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 : 마 6:31-33절
제 목 : 비천한 것을 두지 않으리라
일 시 : 2024. 6. 23.
마 6:31-33/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계속해서 영적 전쟁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지구상에는 날마다 빛과 어둠 그리고 선과 악의 싸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롬12: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습니다. 악이란 사탄 마귀 귀신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악에게 지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습니다. 선이란 선하신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를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말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전쟁의 관점에서 보면 이런 것들은 반드시 통제하고 입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잠21:23/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고 했습니다.자신의 입과 혀만 잘 지켜도 환난을 피할 수 있고, 재앙을 피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입을 잘 지킴으로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말씀하셨습니다. 마6: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NASB 원문으로 보면 "Do not be anxious then,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ith what shall we clothe ourselves?'/고 했습니다. 이 문장에서 핵심적인 단어는 말하며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즉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라고 입으로 말하며 염려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생각은 우리의 입으로 그것을 말하기 시작할 때 자신의 것이 됩니다. 우리는 마음속에 떠오르는 온갖 종류의 생각들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생각들을 자신의 것으로 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은 당신의 머리 위로 새가 지나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머리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종종 찾아오지만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말하지 않으면, 자신의 것이 되지 않습니다.
1. 사람은 말에 묶이게 됩니다.
마귀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통해서 우리의 행동과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면 마귀가 뿌리는 악한 씨앗이 뿌려지지 않게 막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밭에 뿌려진 가라지처럼 악한 마귀가 뿌린 씨앗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뿌려지고 뿌리가 내리고 자라서 마귀가 원하는 부정적인 열매를 맺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방금 그 방법을 알았습니다. 염려하면서 그것을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말하지 않으면 그것은 우리의 것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정적인 것을 말하고 표현하기 시작하는 순간, 그것은 자신의 것이 되고, 우리의 삶 속에 부정적인 능력을 풀어놓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내가 믿고 있는 것과 반대되는 어떤 것도 말하지 않을 거야 라는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치유를 믿습니다. 그들은 치유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직 외적인 증거를 보지 못했지만 제가 치유되었음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그들에게 전화해서 요즘 몸이 어떠세요? 라고 물으면 그들은 자신의 상태가 얼마나 안 좋은지를 상대방에게 말합니다. 자신도 알지 못한 채 부정적인 영적 힘을 풀어 놓습니다.
잠18: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혀로 오직 생명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혀는 죽음도 말할 수 있습니다. 슬프게도 우리 대부분은 생명보다 죽음을 훨씬 많이 풀어놓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말로서 우리 자신을 무너뜨립니다. 우리가 한 말에 인생이 묶이는 것입니다.
2. 말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어떤 한 가지를 위해 기도하면서 그것에 반대되는 말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결혼생활의 회복을 기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결혼생활을 끊임없이 비난하고 망가뜨리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기도를 무효화시킬 부정적인 영적 능력 - 죽음 - 을 풀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시키려고 하시지만, 우리가 부정적인 말로써 그것과 반대되는 영적인 능력을 풀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에 관하여 말하는 것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을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만약 누군가가 물을 때 그렇지 않는데도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문제들이 있지만...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믿고 있는 것으로 그것을 반박하십시오. 문제가 있지만 잘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좋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만약 제가 하나님의 기적을 믿지만 그러나 라고 말하고서 온갖 나쁜 것들을 분석하고 설명하기 시작하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방금 무너뜨려 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다 그러나 를 두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여보세요. 문제가 생겼어요. 이 질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라고 사실을 인정해야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은 것을 믿습니다 라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그것을 반박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이 생명 또는 죽음 둘 중 하나를 풀어 놓고 있다는 진리를 끊임없이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의 입에서 아무 것이나 나오도록 용납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입을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생명만을 말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열매를 먹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18:20/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나라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말한 대로 되어집니다. 만약 우리가 투덜대고, 불평하고, 부정적인 것을 말하게 되면 우리는 그런 말들로부터 오는 나쁜 열매들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만약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면 우리는 말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말함으로써 그렇게 된 것입니다.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오는 긍정적이고 믿음의 말을 함으로써 문제가 우리를 지배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절망적이고 힘든 일을 만났어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고 믿음의 말을 하게 되면 거기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3. 사람들은 눈이 멀어 진리를 보지 못합니다.
영적전쟁에서 마귀는 항상 우리가 하는 말을 이용합니다. 마12: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못할 때 방심함으로 마귀가 우리를 삼키도록 허용하는 미련과 의심과 불신과 온갖 나쁜 것들을 말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우리도 받았음을 기억하십시오. 행26: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람들을)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우리도 사람들을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탄 마귀가 그들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그들은 단지 그것이 환경이나 운명이나 재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이 마귀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 주고 있습니다. 엡2:1-3/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마귀)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본질상 마귀의 자녀들이었습니다. 눈이 멀어 진리를 보지 못한 채 그의 영향력과 지배 가운데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고후4:4/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마귀는 사람들이 복음의 진리에 대하여 마음을 닫게 하고 눈이 멀어 진리를 보지 못하도록 활발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동적인 전쟁이 아닙니다. 마귀는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뒤쫓고 있으며 멸망시키고 있습니다. 원수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본거지로 삼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교회가 이 영적전쟁을 참으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4. 더럽혀지지 않는 선한행실이 필요합니다.
비전교회도 코로나 이후 모든 예배를 유튜브로 녹음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매주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튜브 동영상은 마귀의 영향력과 통제를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불신자와 그리스도인 모두 다 그것들에 접촉되어 어느 정도 경건치 못한 음식- 성적 부도덕, 폭력, 다툼, 증오, 빈정거림-을 끊임없이 먹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오물이 우리 집에 퍼부어지도록 허용하고 있으며, 마귀는 우리 삶 속에서 그것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혹은 라디오 자체가 악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둘 다 강력하게 사용하고 계십니다. 문제는 마귀 또한 사람들의 삶을 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너뜨리기 위하여 막대한 분량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나는 이런 것들을 봐도 괜찮아. 그것은 나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아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이 속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전15:33/속지 말라 악한 동물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영향을 받지 않고 더럽혀지지 않는다고 확신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다르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불경건한 곳에 시선을 두고 있으면서 영적인 균형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던 다윗 왕은 이와 같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101:3/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라고 말입니다. 다윗은 고백했습니다. 나는 비천한 것을 보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 안에 탐욕, 분노, 음란, 증오, 다툼, 살인의 그림을 그리는 것을 거절합니다. 나는 그런 것들에게 내 자신을 열어 놓을 때마다 내 삶 속으로 침투하기 위해 기다리는 부정적인 영적인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써 나는 마귀가 내 삶 속에 들어오도록 어떤 통로도 열어 놓지 않을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로서 우리도 다윗이 했던 약속을 해야 합니다.
5. 마음속에 그리는 그림대로 삶이 결정됩니다.
우리 사회 속에 폭력과 다툼과 음란이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텔레비전 방송과 영화 속에 폭력과 다툼과 음란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불건전한 영상들은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 속에 같은 그림을 그리는데 이렇게 되면 이런 영상들을 본 사람들이 나가서 본 그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 것에 의해 유혹받을 수 없지만(히11:15) 우리가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말과 행동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거나 행동하는 모든 것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권세 또는 마귀의 권세를 풀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원수는 삼킬 자를 찾으며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제적인 세력입니다(벧전5:8). 마귀는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합니다(고후4:4,요10:10). 단순히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우리가 전쟁 중에 있는 것을 난 믿지 않아, 나는 늘 해 왔던 대로 계속해서 할 거야 라고 말한다고 해서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반드시 희생자가 됩니다. 싸움의 실체를 알아서 생각과 생활양식에 필요한 조정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에게 유익이 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폰을 통해서 유트브 동영상을 보고 게임하는 것을 끊으십시오. 마귀는 그런 것들을 통해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속에 들어와서 여러분을 사로잡습니다. 그래서 삶을 힘들게 하고 방해합니다. 모든 것들이 안되게 합니다. 더 이상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말과 행동을 하나님께 자리를 내주거나 아니면 마귀에게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말과 행동이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놀랍니다.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말이 자신의 인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호관계를 전혀 보지 못하며, 자신의 말과 행동이 마귀로 하여금 자신을 멸망시키게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거역하는 살을 살면서 왜 마귀가 나의 삶을 힘들게 하고 방해하는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말과 행동으로 선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되 악한 마귀가 나의 삶을 방해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6. 이제 마지막으로 두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서 설교를 마치려고 합니다.
1) 먼저 재미 있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메뚜기와 하루살이가 서로 친구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저녁 때가 되어서 메뚜기가 하루살이한테 친구야, 우리 내일 다시 만나자! 라고 작별인사를 하니까 하루살이가 대답하기를 내일이 뭔데? 하는 것입니다. 하루살이는 하루 밖에 못 사니까 내일이 뭔지 모릅니다.
이번에는 메뚜기가 다른 친구 개구리를 만났습니다. 정말 사이좋게 재미 있게 지내다가 드디어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개구리가 메뚜기 한테 야, 친구야 우리 내년에 다시 만나자! 라고 작별인사를 하니까 메뚜기가 개구리한테 내년이 뭔데? 라고 했습니다. 메뚜기는 일 년 밖에 못 살기 때문에 가을이 되면 죽습니다. 그래서 내년이 무엇인지 알지를 못합니다.
이번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서로 친구가 되어서 재미 있게 사귀다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먼저 죽으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에게 친구야, 우리 천국에서 만나자! 라고 작별인사를 하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가 천국이 뭔데?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천국도 알고 지옥도 알고 죽음 이후의 세계를 아는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는 이 세상 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사람이 거듭(두 번 태어나는 것)나지 않으면 천국을 볼 수 없고,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교회 나와서 예수님을 말씀을 듣고 거듭나면 천국이 있다는 것도 알고, 천국을 볼 수 있는 눈이 열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한 번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지 못해서 천국이 있는지도 모른 채 살다가 평생 지은 죄 때문에 지옥에 들어갑니다. 얼마나 불쌍하고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닌다는 것보다 더 큰 복이 없습니다.
2)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각종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초창기 때에 암 보험이나 생명보험이나 각종 상해보험을 소개하면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때는 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자신의 친구가 보험회사에 취직을 했는데 보험에 드는 사람이 없으니까 자신을 찾아와서 빌다시피 하면서 보험에 좀 들어 달라고 졸랐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부탁을 하고 귀찮아서 그럼 가장 싼 보험으로 하나 넣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보험을 넣은 것도 모르고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암이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초기라서 수술을 했는데 수술도 잘되고 다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더 감사한 것은 암 수술을 받고 보니까 과거에 친구의 권유로 암 보험에 든 것이 기억이 나서 친구에게 전화를 하니까 초창기에 넣은 암 보험이라 무려 1억 정도의 보상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친구가 하도 권해서 귀찮아서 넣은 보험이지만 보험에 든 것 때문에 1억 원의 보상이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 보험에 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이 암에 걸릴 거라는 것을 믿고 암 보험에 듭니까? 아닙니다. 자신이 사고 나서 죽을 거라는 것을 알고 생명보험에 듭니까? 아닙니다. 만에 하나 어려움을 당하면 그 때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전도하면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 귀찮아서 바빠서,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예수님을 믿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이야기를 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것도 보험에 드는 것과 똑같다고 소개합니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갑자기 죽음이 닥쳤을 때 그 때서야 내가 예수님을 믿어야지 하면 이미 늦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보험에 드는 것보다 몇 백배 몇 천 배나 더 좋은 것입니다. 영원한 혜택을 누리는 것입니다. 시간이 있을 때, 그리고 기회 있을 때 예수님을 믿어 놓아야 어떤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심을 받을 수가 있고, 우리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 보호해 주십니다.
그래서 고후6:1-2/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보라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지 않아서 지옥에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한 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님, 나는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죄 값을 담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나는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다스려 주시고, 나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것을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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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함께 나누십시오.
1. 영적전쟁에서 입을 잘 지키는 방법으로 마6:31절에서 주님은 뭐라고 했습니까?
2. 말의 중요성을 알고 말을 조심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3. 사람들은 눈이 멀어서 진리를 보지 못해서 자신의 삶은 무엇에 달렸다고 생각합니까?
4. 우리는 더럽혀지지 않는 선한 행실을 위해서 무엇을 조심해야 합니까?
1.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며 입으로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2.우리의 말이 생명 또는 죽음 둘 중 하나를 풀어놓고 있기때문입니다
3.환경이나 운명이나 그냥 재수가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4.비천한것을 내 눈 앞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