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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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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로 본 세상 스크랩 군산의 `신시도`에서~~!
초록사랑 추천 4 조회 156 24.01.04 08: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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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4 10:06

    첫댓글 버스 차창에 맺힌 이슬이 궁금했는데~저는 갯벌의 형상인가 했어요. 궁금증이 풀렸어요 ㅎㅎㅎ
    억새와 구본주 작가의 신동엽 브론즈는 아직도 이해하기 위한 고민중~^^
    성흥산성의 느티나무에서 하트는 두 번을 찍어 겹치면 반쪽이 아닌 완성된 하트가 되지요~^^
    저희 여행 때도 사랑하는 남여짝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두 번이나 목격했지요. ㅎㅎ
    불불불 불어라 어기여차 불어라~~~풍구소리만 나누나~의 노래도 있듯 불이 활활 타오르게 하는 도구,
    공감선유에서 참으로 오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것들과 공간의 미학,
    주인장의 공간에 대한 고민이 든 저 네모와 세모는 주인장 인생의 여정 중 하나였고,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시대상을 알게하는 물건과 역사 그리고 해설, 참으로 귀한 시간들이었지요.
    군산 신시도의 풍경에 또 한 번 푸욱 빠지며 즐감합니다. 감사드려요~^^

  • 24.01.04 10:25

    신시도의 밤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있는 둥근달이 아주 멋있습니다

    사랑나무를 보려고 돌계단을 어렵게
    올라갔었고, 굴따는 아주머니 모습도,
    공감선유 초가집 부엌의
    아궁이에 불붙이는 풍구도~

    사진들이 그냥 찍으시는 것 같은데
    모두다 작품이 되어나오니
    그저 감탄할 뿐이에요

    초록사랑님! 아무쪼록 새해에도 건강하시어
    행복한 여행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산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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