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060 좋은사람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차한잔 여유 차 한잔하시는 동안
노향 추천 1 조회 50 24.01.29 00: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29 10:59

    첫댓글 젊은 사람들이 절대 경험해보지 못하는것
    노년!!
    경험 해보지 않았으니
    절대 모르겠지요
    저도 몰랐습니다
    언제나 젊을줄 알았습니다
    부자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서 위안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30 22:05

    어제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은 진료를 받았습니다.
    노년이기에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했었지만
    대학병원의 어린이병동을 지나 암센터를 통해 별관까지 가는 길에 마주친
    환자와 가족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들은 너무 젊어 보였기에
    안타까움이 가슴에 차오름을 느꼈습니다. 키톡 친구...우리 친하게 지내요.~

  • 24.01.29 13:02

    희망이 파란색이 아닌 녹색 같다는 말씀 깊은 공감이 갑니다
    희망을 점점 상실해가는 우리들에게 과연 희망의 색마저
    희미해져 가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멋진글과 자세한 음악설명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1.30 22:15

    노랑 빨강 파랑 이렇게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밝은 원색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크레파스에 있는 색상 중에 가장 먼저 닳아버리는 색이기도 했지요.
    희망의 상실이라는 말이 오늘 따라 검정이나 회색처럼 무섭게 들리네요.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 24.01.29 16:10

    다가오는 봄에는 녹색으로 희망이 보입니다
    멋진글과 멋진사진 그리고 음악까지
    종합선물셋트 받은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1.30 22:17

    녹색은 자연의 색이기도 하지만 생명이 담긴 색 같아 보여요.
    나무님과 녹색은 너무 친하시잖아요? 종종 녹색의 안부를 부탁드립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