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오컬트 영화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애초에 의뢰인 집안도
개친일파 집안이었고ㅋㅋㅋ
여우가 범 허리를 끊는다는 게
태백산맥에
그런 요괴 새끼를 묶어놓는단
뜻이라니..
아니 무덤 밑에 침을 박아놓으면
아무도 모르져
하여간 쪽바리들
전반적으로
등장인물 이름도 그렇고
(윤봉길이라니ㅋㅋㅋ)
항일운동 자체의 오마주 같아서
뜻이 참 좋다 싶었소
재미는 없었소
쇟은 곡성도 ㅈㄴ 노잼이었소만
이런 류는 취미가 없나보오
cg도 별루
뜻은 참좋소
다시볼 의향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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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전체적 주제가 이럴줄은 몰랐구랴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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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우가 범 허리를 끊는다=쪽본이 우리나라 민족정기를 끊기 위해 행했던 많은 일들중 백두대간의 혈을 끊기 위해 대못을 군데군데 박아 놓은 일을 그렇게 풀어놓은거 같더오 독립투사 분들 이름을 가져다 쓴것도 그렇고 곱씹을 여지가 많은 영화더오
3월달에 천만관객 갔으면 좋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