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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동영상 스크랩 신야히로미 교수의 `건강완전정복`에서 발췌한 현미발효식품과 유산균식품
인덕스님 추천 0 조회 60 14.02.16 09: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신야 히로미 교수의 건강도서 `건강완전정복` 에서 발췌한 현미발효식품과 유산균식품
푸른인 조회 44 | 2009.05.16. 15:32 http://cafe.daum.net/chansana/Pyzp/1009
 
 

세계적인 위장전문가인 신야 히로미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외과교수의

저서 “건강완전정복” 165쪽~170쪽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김.

 

* 효소보조식품인 현미발효식품


현미는 생명력이 가득 찬 살아 있는 쌀이다.

나는 항상 ‘흰쌀이 아니라 현미를 먹어야 한다’ 고 모든 사람에게 권한다.

현미는 벼에서 곁겨만 벗겨낸 것으로 흰쌀은 현미에서 쌀겨와 배아를 떼어내고

배젖만 남겨 놓은 것이다. 

현미 겉껍질인 쌀겨의 층과 배아에는 수많은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 있다.

 

쌀겨의 층과 배아가 남아 있는 현미를 흰쌀과 비교해 보면 비타민B₁, 비타민E,

식물성 섬유는 4배 이상, 지질, 철, 인은 2배 이상, 비타민B₂는 2배가 더 들어 있다. 

물론 중요한 효소도 흰쌀에는 모두 제거되었지만, 현미에는 그대로 남아있다. 

그런 현미를 발효ㆍ숙성 시킨것이 효소 보조식품인 현미발효식품이다.

 

현미발효식품은 현미를 발효ㆍ숙성함으로써 몸속에 소화ㆍ흡수되는 것을 촉진한다.

발효시킴으로써 여러 효소와 아미노산ㆍ비타민B군ㆍ미네랄 등도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게 된다. 

보통 음식물의 효소나 비타민은 가열 조리함으로써 대부분 소멸해 버리므로 몸속의 효소와

비타민을 보충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뛰어난 식품이다.

 

현미발효식품의 이점은 그뿐만이 아니다.  활성산소를 해독하는 SOD 등의 효소, 피틴산,

감마오리자놀, 감마아미노부티르산, 레시틴, 콜린, 사포닌 등도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고 성인병의 예방과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최근에는 현미발효식품이 항산화작용을 높여 암이나 기타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도야마(富山) 의과약학대학 의학부의 다자와 겐지(田澤賢次) 교수는 암의 발생 원인인

유전자의 손상을 방지하는 효과를 생쥐를 실험하여 연구했다.

현미발효식품을 먹이에 섞은 생쥐와 그렇지 않은 생쥐를 비교하자 현미발효식품을 넣은

생쥐 그룹의 유전자 손상이 확실히 적었다.  그리고 중성지방(triglyceride)도 낮은 수치를

띠고 있어 중성지방이 높은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는 것을 발견했다. 

 

기후대학 의학부의 모리 히데키(森 秀樹) 교수가 실시한 생쥐실험에서는 현미발효식품이

대장암의 예방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음도 알려졌다.

현미발효식품은 간암의 예방ㆍ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3~4개월만에 반드시 전격성 간염

(바이러스성 간염 등에 의한 간기능 장애를 원인으로 하여 급격히 광범위한 간세포의 손상이

발생하고 간기능 저하를 초래하여 간부전이 되는 병)을 일으키는 생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현미발효식품을 먹이에 섞은 그룹과 보통의 먹이를 주는 그룹을 비교했다.  그 결과

현미발효식품을 먹이에 섞은 그룹은 간염의 유발이나 사망 시기가 늦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현미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할수록 그 효과가 높아졌다. 

자세한 메커니즘은 앞으로의 연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현미발효식품이 면역력과 치유력을

높여 암이나 성인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 유산균 생성 진액으로 유산균을 늘린다

  

장내세균의 균형이 건강 상태를 결정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계속 이야기해 왔다.

장의 환경을 좋게 유지하려면 유산균 같은 유용균을 우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해균을 줄이고 유용균을 늘림으로써 면역력, 저항력을 높여 여러 가지 질병의 예방이나

개선을 돕는 것이다. 

그러나 여러 차례 이야기한 것처럼 유용균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든다. 

나쁜 식습관을 유지하거나 변비가 있다면 유용균이 적어진다. 

그래서 보조식품으로 유용균을 증식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유산균 생성진액은 콩을 중심으로 한 식물성 단백질 가운데 16종류의 유산균을

번식ㆍ숙성하여 만든 것이다.  진액을 제조하는 과정에서는 균류의 배양을 비롯해

숙성부터 추출까지 모두 자연의 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유산균 자체는 아니지만

유산균이 만들어내는 분비물과 균체의 성분이 함유되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1. 장의 유산균을 증식시킨다. 

   유산균은 백혈구인 림프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장의 면역력을 활성화시킨다.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유산균이 증식되면 체내효소의 생산이 증가하고 활성산소

   등의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이 높아진다.


2. 성인병, 알레르기, 암 등의 예방과 증상 개선을 돕는다.


3. 변이나 방귀의 악취를 없앤다.  장의 나쁜 균이 감소하고 좋은 균이 증식한 결과,

   장내의 유독가스가 적어져 악취가 사라진다.


4. 위3에 의해 간에서 해독하는 부담이 줄어들고 간기능을 촉진하고 개선한다.


5.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위 속에 있는 파일로리균 등의 세균을 감소시키거나

   소멸시킨다.  이를 통해 설사나 감염을 방지하고, 똑같거나 비슷한 세균이 다시

   들어왔을 때 치유를 돕는다.


유산균 생성 진액은 50~200cc의 물에 3~5cc의 진액을 넣어 하루에 3~4회 마신다. 

유해균이 많은 사람은 하루에 5회 마신다. 유산균 생성진액을 계속 마시면 장내세균의 균형은

확실히 양호해지며 내시경을 통한 관찰로도 장의 환경이 개선되었음을 볼 수 있다. 

세균류는 자신의 분비물에 의해 스스로 살기 쉬운 환경을 만들며 유해균이 살기 어렵게 한다. 

유산균 생성진액을 6개월 내재 1년간 마심으로써 60~70%의 파일로리균 보균자들이 현저하게

개선되었거나 완전하게 제균되었다.

 

유산균을 늘리려면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좋다고 믿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요구르트로 장에 상주하는 유산균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선 요구르트를 먹을면 식도를 거쳐 위로 간다.  하지만 위에는 pH1.5~3의 강한 산인 위산이 있다. 

이 위산에 의해 요구르트의 살아 있는 균은 대부분 죽어버린다. 

만약 장까지 간 유산균이 있다고 해도 태어난 뒤부터 지니고 있는 상존균 무리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나 죽은 균의 균체성분과 분비물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유럽의 카프카즈 지방에는 100세 이상의 고령자가 많은 유명한 장수 마을이 있다. 

그들의 장수 비결은 직접 만든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이곳 사람들이 요구르트를 먹지 않았다는 기사가 <뉴욕타임즈>에 실렸다. 

요구르트를 먹는 지역의 사람들이 장수한다는 것은 식물성 음식중심의 식사와 함께 미네랄이 풍부한

물과 공기 등 환경도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고 밝혀졌다.

장에 상주하는 수십 조나 되는 유산균을 효과적으로 늘리려면 유산균 생성진액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자주 변비에 걸리거나 만성설사, 식욕부진, 두통, 어깨결림,

복통, 거친 피부, 가슴앓이 등 자율신경실조증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에게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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