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현대오일 뱅크 K리그 클라식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73C49544DD40A27)
프로야구
시즌 최종 순위 - 2014 한국야구르트 7even 프로야구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73042544239E71E)
넥센,윤석민의 역전3점포로 6-3승 기선제압 - 2014 한국야구르트 7even 프로야구 풀레이 오프 1차전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43E42544E4F2428)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회말 터진 대타 윤석민의 역전 스리런을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넥센은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는 이번 시리즈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선취점은 넥센이 얻었다. 2회말 박병호의 좌전 안타, 김민성의 중전안타, 이성열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생애 첫 포스트시즌 타석에 들어선 박헌도가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내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선발 헨리 소사가 3회 볼넷으로 자초한 위기에서 박용택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이병규(7)에게 역전 적시타를 얻어맞아 리드를 빼앗겼다. 소사는 4회에도 LG 스나이더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1-3으로 끌려가던 넥센은 6회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 타자 강정호가 투수 강습 타구로 1루를 밟아 반격 찬스를 마련했다. 넥센은 LG의 두번째 투수 정찬헌을 무너트렸다. 무사 1루에서 김민성의 몸에 맞는 공과 이성열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대타 서동욱의 희생번트로 이어진 1사 2, 3루 기회에서 터진 대타 윤석민의 역전 우월 스리런 한 방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WS,범가너 완봉승 SF 3승2패 - 해외야구
![](https://t1.daumcdn.net/cfile/cafe/262FFA48544DD41E34)
1차전 승리 후 2연패를 당하며 1승2패로 몰렸던 샌프란시스코는, 어제 4차전에 이어 5차전도 승리하고 3승2패 재역전에 성공했다. 승리의 주역은 1차전 7이닝 1실점 승리에 이어 완봉승을 따낸 매디슨 범가너. 월드시리즈에서 완투승을 따낸 투수는 2009년 클리프 리(비자책 1실점)에 이어 처음, 완봉승을 따낸 투수는 2003년 조시 베켓에 이어 처음으로, 볼넷 없이 8개 이상의 삼진을 잡아낸 완봉승은 월드시리즈 최초다. 샌프란시스코는 그동안 전혀 공략하지 못했던 에레라와 데이비스를 상대로 3점을 뽑아내는 큰 수확도 올렸다. 하루를 쉬고 29일(수요일) 캔자스시티에서 열리는 6차전은 2차전 선발투수들의 재대결로 진행된다.
프로 골프
리앤 페이스(남아공)우승, 미셸위 공동 3위 - LPGA투어 블루베이LPGA
미셸 위는 27일 열린 LPGA 블루 베이 LPGA'(총상금 200만달러, 한화 약 21억2,000만원) 최종 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미셸 위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은 최종 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리앤 페이스가 차지했다. 리앤 페이스는 전반 홀에서만 3타를 줄이며 일찌감치 우승 기운을 자신의 쪽으로 가져왔다. 리앤 페이스는 12번 홀에서 버디를 다시 잡으며 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었고 18번 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키며 16언더파 200타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 남아공 선수 출신으론 사상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캐롤라인 마손(독일)이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미셸 위, 제시카 코다(미국)가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운정은10언더파 206타로 다니엘 강(미국)과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펑샨샨(중국)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프로농구
경기 전적 - 2014-15 KCC 프로농구 남자부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D3D38544E4AAE06)
프로 배구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3-0완승- KH농협 2014-15시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는 27일 대전에서 열린 1라운드 홈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0(25-19 25-10 25-18)으로 이겼다. OK저축은행과의 시즌 두 번째 경기(21일)에서 1-3으로 져 자존심을 구겼으나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추슬렀다. 2승1패(승점 6)로 현대캐피탈(1승2패·승점 4)을 밀어내고 순위도 2위로 끌어올렸다. 주포 레오가 양 팀 가장 많은 33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군 입대를 앞둔 박철우도 18점으로 힘을 보탰다.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까메호(15득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한 자릿수 득점에 그쳤고, 블로킹에서도 2-10으로 밀리며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인삼공사, GS칼텍스꺾고 1승 - NH농협 2014-15시즌 V리그 여자부
인삼공사는 27일 대전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34점을 퍼부은 외국인선수 조이스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22)을 승리했다. 개막 2연패에 시달리던 인삼공사는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심기일전했다. 반면 지난 시즌 챔피언 GS칼텍스는 충격의 개막 3연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인삼공사의 조이스는 1세트부터 고공폭격을 퍼부으며 점수를 쌓았다. 공격 성공률도 50.87%로 고감도 스파이크를 내리꽂았다. 공격뿐만 아니라 서브, 블로킹에 적극 가담하며 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2개 포함 34점(후위공격 13점)을 올렸다.
기타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