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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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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日常의 自作나무길 스크랩 하고싶었던 것 되고싶은것 나열하기
비치 세실리아 추천 0 조회 447 09.06.28 18:5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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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8 23:03

    첫댓글 꼭 좋은 흙이 되실겁니다. 건강하세요 !!

  • 작성자 09.06.29 07:34

    뮤즈님 읽으시며 혹시 웃지 않으셨는지.....그래도 고맙습니다...

  • 09.06.29 08:07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해학으로 승화되었네요.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09.06.29 08:58

    재미있으셨다니 일단 성공으로 여기렵니다. 어지니님! 그리 생각하시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꼭 하고싶고 되고싶은것 맞는데...

  • 09.06.29 09:28

    마음에 있는 것 내보내고 한갖지게 되셨는지요? ^^ 되고 싶으신 것들을 읽어보니 곱고, 맑고, 밝고, 따뜻한 그 무엇인가로 도움을 주는 이가 되고 싶으신가봐요. 세실리아님... 순수하고 고우신 분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마음껏 이곳에서 풀어 놓아주실거지요? 그래 주셨으면 좋겠어요. 기쁨 가득한 하루되세요,~ ^^

  • 09.06.29 09:32

    세실리아님 있잖아요.. 답글에서 쭉~ 옆으로 가면 답글이라는 글자가 보이시지요? 누르시면 이렇게 답글에 답글이 올려질거에요. 알고 계셨지요? 아는척해서 죄송해요. ^^

  • 작성자 09.06.29 09:49

    알려주니 고마워요..잘 몰랐거든요 더 쉬룰것 같고 보는 이도 편하겠네요..

  • 09.06.29 10:21

    아닙니다. 세실리아님.. 죄송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답글달다 알았습니다. 세실리아님 식도 괜찮은 것같습니다.

  • 작성자 09.06.29 11:10

    고마워요 말씀 대로가 더 편하고 답글이 늧더라도 헷갈리지 않고 좋을것 같아요.이렇게 서로 알려주는것도 사랑이고 베품이지요.절대 미안해 하지마세요 그대로 해 봄니다

  • 09.06.29 16:57

    세실리아님 글을 읽다보니 어느새 님은 성모님을 닮아계신것 같네요,,저도 그렇게 될련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되고싶은것보다는 하고싶은일들을 하나씩 실타래 풀어헤치듯 베풀고 살아가렬고 합니다,,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자신또한 되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09.06.29 17:17

    베파님!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리 생각해 주시니 고맙습니다만 부끄럽네요..재미있게 읽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지요 부디 건강하시길 순탄한 삶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09.06.30 20:57

    처음 글을 대했을때 시간이 없어서 ..그냥 두번을 넘기고 ..오늘한가한시간을틈다 님의글을 섬세하게 읽어내려갔슴니다 접었던 일에 대해선 어쩐지 재미있고 표현에대한 아기자기함에 웃음을 얼굴가득담았는데 ...되고 싶은 대목에선 ..왠지 왠지 알수없는 눈물이 흘러내림니다 님의글을 대함에 오늘저녁 나는 울었슴니다 슬퍼서 ..아님니다 되고싶은 그 아름다운꿈때문임니다 그리고 ...그꿈이 ..너무나순수하여 그순수성앞에 경배드리고 싶슴니다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사랑함니다 ...()...

  • 작성자 09.06.30 21:15

    정말 고맙습니다 이 나이에 변변치못한글 읽어주신 것 만으로도...저도 카페애서 쓰신글 읽을때에 깊은 생각을 한답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글로서 마음주고 받고 또공감하는 점도 있으니 좋은 인연인듯 하여 감사한담니다 마음으로나마 건강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거듭 감사합니다.저도 사랑합니다..

  • 09.07.01 11:52

    참으로 편안하고 공감되는 좋은 글입니다. 얼핏 저의 미래 상??? 일 것 같은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자전거 운전 말타기 오토바이 건에서 저는 그만 박장대소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쩜 저와 같은 분이 또있네.... 제가 되고 싶은 것 tv 만화주인공 호호할머니같은 할머니가 되고싶습니다. 철없던 어린시절 구멍가게 주인이고 싶었습니다. 먹고싶은 것 맘대로 먹고싶어서 ㅋㅋ 그런데 지금 편의점 하고 있습니다. 먹고싶은 대로 못 먹고 있습니다. 오래 전 성우가 되고 싶어서 정동 방송국 가다가 버스 잘 못 타서 날개 접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이제 작고 귀엽고 엄하면서 착한 호호할머니에 희망합니다.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샬롬 ^&^

  • 작성자 09.07.01 14:14

    참으로 다정하고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저와 비슷한 생각하셨다니..세상엔 희망이나 취미가 거이같은 사람많은것 같네요.아마 틀림없이 귀엽고 엄하면서도 착한 호호 할머니 되실겁니다 생선가계주인 상한생선 과일상주인 한물간 과일 대장간집 칼이 논다는 말 있지요 ..그래도 먹는것만이 완전 내것!!!잡스시고 건강하십시요 호호호..

  • 09.07.01 13:19

    ㅎㅎ..... 소녀 같으시네요. 되고 싶은 꿈은 아마 모두 이루실 거예요. 마지막 좋은 흙이 되어서 멋진 꽃과 새싹이 될 수 있으니 일석 삼조네요....ㅎㅎ. 잘 읽엇습니다.

  • 작성자 09.07.01 14:26

    모두들 재미있으셨나봐요..웃어주시니 저는 너무행복합니다 ...실은 하고싶었던것 못하고 되고싶은것???황당한것...알지만 그 또한 거이 가망없고 마지막 흙...될 것이기에 완전 멸망??아니니 후우 안도 됨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편안한 나날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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