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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합격수기) 5년 장수생의 수험수기(끝의 합격수기) 요약판 - 16년 서울9 필합, 17 지방9(경북) 최합, 수험기간 5년
mazefind(손지훈) 추천 5 조회 16,599 17.10.24 05:24 댓글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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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4.04 11:55

    국사는 5년동안 2번인가 샀고 영어 기본서는 1번 사서 끝까지 봤습니다. 국어는 중간에 선생이 바껴서 1번 하고 그 뒤에 수비니겨 한번 샀고 이후 표준어랑 외래어 문장부호 등등은 따로 정리해서 책에 끼워놨어요

  • 작성자 18.04.04 11:56

    기출문제집은...다른사람들은 본거 또 보라고 하는데 실제로 해보니 그렇게는 잘 안되더라구요. 한번 더 본다고 해도 2회독이 한계; 그걸 넘어가면 그냥 다시 샀습니다.

  • 18.04.08 23:32

    @mazefind(손지훈) 안녕하세요~
    답장 잘 읽어보았습니다
    시험 준비하고 시험보고 오니 피곤해서 쉬고하다보니 답장이 넘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한번만 더 질문 드려도 될까요???

    국어에서 표준어 외래어 문장부호 등등은 따로 정리해서 책에 끼워놓으셨다는건
    국립국어원에서 개정된거 발표되면 출력해서 끼워놓으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얼마전에 선재국어 카페에서 2018년 기본서 추록파일을 다운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그니까 2017년 기본서의 추록이겠죵

    추록만 100페이지가 넘는 무시무시한 양이더라구요ㅠㅠ
    좀 보니까 예를들어 한자같은거 빠지고 새로운 한자가 추가되고 이러면서 교체되고 그런게 많더라구요..

  • 18.04.08 23:33

    @mazefind(손지훈) 이렇게 많이 바뀌는거 보니까 불안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 2019년 교재 나오거 또 추록이 이렇게 많이 나온다면...
    2019 교재 안사고 2018 교재 계속 보게되면..

    뭔가 나만 뒤쳐진 교재 보는거 아닐까... 불안한 생각 들것 같은... 그런거요

    그 교재 개정되면서 그냥 교체되고 이런건 별로 신경쓰지 않고
    국립국어원에서 개정되서 올라오는 것만 추가해서 공부하면 될까요...???

  • 작성자 18.04.08 23:40

    저는 서브노트를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단순히 출력해 끼워넣는게 아니라 진짜 책 만드는 것처럼 편집해서 추가해두었습니다.(저 자료는 본문 제일 아래 링크에 있어요).

    비단 국어뿐 아니라 한국사나 행정법도 '딱 한번 기출된 것'을 기본서 추록으로 많이 추가합니다. 말마따나 기본서는 모든 기출문제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강사가 많으니까요. 근데 어쩌다 나온 한자, 바뀐지 얼마 안 된 대사전 수정사항은 어지간해선 잘 안나옵니다.

  • 작성자 18.04.08 23:56

    결국 기본서 추록에 대한 질문은 해당 추록파일 중 내가 기존 책에 추가할 것과 그닥 중요하지 않은 것을 가려낼 수 있냐의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그걸 할 수 있다면 추록 보면서 중한 것만 기존 책에 추가하면 될 일이고 "내가 추록에서 추가안한 것이 나오면 니가 책임질거냐"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기본서를 사는 편이 속편합니다. 저는 "지엽적인 것보다 자주 나오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는 가치관이 있었기 때문에 기본서를 매년 안 산 거고...그렇게 버티다가 완전히 다른 내용이 추가되거나 자잘한 내용이 쌓여 내가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지경이 되면 그 때 산 거고...그렇네요;;;

  • 작성자 18.04.08 23:51

    노파심에 사족을 달자면... 국가직 풀어보셨겠지만 저 문제의 표해록은 사실 문제 풀 때 그렇게 주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고종훈 말 빌리면 저걸 몰라도 문제 푸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죠. 하지만 아마도 19년판 노량진의 거의 모든 기본서 추록은 저 표해록을 반드시 실을 겁니다. 기출이 됐기 때문에... 이 내용을 자기가 추록작업 하면서 넣을거냐 아니냐 판단에 따라 제가 드릴 답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18.04.08 23:57

    @mazefind(손지훈) 아하 안그래도 올해 저문제나.. 영단주택.. 모던보이 등 이런거 많이 빵꾸나고 했다고 말 많던데
    저런게 아주 중요한 내용도 아닐뿐더러 다시 출제될 가능성도 낮지만
    어찌됐든 기출이 되었기 때문에 2019년 기본서 낼때는 저 내용들을 모조리 다 추가하면서
    추록 양은 늘어난다는 말씀이시죠???

    저기서 기존에 보던 기본서에 추가할건지 안할건지는 개인 판단의 문제인거구요

    저렇게 지엽적인 것 하나하나 다 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할 것 같다면 속편하게 새로 사는게 좋고
    저런건 추가하지 않겠다 판단한다면 굳이 새로 책 사지 않고 정말 중요한 부분만 추가하거나 해서
    봐도 상관 없단 말씀이신거구요???

  • 작성자 18.04.09 00:07

    @gngngn 넹 그렇습니다.
    그리고 영단주택같은 건 잘 모르겠는데 모던보이 내용은 아마 노량진 모든 기본서에 다 있을 겁니다. 필노같은 요약서에는 빠질 수도 있겠습니다만...장수생 경험상 말하는 건데 책에서 적중했냐 빵꾸났냐 그건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어디에도 안 실린 내용이 나오면 개나소나 틀리기 때문에 변별력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쉬운 개념을 안 외워서 틀렸다거나 실려 있는 걸 내가 안 봐서 틀렸거나 그랬거든요

  • 18.04.09 00:11

    @mazefind(손지훈) 아항 결국... 너무 지엽적인 것까지 하나하나 다 공부하려고 할 필요까진 없고
    정말 알아야 할, 틀리지 말아야할 것들만 확실하게 공부하면 된다...로 이해하면 되겠죠???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선재국어도 그렇고 좀 너무하네요ㅠㅠ
    국립국어원에서 개정되는 내용도 사실 보면 분기별로 개정한다해도 몇장 안되는데...

    매년 책 개정할 떄 이런 부분만 적용해서 책 새로 내면 될 것 같은데

    1권 문법부분 뿐만 아니라 4권 어휘에서도 한자니 성어니 이런 것까지 왤케 많이 수정해서
    추록양 엄청 늘려서 괜히 수험생들 불안하게 하는건지...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16 17:25

    제가 작년(17년)기준으로 적었는데 그 당시에는 '강좌비금액'가격에서 22% 제하고 환급된다고 적혀있었구요, 지금은 이게 바뀌어서 결제금액에서 캐시백금액(21만) 빼고 그 금액에서 22%를 제한뒤 환급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이게 그때그때 바뀌는 사항이니 자세한건 프리패스 페이지 가장 밑의 '환급관련'사항을 읽어보세요

  • 18.04.27 13:00

    집에서 볼것

  • 18.05.16 22:24

    집에서 보기!!

  • 18.12.13 00:04

    감사합니다

  • 19.10.28 19:19

    굉장히 꼼꼼한 성격이시네요. 이 글을 쓴 목적도 다른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란 점도 있겠으나 우선 본인의 수험생활을 정리하기 위함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수탐과 외국어를 반타작했는데 동대를 갈 수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토익이 400이란 게 미묘한 점수란 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자만하지 말라는 말은 수험에서 정말 정말 중요하죠.

  • 21.12.23 01:55

    또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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