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 병원 ‘급성장염-장폐색’ 김동완,

[중국대학생]

行 병원 ‘급성장염-장폐색’ 김동완, 김동완, ‘급성장염-장폐색’ 병원 行 최현정 기자 / 2008-04-12 09:47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입원했다.

11일 서울 강남의 한 녹음실에서 24일 발매될 솔로 정규2집 앨범을 녹음 중이던 김동완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김동완은 현재 입원 중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달 말 신화 10주년 공연에 이어 쉴 틈 없이 음반 녹음에 매진해 왔다. 며칠 전부터 복부 통증을 호소했는데 2집 발매 일을 맞추기 위해 무리한 것이 이 지경에 이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 김동완 급성장염 및 장폐색 진단을 받았다. 한 사나흘 입원해 휴식을 취해야 할 것”이라며 24일 예정된 김동완의 정규 2집 발매가 연기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김동완이 걸린 급성장염은 창자의 점막 등에 염증이 생기는 병. 복통, 설사, 구토, 복명, 발열 따위가 동반된다. 또 장폐색은 장에서 내용물이 정체하게 되면 생기는 증상으로 염증과 비슷하게 복통, 구토, 복부팽만, 발열, 탈수, 쇼크 등의 증상이 수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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