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지현우 앵그리맘
배우 김희선과 지현우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출연을 확정했다.
6일 MBC는 "김희선과 지현우가 '앵그리맘'의 주연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전설의 부산 짱 출신 조강자 역을 맡았다. 조강자는 한 때 '남포동 사시미'로 불릴 만큼 명성이 대단했지만 결혼 후 기사식당을 운영하는 억척주부다.
하지만 그녀의 딸 아란(김유정)이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학교로 들어가게 된다.
김희선과 호흡을 맞출 지현우는 박노아 역을 맡았다. 극중 명성고 신임 국어교사로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믿는 순수한 남자이자 1급수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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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지현우 앵그리맘출처: 엘르
드높은 교사의 사명감을 안고 학교로 출근한 첫 날 정체부터 심상치 않은 전학생 조방울(김희선)을 만나고, 비리로 얼룩진 학교 재단의 실체를 알아가게 된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희선-지현우 조합 기대된다"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 "둘의 조합 의외인데 어떨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출처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206114516292
첫댓글 아 기대되네요^^
굿굿♡ 기대됩니당!!희선언니 빨리보고싶음요♡
언능 보고 싶네요~ㅋ
누나 부담갖지말고 편하게 ㅎ 기대할게요~
방울 넘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