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4분
갑자기 데이터 속도가 빨라졌다 했더니 12시 넘었네.
35분
자자.
어?
비 표시 떴다.
23도.
리뉴얼 버튼 누르니까 사라짐, 비 표시.
폰 끄자.
새벽 4시 5분
폰 켰다.
배터리 93% 충전.
28분
구인광고 뒤지는 중.
주 6일 구인하는 곳이 부쩍 늘었다.
해고한 회사는 지금 10명까지 재직 중인데(3명 충원한 숫자) 2명을 더 뽑으려고 하네.
새로 뽑은 사람들이 시원찮아서 자르려고 하나?
일도 많이 없을건데.
졸라 갈곳이 없네.
용접은 시급부터 월급 최대 3백까지 다양하다.
경력자만 구인, 달서구나 달성군에 업체가 좀 있다.
디모도는 하기 싫다, 허리 다 갈린다.
일자리 찾으려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걍 실업급여 신청할까 싶다.
실업급여가 7월 1일부터 바뀌네?
6시 29분
빨리하는게 좋았구나.
시험 집중한다고 신청 안하고 시험 끝나고는 학원 연장할지 이력서 내고 면접 다닐지 고민했는데 이력서 낸다고 연락이 바로 오나?
안오지, 잘 알면서 그래.
조기취업하면 조기취업 장려금인가 먼가도 나온다.
그러고보니까 몇만원이지만 국세청에서 들어와야 할 금액이 안들어온다?
심사에서 떨어졌나?
워크넷 가서 이력서를 수정하고 아무곳에나 지원을 했다.
사진 비공개(어차피 회사에서는 알거지만 해고한 회사에서 볼수가 있으니까, 수시로 뒤져서 구직중인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니까), 경력 비공개.
너무 오래 쉬어서 솔직하게 가면 연락 올곳이 없다.
구직활동 연장을 위해서 일단 해놨다.
안그랬으면 7월초에 다시 신청 했어야 한다.
손텍스 접속, 확인
3월에 신청했는데 미신청 처리가 되어 있다.
6만원대.
타임 오버
못받음
7시 52분
누워서 안움직이는 방향으로 허리를 틀었더니 우두두둑 소리가 나고 통증이 줄었다.
신경이 눌린게 맞는듯.
가자, 고용센터에.
8시 30분
도착
인근에 비슷한 곳이 있어서 착각하고 들어갔다가 더 가야 한다고 해서 왔다.
50분에 개방.
애들이 느긋하게 등교 하더라.
국밥집과 빵집, 토스트 가게는 오픈.
초딩들이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가는걸 보고 놀랬다.
요즘은 염색도 되나보다.
약이 독해서 잘못하면 모근 죽을텐데.
앉을 곳이 없네.
미장원도 카페도 오픈.
이동네는 빠르네, 오픈이.
나같은 아재가 또 있네.
이자리 하수구 냄새가 너무 난다, 그래서 아재도 떠난듯.
심사기간이 7일~14일 있는데 그때 취업하면 돈 못받는다네.
아재들 아줌마들 문을 열다가 닫힌거 보고 신경질.
종이 붙인거 안보이나 싶던데 아재가 40분까지 오라면서 문을 닫아놨냐고 신경질.
아재 성격 급하네.
담배한대 뻑뻑 피우고 문을 흔든다.
52분
가자.
54분
번호표 뽑고 대기.
젊은 사람은 없고 중노년층만 입장하네.
9시 14분
옆에 할배가 진상인가?
상담사가 목소리 톤이 까칠하다.
내가 앉은 자리는 친절하신데 심사관인가?
1주일 안에 심사 끝내고 연락이 가면 7월초에 동영상 시청을 하거나 직접 와서 교육을 받으라 한다.
그거 받아야 돈이 나간단다.
4달치 정도 받을수가 있다네.
백수 아가씨인가?
공원을 지나는 중.
밴치에 누가 누워 있다, 깜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한 옷차림으로 슬리퍼를 바닥에 두고 밴치에 누워서 하늘을 보던데 인기척에 고개를 돌렸다가 시선이 마주쳤다.
평안 하기를.
59분
집이다.
찬물로 땀만 훔침.
기분 탓인지 피자빵의 혼합육 소세지를 먹었다고 속이 니글하면서 토할 것 같다.
한계치가 있다니까.
조금은 괜찮고 일정량 이상이면 몸이 안좋아짐.
몸 말리는중.
11시 19분
피곤한데 자면 안됨.
밥먹고 이빨닦고 가야함.
마지막 날.
내일배움카드 담당자가 같은거 두번 수강 못한다던데 학원에 문의하자.
여유증인지 피부가 탄력을 잃은건지 가슴 밑에 주름이 패인다.
11시 40분
식사 끝
밥 먹음.
도어락 배터리가 다 되어 가는듯.
잘 안눌림.
닫히는 것도 늦다.
11시 58분
잇몸 통증과 피가 두달째지?
마취약에 머가 들었길래 이러지?
마취약 뿌린 이후로 이렇다.
가자.
12시 7분
탑승.
26분
잠깐...
무선 이어폰 흘려서 찾던 여성이 아까 상담하고 서류접수했던 사람 아닌가?
내려서 확인을 못하겠는데 닮은듯?
5시 46분
봉지들고 걷다가 터지겠다.
여기저기 구멍남.
삭았다, 봉지가.
버스 타자.
학원 끝.
7월초에 듣는걸로 다시 신청하고 나옴.
자비 부담금 7만원대 있음.
2시간 덜배운단다, 적고 교육할게 있다고.
13일이라더니 더 빠르네.
사람 있든 없든 할거란다.
안할거면 연락하라네.
63세 구미 할배는 85년도에 중견기업에서 12만원 받았단다, 월급.
나보고 구미 가라네, 대구보다 낫다고.
63세 충청도 할배는 시험치고 한달 놀다가 8월달 자격증 3달과정 할거란다.
호적상 갑인 덩치는 거짓말 했네.
서비스직만 했다더니 목공소에서도 일을 꽤 했단다.
오늘 용접회사 면접을 가서 기량 테스트에서 떨어졌단다.
파이프 테스트 한다는 사람은 조퇴.
놀기 좋아하는 양반은 마지막이라고 좀 하더니 나 빼고 다 같이 찜닭집에 가서 술한잔 하러갔다.
나는 설문조사로 늦어진 시간만큼 보충수업 하고 간다 했고 끝나고 짐 챙기고 새로 학원 접수 하고 방금 버스 탔다.
54분이네.
수출하는 기계제작회사에서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서 초짜든 머든 어서옵쇼 한다던데 로봇 용접이 못하는 부위를 co2로 지진단다.
하루 13시간, 실 근무 11시간, 주 7일, 한달 30일 근무해서 세금 때고 330만원 받았다네.
사람들이 급전이 필요하면 잠시는 하는데 오래는 못버틴단다.
말레이시아 청년 하나가 5년 벌어서 가면 부자 된다고 버틴다는게 최고 오래 근무.
나머지는 어깨 빠진 사람도 있고 다들 관절이나 허리 통증을 호소 한단다.
몸 갈아서 돈 버는거.
수평 6t> 찔러서 위로 들기, 이걸 까먹었네, 가장 효과적이었다.
빽 잘남.
수직 6t> u자를 그리면서 올라가기.
전류 80 이면 구멍 안에서 깔짝, 85면 경사로 중간쯤에서 깔짝
아래보기> 답 없다, 더 해봐야 한다.
쇳물과 슬래그층이 햄버거처럼 나뉘면 ㅈㅈ
빽 안남.
9t 빽 전류 95로 통일.
표면 비드 전류는 알아서 잘.
120정도면 될거다.
6t는 105쯤?
필렛은 몰라.
6시 4분
서울말 쓰면서 귤인가 오렌지인가 먹으면서 뒤에서 어린 여자 둘이 수다.
광고 방송보고 전라도 사투리니 머니 하는데 말투에 사투리가 섞인게 경상도 애들이 왜 서울애들 코스프레를 하지 싶다.
어지간히 시끄럽네.
내린다.
고딩인데? 교복이 어디서 본거다.
6시 31분
집이다.
빨래 돌림.
창문 밑에 또 똥.
고양이 똥이라 칩시다.
길고양이가 1,2년 주기로 죽고 쫒겨나고 바뀌는데 5~7년간 같은 자리 창문 밑에 똥을 싼다고?
안믿긴다.
사람 소행 같다.
일단 치우고 나가자.
학원비 충전할것.
흙을 버리니까 쌓여서 고양이가 변소로 쓰나?
AA사이즈 1.5볼트 배터리 4개 필요, 비상용.
똥치우면서 옆집 건물주랑 대화.
내가 사는 건물주에게 쓰레기 잘 치우라 이야기 해도 안먹힌단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똥 치우고 끝.
아? 내 방위치를 알려줬네?
쓰레기로 신고 하는거 같던데.
괜히 찝찝.
아재도 웃긴게 지 집앞에 안버리고 여기 원룸쪽에 버리면서 머라한다.
48분
비빔국수집 왔다
7시 23분
농협에 입금 완료.
45분
이야, 건전지 가격이 많이 올랐구나.
8시 8분
국산이 더 싸네.
중국산 최저가 3980원에 5개.
국산 최저가 4개에 2400원.
씻었다.
몸 말리는중.
빨래 끝.
글 다듬자.
8시 54분
이빨닦고 배터리 충전 하고 자자.
55분
끝
9시 38분
아직 먹는중.
점심때 무슨 약 먹었는지 기억 안난다.
10시 34분
이빨닦고 불끄고 누웠다.
숭구리당당숭당당 > ㅅㅎ이형이 맞나? ㅅㅇ이형?
내가 살던 고아원은 원래 이사장 명의의 빈 땅에 거지촌이랑 다름이 없는 움막을 짓고 고아들을 모집(거지도 납치)해서 지원금을 받아 먹다가 없애려고 했는데 미군부대에서 벽돌집을 지어주면서 계속 운영.
>고아원 두개 운영
다른 고아원이 더 좋다는 소리가 있어서 통합소리에 기대하는 인간들 있었음.
결론은 거기가 없어지고 여기가 살아남음.
통합 안함
>자격증 있는 선생들은 없었다.
남자선생 와도 형들에게 멱살잡히고 맞음.
먹고 살길이 없다고 할매가 딸이랑 손주 대리고 와서 선생노릇.
도둑도 잡음, 여장부, 큰할머니라 불렀을걸?
선생을 큰누나라 불렀다.
글에서는 고참이나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누나라 불렀다.
선생이 그냥 애들 보모노릇 하는 사람, 교도관 비슷.
같은 고아원 출신인데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서 사회방출 안되는 여자가 선생노릇, 큰누나.
후에 희망원에 갔을걸?
ㅎㅅ이누나.
면회기록이 나 밖에 없었음, 아무도 안왔음.
때려 죽이고 싶었는데 날 기억도 못함.
밥사주려니까 국수 사달라던데 날 괴롭힌건 기억이나 하냐니까 겁난다고 안나간단다.
날 귀여워 했다고 기억 하더라.
두번 귀여워 했으면 산채로 해부당했겠다.
내 어머니와 이모들이 남긴 연락처도 다 버렸지.
그러면서 자기 원망 말랬지?
내가 초딩때 꿈에 20만원 주는게 나왔다고 나보고 꼭 달랬던적이 있는데 내가 20만원을 후원금으로 입금하고 집 가다가 그게 떠올랐다.
ㄷㅇㅁㄹ ㄷㅇ이 이ㅅㄲ도 죽여야 함.
개인적으로 당한건 둘째치고 이모에게 온 편지를 심심풀이삼아 보다가 던져놔서 애들이 쓰레기인줄 알고 버림.
이ㅅㄲ랑 어릴때 가장 많이 싸웠을걸?
형들이 계속 싸움 붙이고 구경.
형인데 이기고 싶냐고 압박하고 이기니까 계속 싸움 붙이고 못먹고 안먹고 운동 안하면서 체력이 후달리고부터 계속 짐.
지쳤었음, 어차피 이겨도 져도 맞을거 내가 작살나고 끝내자 싶었음.
마음이 꺽이고부터 못이기겠더라.
신체적으로도 차이가 나고.
지면 죽도록 터짐.
소시오패스다.
착했는데(착한척 했거나) 지밖에 모르는 괴물이 됨.
미쳐야 적응 되는 곳이었지만.
이ㅅㄲ는 형 하나가 심심하다고 귀를 절반 가위로 잘랐는데 5천원 받고 퉁침.
그럴수밖에 없었지만.
> 귀 짜른 ㅅㄲ는 이름 받침자가 ㅇㄴ, ㅁㅇ누나 오빠는 받침자가ㄱㄴ, 서로 동갑인가 귀가위가 한살 어리던가 그럴걸?
>후에 고아원에 동생이 있는 가정집에서 큰 누나가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선생으로 취임.
지금까지 근무.
친구도 두명 와서 최소조건 자격증 보유자 3인 충족.
여기가 사람을 미치게 하는건지 연필이나 볼펜으로 미친듯이 허벅지를 찍어대고 얼차려하고 패던 인간들이 결혼하고 내가 언제 그랬냐고 기억 못함.
모르는척이겠지.
ㄱㅎ누나(선생)는 결혼하고 애낳았는데 연못에 애가 빠져서 좀 맹해짐.
남편이 보육원생 여자들 어지간히 찝적됨, 마누라가 보는데도.
1년에 한번 옷사라고 주는 피복비, 용돈, 준비물 살 돈 등등을 착복.
ㄱ총무 후임으로 최장기 집권중.
원래는 미취약아동들은 받지 않았고 초등학교 입학 한 애들만 받았고 초 5쯤 되면 내보내다가 중학교 입학하면 내보냄> 중2,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2학년때> 졸업후> 대학진학하면 대학교 졸업때까지로 거주할 수 있게 바뀌었을 것이다.
무슨 조건이 있는것 같았다.
누구는 중학교때 내보내고 누구는 고등학교때 나가고.
큰형들은 주먹 좀 쓰는 형들이 안나가고 다른 벽돌집 차지하고 있었다.
내가 여기 최초의 미취약아동.
아마도?
그 후에 ㅁㅈ이도 왔고 ㅎㄴ가 세번째고 네번째는 기업가 아들, 1년 안 있었을거다.
그 후에 ㄷㅅㅇ에서 미취약아동들을 보내기 시작했다.
벽돌집은 왠만한 학교 2,3개를 합친 부지였는데 국가에서 도로를 만든다 해서 팔았다 한다.
10여년간 공사가 없었고 빈집에 성인이 된 큰형들이 들어가서 살았다.
닭도 키우고.
강당 바닥 나무는 다 썩어서 바닥이 보였는데 밑이 빈공간이더라.
그러고 있다가 일부는 도로가 되었고 나머지 터는 다른 가정집들 부지와 함께 아파트 단지가 되었다.
지나는 길에 여기가 고아원 이사하기 전에 원래 있던 자리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토박이라고 거기를 아는척을 하는 아지매가 있던데 하나도 모르더라.
왜 아는척을 한건지 의문, 옆에서 듣던 딸이 물어봐서 그랬나?
ㅁㅌㄱㄹ슈퍼도 모르더만.
절이 있던 자리, 교회가 있던 자리도 모르고.
ㅎㅅㅋㅇ는 생존 했는데 지금은 이름만 남고 없어졌음.
고아원은 이사장 집 맞은편으로 이전.
별장으로 쓰려고 지었다는데 구조를 보면 그건 아니다.
자기가 살 집이라고 구라치고 고아원 짓고 도둑이사.
땅값 떨어지고 치안이 안좋아진다고 주민들이 반대했고 이사장이 운영하던 교회에서도 고아들 받지 말자는 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교회에서 주는 밥도 거의 못 얻어 먹었다.
고아들은 열외.
집에서 먹었으면 됐지 머.
주말에도 못쉬어서 짱났다.
기존 고아원보다 작아서 큰형들은 거의 다 독립.
그때를 돌이켜 보면 교회에 없이 사는 사람들은 광신도 같고 있는 사람들은 인맥 트려고 오는 느낌이 들었다.
친목하는거 보면 그게 맞다고 생각.
친목질 하는 인간들만 하고 골프치러 다니고 그랬음.
고아원 건너편에 집을 하나 지어서 이사장 부부가 자주 거주했고 총무가 예전처럼 대놓고 못설쳤다.
ㅇㅇㅍ원장도.
총무랑 삥땅친것도 나눠 먹었을걸?
총무가 침묵한건 약점을 잡혔거나 운명공동체였다는 소리.
고아 아기들을 돌보던 기관은 ㄷㅅㅇ이라고 있었는데
거기도 비리 신고+학대로 몇번 털렸을거다.
털리고 점차적으로 다른 고아원에 애들 이양하고 몇년 뒤에 손 털었을 거다.
부산의 형제보육원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전수조사 들어가서 그나마 나아진거.
고아원 인간들이 원수 같아도 애들은 안정된걸 원한다.
고아원이 없어지고 다른곳에 가게 되는걸 두려워 하는 편이었다.
조사도 웃긴게 이야기 할거 있으면 하라하고 갔는데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초면인 사람이 믿고 이야기 하라는데 한두번이가?
누가믿노?
끽 해야 감사 나오고 끝.
ㅅㅌ형이 사람 죽일때 내가 있었네.
누굴 죽인지도 어렴풋하게 안다.
이사장이 금뱃지 찰때라 약점이 될까 싶어서 총무 보고로 알게 되고 여차저차해서 풀려나왔다.
새로온 형이었는지 가출했다가 복귀한 형이었는지 모르겠는데 ㅅㅌ형에게 계속 덤볐다.
살려도, 잘못했다, 다시는 안할게 하면서 맞은걸 잊은 것처럼 싹싹 빈걸 잊은것처럼 계속 덤빔.
무슨 사고를 쳤던가 경고를 먹었던가 ㅅㅌ형이 몸 사리면서 적당히 했는데 만만한지 계속 덤빔.
겁나하는게 보이는데도 덤빔.
질릴때까지 덤비는 전법인가 싶었다.
맺집으로 버티다가 지치면 덤비는 스타일이었을걸?
그 인간에 대한 평가는 안좋았다, 망나니과.
다시한번 더 덤비면 진짜 죽인다 했는데 덤벼서 맞다가 죽었나 목졸려 죽었나 모르겠다.
큰형들끼리 싸울때 구경하면 불똥 튀어서 죽도록 터진다고 멀리 가게 해서.
대문 입구쪽에서 일이 벌어졌을걸?
내 망상이 아니라면.
가볍게 털어내려다가 가슴에 묻힌건지 술먹고 와서 힘들어 하던데.
누나들이 살인자 취급하고 피하니까 사고였다 변명했었나?
성공하고부터 이미지 바뀌고 점차 잊은듯.
기억이 사라져서 기억을 찾다보니 잊고 지낸것들이 하나씩 떠오른다.
치매 전조증상 아냐?
이모 주소나 떠올라라.
그걸 못외우냐, 딱 한번 왔던 편지.
경기도쪽일텐데 주소가 상당히 길었다.
풀려난건 금뱃지의 힘, 피해자가 고아, 가해자가 미성년자, 초범 등등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재판은 하지 않았었나?
가물가물.
결론은 바지사장 하다가 노가다.
나이먹고 받아주는 곳이 없었으니까.
더 쓰지말고 치울까?
알만한 사람은 알텐데 신상 털리겠다.
끝
ㅈㄷㅇ은 노가다 하면서 교회에 가서 신실한 교인 코스프레
아가씨 하나 꼬셔서 임신 시킴.
결혼하고 아가씨 아빠가 차려준 가게로 먹고 산다던게 마지막 소식.
딸이 둘이었나?
진짜 죽이고 싶었는데 이제 욕만하고 치울듯.
> 걍 적고 치우자.
이사장은 치매걸려서 죽음.
마누라도 나몰라라하고 아들도 며느리도 안보살핌.
노가다꾼을 스키웃해서 머슴처럼 부렸는데
나이 많다고 짤랐다가 가족들 대리고 살아도 좋으니까 이사장 케어 좀 하라고 같이 살게 함.
ㅈ씨 아저씨.
이사장은 금뱃지 맛을 잊지 못해서 부동산을 팔아가면서 재도전 했다가 줄줄이 낙선
아들도 사업에 손대는 족족 말아먹다가 재단 물려받고 끝
이사장도 정략 결혼이었는지 부부사이가 정없는 느낌.
아들도 정략결혼 느낌.
첫댓글 ㅅㅋ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