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약국 상담료, 금연 1만5천원·약력 1만4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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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보건소 이현주 약무팀장은 16일 열린 제55차 용산구약사회 연수교육에서 올해 4월부터 운영되는 건강증진협력약국 운영방안을 소개했다. 먼저 서울시는 시범 자치구 2~4개 40개 약국을 2월 초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협력약국 교육 및 운영시스템이 구축되면 건강증진약국은 3월까지 집합교육을 받은 이후 4월부터 9월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건강증진 약국은 1인당 5회 금연관리 서비스 상담시 총 1만5000원을 지급받으며, 포괄적 약력관리 서비스는 1인당 4회 서비스 제공으로 1만4000원의 상담료를 받게 된다. 금연 서비스는 등록일부터 6주차까지 총 5회에 거쳐 상담을 진행해야 하며, 약품 구입비로 5만4000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공뭔이 의약분업 깨자고 하네요!!!! |
건강증진약국 상담료, 금연 1만5천원·약력 1만4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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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보건소 이현주 약무팀장은 16일 열린 제55차 용산구약사회 연수교육에서 올해 4월부터 운영되는 건강증진협력약국 운영방안을 소개했다. 먼저 서울시는 시범 자치구 2~4개 40개 약국을 2월 초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협력약국 교육 및 운영시스템이 구축되면 건강증진약국은 3월까지 집합교육을 받은 이후 4월부터 9월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건강증진 약국은 1인당 5회 금연관리 서비스 상담시 총 1만5000원을 지급받으며, 포괄적 약력관리 서비스는 1인당 4회 서비스 제공으로 1만4000원의 상담료를 받게 된다. 금연 서비스는 등록일부터 6주차까지 총 5회에 거쳐 상담을 진행해야 하며, 약품 구입비로 5만4000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공뭔이 의약분업 깨자고 하네요!!!! |
총 4회에 거쳐 서비스가 제공되는 포괄적 약력서비스는 회수에 따른 기간제가 아닌, 재상담 필요여부에 따라 약사가 상담일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상담료는 서울시 예산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이 팀장은 "과거에는 약국이 사랑방 역할을 했는데 의약분업 이후 의원급 의료기관의 조제실로 전락했다"며 "약국을 이대로 두면 자칫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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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장은 "건강증진약국은 다시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환자에게 처방약을 전달하는 장소이면서, 병원보다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자살예방 등의 상담까지 제대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