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본: Jesus took me to the Tribulation and gave me a glimpse of what’s to come I had this visitation 2014 (youtube.com)
2014년에 받은 비젼. 예수님이 브랜든을 대환란 가운데 데려가서 벌어질 일을 잠깐 보여주심. 가족과 주변 가까운 지인에게만 알려주고 있다가 이를 유튜브로 제작하여 알리기 시작함. 브랜든 말에 의하면(2부, 30:07부터) 예수님이 돌아오시기 몇 달 앞서서 그들이 '외계인'에 대해 공공연히 떠들 때가 오는데 그것이 표적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 함. '거대한 기만'이 시작될 것.
2014년에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야단법석 떨 거라고 하면, 그 당시엔 전혀 믿지 않았음.
미국이 거대한 흔들림이 있을 것. 일어나라 말해도 일어나지 않으면 흔들게 되는데 이는 자고있는 자녀를 깨우기 위한 것.
이후 남아있는 근본주의 사람들에게 부흥이 있을 것. 남겨지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나쁜 일들이 보았음.
비젼에서 그가 사는 마을에 스타벅스를 보았는데, 이를 다른 자들에게는 말하지 않고 자신의 자녀들에게 바비큐식당인 저 자리에 스타벅스가 생길 거라고 말해왔다고 함. 코로나 시기에 바비큐식당이 문 닫았고, 2021년에 그 자리에 몇 주만에 스타벅스건물이 들어선 것을 봄. 끝으로 그는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는 바로 서야한다고 권면. 타협적이고 죄성이 가득한 생활에서 예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함.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긴박성이 있으나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모든 불의와 악한 삶에서 돌이키도록, 교회에 나가고 성경을 매일 읽고 말씀이 삶 속으로 들어가도록 중보기도함으로 끝맺음.
2. 번역본
(계시) 브랜든의 환상 Last Days | 휴거와 환란 1부 (youtube.com)
(계시) 브랜든의 환상 Last Days | 휴거와 환란 2부 (youtube.com)
3. 치오콜란티 목사의 대환란에 관한 3개의 환상, 즉 켄 피터스(1980), 브랜든(2014), 필립 바넷목사의 환상 비교
3 VISIONS of the TRIBULATION | Prophetic Timelines Compared Ken Peters, Brandon, Ps Phillip Barnette - YouTube
이 영상은 번역본이 없어서 원본만 올립니다.
- 영상에서는 주로 캔피터스와 브랜든의 환상에 나타난 공통점과 브랜든의 환상에서 더 디테일하게 보여지는 것,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이 예언적 환상에 대한 이해, 그리고 치오콜란티 목사님이 요한계시록 대환란의 상황에 대한 개인적 이해와 일치하는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제목과 달리 영상에서는 필립 바넷 목사님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주요 내용을 번호를 부여하여 언급하면 이렇습니다.
1) 휴거 후에 이 땅에서 평안(Peace)이 사라져버림
브랜든의 환상에서 외계인이 기독교인들을 데려갔다며 한 여인이 비명을 지르며 나옴. 세상 사람들은 휴거사건을 외계인이 크리스챤을 데려간 것으로 이해함. 캔 피터스도 여기저기 소요사태와 화재가 난 상황을 보았다고 하는데 휴거가 일어난 이후에는 세상에 대혼란 상황이 생김
-악인이라도 평안히 잠들고 아침이면 상쾌한 상태로 일어나나 기독교인들이 휴거된 이후에는 세상에 이 평안이 사라짐.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 교회에 평안을 주셨음(요한 14:27). 교회의 존재는 지구를 덮는 기도의 공기가 됨. 그러나 크리스챤들이 휴거된 다음에는 지구를 감싸던 평안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됨. 정말로 스트레스 받고 두려워하게 됨.
2) 브랜든 환상에서 휴거가 일어난 후 베를린에 세계지도자들이 모인다고 나옴. 독일은 1차, 2차 세계대전에서 잘못된 편에 있었고, 역사는 반복되기에 3차 세계대전에도 잘못된 편에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 이 예언은 이를 확인시켜줌.
3) 적그리스도의 정체성에 관하여 수년간 가르쳐왔듯이 브랜든 역시 적그리스도를 중동사람으로 표현. 성경 다니엘의 환상에서 제국은 로마에서 끝나지 않음. 다른 더 큰 어떤 것이 오기 때문이고 치오콜란티 목사님 이해도 유대인의 가장 큰 적은 항상 광신적인 이슬람교도였음. 치오콜란티 목사님도 적그리스도가 중동에서 나올 것이라는 예언에 동의하는 입장.
그러나 킹제임스 다니엘 8:25에 의하면
‘And through his policy also he shall cause craft to prosper in his hand; and he shall magnify himself in his heart, and by peace shall destroy many: he shall also stand up against the Prince of princes; but he shall be broken without hand.’
그는 사람들을 속이는 것에 능하며 평화를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을 파괴시키고 많은 통치자들을 대적할 것이나 손으로 말미암지 않고 멸망당한다고 함. 이는 계시록 19장 흰말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이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산 채로 불못에 던지실 것이기 때문.
4) 성경 소각, 하나의 국기 그리고 적그리스도 경배
성경에 자신의 이름을 쓰게 한 후 거대한 축구경기장에 3,4층 건물 높이로 모아서 다 불태워버림. 자신이 이제껏 말해왔듯 이슬람 국기의 색깔은 흰색, 붉은색, 검은색, 녹색으로 이는 요한계시록의 네 말의 색깔이기도 함. 브랜든은 적그리스도가 각 나라의 국기는 제거하고 모든 법원과 공공장소에 새 국기를 게시하게 하는데, 그 색깔이 검은색, 녹색, 흰색이고 중앙에 금색 칼이 있는 것을 보았음.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기에 칼이 있음. 대형스크린이 곳곳에 설치되고 금요일이 되면 다 적그리스도에게 경배를 하게 함. 현재에도 모슬림들이 흰색 옷을 입고 경배시간을 갖는 것을 볼 수 있음.
5) 남은 기독교인들 중 배도와 목베이는 사건
많은 크리스찬들이 휴거에 올라가지 못하고 남게 될 것이고, 남게 된 기독교 신자들 중에는 하나님을 심하게 모욕하는 일이 발생, 그리고 표의 강제화. 적그리스도 경배를 거부하고 산으로 도망가는 이들도 생김. 표를 받지 않는 자를 휘어진 이슬람칼로 바로 목을 베어버림. 표를 받는 자는 즉시 감정이 사라지게 되고, 모든 생각이 통제되기 시작. 거짓 평안이 그 사람을 사로잡음. 심지어 자살시도하는 사람은 그 생각이 다 읽혀져서 자살을 못 하게 해버림.
4. 브랜든 영상에 대한 본인의 생각
예언적 환상은 항상 그렇듯이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이 두 입장을 열어놓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을 기반으로 이해하되
그리고 두세명의 예언에 의해서도 확증되어져야 할 면도 있습니다. 미국에 대한 심판부터 다가올 전지구적 심판, 환란을 경고하는 예언적 영상들이 많습니다.
휴거를 외계인들이 기독인들을 납치했다고 거짓말 하는 것은 브랜든 말고도 다른 사역자들에 의해서도 언급된 부분이고 미국 나사나 일론 머스크 등 외계인의 존재를 공공연히 떠드는 것, 모두 휴거를 덮기 위한 수작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브랜든 영상에 15세 이하 아이들은 다 휴거되었다고 말하는데, 이 부분에서는 의문입니다.
주님이 15세 이하를 다 데려갔다고 말씀해주신 것은 아니고, 본인이 본 환상에 15세 밑의 아이들이 보이지 않았기에 하늘로 데려간 것으로 이해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서 만큼은 물음표였는데 다른 분들도 같은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그가 잘못 해석한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니면 거짓이 섞인 환상을 보았을 수도 있겠지요.
이것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송명희 시인의 '표'도 그렇고 다른 대환란에 관한 환상들을 종합해 보아도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서 우리가 구원에 이를려면 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휴거의 은혜를 입든지 아니면 적그리스도 경배와 표를 거부하고 순교하든지
둘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저야 이렇게 되든, 저렇게 되든
주님만 붙들고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각오했고
날마다 기도로 아뢰고 있으니 그렇다쳐도
무방비로 살아가는, 들려줘도 잘 받아들이지 않는
가족, 형제들과 주변 성도들을 보면 여러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이들은 상상이나 할까?
무수한 자들이 주님께 등을 돌려 배도해버리고 적그리스도를 경배하고
당장의 목 잘려나갈 게 두려워 표를 받는다고 하는데
정말 이 일이 벌어질 때 거부하고 죽음을 택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주님 보시기에 다가올 환난을 피하고 주 앞에 서기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고 있을까?
나의 사랑하는 00, 00, 00은 하나님 보시기에 휴거에 합당한 자일까?
휴거가 일어났을 때 평안의 막이 걷어지고 이 땅에 엄청난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하고,
강력한 거짓 평화로 미혹하는 적그리스도가 일어날 때, 00,00,00,....이들은 과연 주를 믿는 믿음으로 순교할 수 있을까?
지금은 회개하고 의로운 행실로 주님 만날 것을 준비하고, 깨어 기도해야 하는 때인데
이전처럼 그저 이거 달라 저거 달라, 예수님 믿고 내 삶에 형통과 축복이 열렸다 증거하게 해달라며
예전의 그런 안일한 신앙에 머물 때가 아닌데, 이렇게 하다가 과연 얼마나 휴거를 입을까?
대다수가 남겨진다는데 남겨졌을 때 과연 얼마나 순교를 택할까?
'일단 먹고 살아야지' ',정부가 하라는대로 해야지', '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다같이 지도자가 하라는대로 다 따라야지'
하는 건 아닐까?
창세 이래로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대환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아무 점과 흠 없이 평강가운데 주 앞에 나아가도록 회개에 힘쓰고,
의로운 행실로 살아가기에 힘쓰고
또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 주변 가족과 성도들도 휴거에 들어가도록 중보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오직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샬롬~
첫댓글 사람들을 깨어나게 하려는 주님은 빛님의 절박함이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크리스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ㅋㄹ나 이후 지금 현재 일어나는 일들이 과거와 다름을 느끼도록 기도합니다. 물질주의 맘몬과 시대정신을 버리고 날마다 좁은길을 선택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시기를 틈타 긴박한 종말론의 미혹도 있으니 모두에게 영분별이 더욱 임하여 하나님 주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평강의 능력으로 죄와 싸워 승리하길 또한 기도합니다. 보이는 곳에서든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영적 파수꾼들의 기도가 헛되지 않을줄 믿습니다. 지금은 부족함과 아쉬움이 많으나 결국 하나님께서 그분의 방법으로 하나되게 하실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질줄로 믿습니다. 모든 믿는자들에게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