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그나마 아는 과목이라고 생각한 영어를 오랜만에 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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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하게 알고있었던것도 다 새롭다..미치겠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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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예전에 동호회 클럽에서 만나 사귄 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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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럽게 들어와서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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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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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화가 잔뜩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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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말했더니..오버하지 말라는둥...뭔상관이냐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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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바른 소리에 더 화가 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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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람이 자로잰듯 바른 말만 해야하는것도 친구사이에 적용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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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무서워서 말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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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린 왜 이렇게.... 잘돌아가는거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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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 생활로 성격이 이상해지는건지..화가 나면... 제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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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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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이따금씩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솔직히말해주기보다는~ 이번만은 내편이되어 말해줬음헤서 말했는데.. 친구가 너무나 냉정히 말해줄때,, 뒷통수맞은 기분이죠.. ^^;; 세상엔 이런친구도 있고 저런친구도있고~ 그렇죠 모.. 넘 실망하시지마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