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9급 근무 중입니다.
일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 모르겠어서 뭔가 다른 걸 준비해볼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습니다,,
공무원 직렬 중에 사서직이 민원이 덜해 괜찮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기도 하고(주말 근무 있고 티오가 적긴 하지만요) 교사는 방학이 있으니 좀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요즘 학생+학부모 문제, 역시 티오가 적긴 하지만..)
교원자격증 있어서 임용시험을 볼순 있고, 사서직은 사서교육원에서 자격증 부터 따야하긴 합니다. 정말 괜찮다고 하면 시간 투자해서 취득해볼 의향은 있고요.
만약 주사님들이 준비하신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은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고민을 해봐도 어쩌면 좋을지 결론이 안나네요,,
어쨌든 직장 병행으로 시험을 다시 준비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니 이런 수고를 들여서 해봄직한 것인지도 확실치 않아 결정을 내리기 더 어렵기도 하고요
혹은 사서직이나 교사 근무환경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다면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ㅜㅜ?
첫댓글 만약 저라면 전 사서직하고 싶어요 친구 와이프가 교사인데 매일 힘들다 그만두고 싶다는 말 달고 산데요
교사는 진심 적성이 아니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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