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한지 20일 만에 또 부엽토 사다 분갈이 하였어요. 거실에서 베란다로 나간지 5개월이 지났는데 점차 잎이 연해지는 스파트필름이 이상해서 살펴보니 뿌리가 화분밖으로 나왔더군요. 분갈이 해달라는 신호를 이제야 알아채고 화분에서 빼내니 뿌리가 절반이나 차지하고 있어 2/3정도 잘라내고 부엽토 섞어 다시 심었어요. 이젠 꽃피움을 기다려도 되겠어요.
부엽토가 남아 다육이들도 다듬고 부엽토 섞어 다시 심었어요.
1. 스파트필름
2. 불야성
새 뿌리가 화분 절반을 차지하여 많이 잘라냈어요. 미안해 하면서요. 기다려주어 고맙다 하면서요.
3. 펜타드럼
잎꽂이 하여 한 뿌리에 줄기가 하나, 둘, 셋 다양하게 자라고 있어요.
4. 웅동자
5. 하월시아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