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대구은행 파크에서 개최. 올해 3년째? 3회차 떡볶이 가게들 한곳에 모았다는 것 말고는 별 메리트가 없음. 초청가수가 있나 모르겠는데 일반인이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느낌. 맛보기용으로 조금씩 파는게 아니라 1인분씩 팔고 가격도 가게에서 파는거랑 동일. 조금씩 이것저것 맛보는거 힘듬. 사람이 미어터져서 자리잡기도 힘듬. 신전떡볶이가 부스도 제일 크고 사람도 제일 많이 줄을 섬. 그다음이 삼첩분식, 그리고 나머지. 음료수는 1천원에 파는 곳도 있고 2천원에 파는 곳도 있음. 인근에 이마트도 있고 메가박스도 있음. > 메가박스가 CGV로 변경, 깜빡. 내일까지 함. 몇시부터 몇시까지 하는지는 모름. 브레이크 타임 있는 곳도 있고 기계 고장났다고 앉아서 쉬는 곳도 있음.
이것저것 맛보게 하고 홍보 하는게 주 목적이 아닌듯. 이럴거면 참여업체 가게 평점보고 직접 찾아가는게 더 메리트 있다고 생각. 콧바람 쐬러 가는거면 ㄱㄱ 야구장 주차장이 있어서 차 끌고 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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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제 생각이 그렇다는거라...
@치린닭 하나사서 나눠먹으면 그게 맛보기인거긴 하네요, 생각하니까.
오 무친 좋겟다 ㅠㅠ
ㄱㄱ
@며르치 ㄹㅇ 개부럽다 흑흑 제 몫까지 먹어줘요,,,
@냥이용와플 한그릇 먹고 더 먹을 엄두가 안나서 걍 집 가는 중입니다.
맛은 다 아는 맛.
즐떡 하세요!
@며르치 크... 와 진짜 친구들이랑 가서 푸지게 먹고 놀기 좋을거같은데요 가고싶다
와 ㅠㅠㅠㅠㅠ 부럽다,,,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