 사람도 넘 멋져부러~ 은영누나의 섬김으로 저기 내자리가 있었던듯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