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2월16(토) 한국레지오마리애 기념관 대림피정

[니고데모]

각자 봉헌했던 묵주로 백호신부님과 묵주기도를 바쳤다.

모든 조명을 끄고 봉헌한 촛불만 바라본채 각자의 묵주로 묵주기도를 바치는 모습

찬바람에 휘날리는 눈보라가 예수님성상 좌우로 어두운 불빛과 어울려 대림시기를 더욱 뜻깊게 한거 같다.

[민들레]

추운 날씨에 니고데모님 애쓰셨습니다,감사합니다 ~

[권데레사]

수고 넘많으셨 습니다 감사합니다 ~~^^

[휘델리스]

자신만의 묵주를 각자 만들어
촛불과 함께 성모님께 봉헌한 후,
묵주기도를 드리는 피정!
너무 좋았어요.
모든 과정을 세세히 담아주신 니고데모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순례자들의 마음이 모여
사랑의 하트를 그리는
봉헌 촛불과 묵주가
너무 아름답군요.

[이순자안젤라]

자연과함께 성지순례 시간은 내마음을 달래는 순간들입니다
추억과 발자취들 사진속으로 담아주시는 니고데모형제님 정말 감사합니다 ~~^^

[니고데모]

한해의 끝자락이며 교회력으로는 새로운 시기의 시작인 대림시기에 눈으로 덮힌 자언순례에서도 창조주 하느님의 숨결을 느낄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신현태 카타리나]

내가만든 묵주로 드리는 묵주기도🙏🙏🙏와 함께하는 시간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다시한번 더
매사에 감사드립니다
니고데모님 감사합니다

[김 스테파노]

순례사진 실시간으로 촬영하시느라 엄청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스냅사진 찍기가 좀처럼 쉽지않은데 보기 좋았습니다. 그 중 보기 좋은 사진 몇장 제 개인 카페로 긴빠이 해갑니다.
그리고 형제님의 발빠른 다음 순례 작품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마루]

작은 구슬을 꿰시느라 ...
보이지 않는 작은 구멍을 찾으시느라 ....
수고많으셨습니다.

제대 아래 그림은
사쏘페라토의 '기도하는 성모마리아 ' 입니다.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하시고
언제나 저희를 위해 간구해 주시는 성모님

작고 소박한 저희 기도를 ,
귀한 시간과 귀한 발걸음.

성모님께서는
기억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고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심을 ......

작은 컵초에 담아 올리는 저희 기도를
알알이 정성으로 올리는 저희 기도를

주님의 너른 품으로 감싸주심을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안아주심을

믿고 희망하며 나아갑니다.

특별히........
주님께서 니고데모님께 주신 '탈렌트'
차고 넘치도록 베푸시는 모습,
감사의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추억합니다.

바쁘신 일상 뒤로 하시고
한파속 시린 손끝,
사랑의 맘으로 누르신 셔트 ...찰칵 찰칵.....

그 속에
자매님들의 환한 미소가,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피어납니다.

눈 내리는 월출산 봉우리를 뒤로 하고
눈덮인 녹차밭의 이랑 속에서
기쁨과 찬미의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

귀한 순간을 담아주신 니고데모님 !!
기도안에서 기억합니다.

[니고데모]

소화데레사 총무님의 글은 한편의 시를 읽는거 같네요~~ 순례여정에 있어 한두사람이 아닌 80여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행사인데 이러한 단체 프로그램은 제개인으로도 꾸리아봉사를 할때도 여러 단원분들의 도움이 있었음에도 쉽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직접 전국의 순례현장에서 순례자들이 받는 말씀사탕과 다양한 간식은 깜짝놀랄때가 많았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딜 2회이상 행사가 있다고 본다면 참 열심한 마음과 열정 그리고 수도회총무 봉사도ㅡ하시고 있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정말 쉽지 않은 활동이라 여겨집니다. 특히 이번에 묵주 봉헌을 위해 여러가지 소품준비 하시느라 애쓰신점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마 그래서 그런가 이번 대림피정에서는 순레자분들의 숨어 있는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잡히지 안았나 생각이 듭니다.

자매님의 수고와 노력덕분에 더 뜻깊은 순례 여정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성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전구하는 기도를 청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