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체 -
□ 서양 사람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자유주의, 인본주의, 이성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등은 모두 교육을 통해 의도적으로 주입된 사상이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기독교를 멀리하게 되고, 도덕관념이 약화되며, 물질적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다.
미국 국민은 테러나 전쟁 등 큰 사건이 터질 때 정부를 비난하지 않고, 애국심에 의해 뭉치고, 오히려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는데, 이것은 모두 학교에서 세뇌된 교육 때문이다. 결정적인 순간 학교에서 배운 행동양식이 무의식적으로 도출된다.
백신을 예로 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처음에는 정말 예방을 위한 것인 줄 알고, '정=딥스'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딥스의 악행이 드러나고, 이에 저항하는 사람들, '반=반딥스'를 앞세워 결집시킨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합=신세계'를 위한 과정으로, 정과 반까지 눈치채고 구원을 찾는 사람들을 흡수하여 충실한 종으로 삼는다.
정 =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 = 딥스
반 = 화이트햇, 큐아논, 경제(네사라/게사라) = 반딥스
합 = antichrist, 신세계 질서, 뉴에이지,
종교(차원상승), 영지주의
■ "우리는 자유주의 사상으로 국가를 혼란에 몰아넣은 후 정권을 장악한다. 우리는 고대로부터 자유(Liberty), 평등(Equality), 박애(Fraternity)를 부르짖었다. 그런데 나중에 앵무새같은 멍청이들이 이 달콤한 표현에 매혹되어 세계의 안녕과 개인의 참 자유를 찾는다고 사방에서 몰려들어 듣기 싫을 정도로 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자연에는 자유나 평등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전해 이해하지 못한다.
세계에서 자유, 평등, 박애라는 용어를 주장하는 눈먼 사람 덕분에 우리의 위치가 저절로 격상되고 있으며, 전 세계는 그 기치 아래 충성을 맹세하고, 이 용어들은 마치 고이들의 안락한 의자에 좀벌레가 파고들어가듯, 잠잠하고 평화로운 고이 국가의 기초를 파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진로를 가로막는 유일한 방어망인 고이라는 특수계급의 특전을 파괴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고이들을 돈으로 매수해 그들의 본심을 바꿔 놓았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에게 충성하게 될 것이다. 고이들이 멸망한 자리는 특수계급이 채우게 되는데 특수계급의 자격은 금전과 지식이다. 정복이 완료된 다음 우리의 정부 조직을 우리의 필요에 따라 바꾸게 될 것이다."
■ "자유는 사실상 우리 메이슨의 좌우명인 자유(Liberty), 평등(Equality), 박애(Fraternity)에서 나온 말로 우리의 이상이 완료된 다음에는 자유의 권리(The Right of Liberty), 평등의 의무(The Duty of Equalty), 동지 간의 이상(The Ideal of Brotherhood)으로 바꿔 세상의 목덜미를 잡아 쥐는 꼴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우리에게 불리한 법 조항을 제거하였으며, 만약 어떤 국가가 우리에게 반기를 들어 반항한다면 그것은 형식적으로만 그러는 것일 뿐 실상은 우리 각본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다. 아직 프리메이슨이라는 행운을 찾지 못한 우리 형제들을 위해 가끔 반 유대운동(Anti-Semitism)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는데 자세한 이유는 언급하지 않겠다.
■ "우리는 세계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우리 각본대로 움직이게 한다. 우리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며, 우리 진로에 방해되는 요소는 과감히 제거할 것이다. 우리가 쿠데타에 성공하면 국민에게 이제까지 고통받은 이유는 국민의 국적, 화폐, 국경이니 이를 없애야 된다고 설명한다. 우리가 약속한 이상적인 세상을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폭력조직을 시켜 우리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선동하는 운동을 펴나간다. 그리고 투표를 하는데, 우리가 이미 세계 곳곳에 심어 놓은 조직을 이용해 홍보활동으로 세뇌공작을 실시하여 우리가 세계의 권좌에 앉도록 유도할 것이며, 반대 세력은 일시적인 타협을 통해 끌어들인다.
혹시라도 마음의 갈등을 일으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으면 폭력조직을 이용하여 말하지 못하게 방해공작을 하고, 민중은 우리말만 듣도록 유도한다. 민중은 우리 힘에 의존하지 않으면 수입이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해 생활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결국 모두가 우리 정권을 지지하게 될 것이다."
■ "우리의 파괴적인 힘이 장성해 가면서 현존하는 헌법을 고이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없애 버리고, 우리의 새로운 내용을 헌법에 소개하여 점차 우리의 진로로 옮겨 전체정부를 실현할 수 있게 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정체정부의 존재는 각 나라의 헌법이 완전히 파괴되기 전 인정을 받게 된다. 우리가 알려지기 시작할 때 세계 모든 국민들은 지도자의 무능과 일관성 없는 정치에 지치게 되고, 우리에게 국가관념, 국경, 종교, 국가 부채 등을 없애주고 지구상의 단일 왕(통치자)이 되어 달라고 애원하게 될 것이다.
각국의 국민들로부터 이러한 탄원이 나올 때까지 세계 곳곳에서 민족과 민족, 정부와 국민 사이에 끊임없는 싸움과 생존투쟁이 일어나도록 해야 하며, 기아에 허덕이는 극한 상황에 도달하게 해야 한다. 심지어 이들에게 질병까지 퍼뜨려 고이들은 도저히 헤어나올 길을 찾지 못하고, 피난처를 얻기 위해 금전과 완전주권을 가진 우리에게 머리를 굽히고 찾아오게 만든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우리가 세계 국가들에게 숨 쉴 틈을 준다면 우리가 갈망하는 그때는 오지 않을 것이다."
■ "참된 복지와 질서 있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우리는 수 세기 동안 악마와 같은 나쁜 행위를 했는데 어쩔 수 없었다. 비록 폭력을 자주 사용했지만 그것은 만신창이가 된 세상을 되살려 원상복구시키고, 개인이 자유롭고 좋은 세상에서 참 평안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도구일 뿐이다.자유는 절제 없는 방종이나 낭비나 깡패처럼 남을 성가시게 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개인의 진정한 자유는 법을 지키는 타인을 훼방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인간의 존엄성은 모든 권리에 대한 포괄적인 인식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개인을 중심으로 한 추상적인 관념에 그쳐야 한다.우리 정부는 찬란하고 영예로운 정권이 될 것이다.
우리 왕은 전능의 권한으로 통치할 것이며, 무식한 허풍쟁이인 고이들과 함께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 정권 아래 만민은 행복할 것이며, 우리 정권의 밝은 빛에 만민은 황공히 엎드려 숭배할 것이다. 우리의 진정한 권위에는 비록 하나님이라도 침해할 수 없으며, 감히 우리 통치에 누를 끼칠 사람은 나타나지 못할 것이다."
■ "모든 민족이 우리에게 복종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검소의 미를 강조한다. 사치품의 생산을 줄여 떨어진 사회도덕을 회복한다. 개인 생산업자들이 사회의 기본을 이루도록 산업구조를 개편한다. 생산업체의 단위가 거대해지면 반정부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생산을 소규모화하면 실업이 줄고, 엄격한 당국의 통제하에 당면한 과제에만 몰두하게 하면 그들의 눈을 멀게 할 수 있다. 종속민들은 유일한 절대 권력에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 종속민들이 볼 때 우리 왕은 천사장(루시퍼)의 혼이며, 그의 모든 권련이 하나로 뭉쳐져 인간화한 형상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 왕은 지상의 왕이 되며, 도덕이 땅에 떨어진 사회에서 연명했던 통치자들을 모두 갈아치울 것이다. 고이들의 사회는 하나님의 권능을 부인하였고, 무정부주의의 불을 타오르게 하였으니 우리는 그 불부터 꺼야 할형편이다. 우리는 많은 피를 흘리는 한이 있어도, 그런 사회의 존재를 모두 멸망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 우리는 생각 없는 권세의 무리들을 인도적인 방법이든 악마적인 방법이든 가리지 않고 동원하여 모두 멸망시킬 것이다. 하나님의 가호를 받는 우리 왕만이 세상 권세의 무리와 악마의 무리를 물리칠 수 있으며, 모든 사람이 우리 왕 앞에 무릎을 꿇고 조아리게 될 것이다."
■ 현자의 비정함 ― "불교인의 노래에 의하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걷는' 현인이 모든 것을 분쇄하며 내딛는 무거운 발걸음에도 때로는 화해적이고 부드러운 인정의 증표가 필요하다. 그리고 더 빠른 저 걸음과 저 공손하면서도 사교적인 유연함, 재치와 일종의 자조(自嘲)뿐 아니라 심지어 모순, 즉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불합리에 가끔 굴복하는 것마저 필요하다.
숙명처럼 굴러가는 원통과 같은 것이 되지 않기 위해, 도를 가르치려는 현자는 자신의 미화를 위해 자신의 결함을 이용해야 한다. 그는 '나를 경멸하라'고 말함으로써 오만한 진리의 대변자가 되도록 허가받기를 간청한다. 그는 그대들을 산으로 이끌려 한다.
어쩌면 그는 그대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지도 모른다. 그 대신에 그는 이전에도 기꺼이 그러한 지도자에게 복수하게 한다.
그것은 앞서 간다는 즐거움을 누린 것에 대한 대가다. 언젠가 그가 어두운 동굴을 지나 미끄러지기 쉬운 길로 그대를 데리고 갈 때, 그대들의 마음 속에 떠올랐던 것을 그대들은 기억하는가?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쾌감에 사로잡혀서 그대들이 자신에게 어떻게 말했는지 기억하고 있는가. '이 지도자는 이 곳을 기어 다니는 것보다는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호기심 많은 게으름뱅이의 일종이다. 우리가 그를 쫓아다님으로써 그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에게 너무 큰 영예를 부여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