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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eam RC1 김인입니다
오늘은 이전에 약속한데로 R31 비교 리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비교 리뷰전에 R31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면...
일본 스트리트잼사의 보급형 드리프트 전용 샤시로
이전 OTA-R시리즈부터 축적해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전 시리즈처럼 컨버젼 차량이 아닌 온전한 차량으로 발매한킷입니다
VDF나 일부 컨버젼 차량처럼 모터만 앞으로 옮겨 무게배분만을 바꾼 녀석이 아닌
캐스터각과 조향각, 대타각 스티어링에 맞춘 대타각 유니버셜,애커먼 각과
드리프트에 최적화된 재질로 만들어진 배스터브 샤시등 완전히 드립을 위해
설계된 녀석입니다
VDF,DRB,화이트 울프등 고가형 전용샤시가 대거 발매되어있지만
사실 드립 전용 보급형 샤시가 없었던 시점에 아주 시기적절하게 나타난녀석입니다^^
(사진은 정품 R31입니다)
썰은 이정도로 풀구요 ㅎㅎㅎ
오늘 리뷰는 정품 R31과 비품 R31의 비교리뷰입니다
차량 조립의 기초적인 주의사항등은 설명에서 제외하고
R31만의 주의사항과 정품과 비품의 차이점만 집어보도록하겠습니다^^
부품도
(비품) (정품)
일단 설명서 대로 조립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메인 샤시를 만지게 됩니다^^
(좌:정품,우:비품) KMRCA 딱지가 떡허니 보이네요 ㅎㅎㅎ 근데 드립도 KMRCA 딱지가 필요한가요??ㅡㅡ;;; (비품) (정품) (비품) (정품)
비품과 정품 사이에서 가장 크게 차이단다 할수있는 부분중에 하나이므로 비교를 해보면
비품이 정품보다 콤포지트 함유도가 높고 훨신 단단합니다
정품은 그에 반해 육안으로 확인될만큼 콤포지트 함유도가 낮고 샤시가 훨신 텐션감이 큽니다
말 그대로 정품의 샤시가 비교적 부드러운 롤의 느낌이며 샤시 자체의 텐션감이 느껴지구요
비품의 경우 단단하며 손으로 휘어 보면 롤양이 적고 텐션감 보다는 강도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실제로 메인샤시를 가공해보면 콤포지트 함유량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튼튼하지는 않습니다
비품의 경우 단단하긴하나 질김이 없고 정품의 경우 부드러우나 질긴 성질을 가지고 있네요
사진에는 없지만(제차가 아니라 해보고싶었지만 못해본...ㅠㅠ) 비품샤시의 경우 예전 제 차량으로
가공을 해본결과 손으로 만져서 느끼는 만큼의 단단함은 없었습니다
(니퍼질이나 드라멜을 대보면 느낄수있는데요 좀 저질 수지들은 푸석한 감이 큽니다)
이 부분은 이전의 타장르에서도 알수있는데요 아주오래전 제가 TA03과 수퍼텐으로 입문하던시절
전 세계적으로 오프로드를 주름잡고 진짜 요즘말로 미친 강도를 자랑하던
팀로시와 어소시에티드등의 북미 회사의경우 각회사만의 독특한 비율로
수지를 배합하여 사용해왔으며 콤포지트 함유도 역시 각회사 고유의 혼합률을 가지고있습니다
(당시만해도 교쇼나 타미야는 콤포지트 수지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메이져급 회사들은 이 콤포지트 함유도와 수지성분 배합에 큰 공을 들이고있으며
이번 비품 R31과 정품 R31에서도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인듯싶습니다
(이 부분은 스트리트잼에서도 공식적으로도 말하고있습니다)
메인샤시를 넘어 서스암 마운트를 조립해보면 재질에 대해 또한가지 느껴지는 부분이있는데요
메인샤시나 전체롤에 영향을 주는 부품 말고 강도를 요구하는 부분은 메인샤시와 또 다른 강도를 가지고있습니다
비품의 경우 서스암 마운트등 콤포지트 함유 수지는 거의 같은 느낌의 재질인데요
정품의 경우 메인샤시와 메인샤시에 직접 마운트되는 벌크 헤드부분 그리고 서스암 마운트등 강도가 요구되는부분
그리고 풀리등 으로 총 4단계에 걸쳐 콤포지트 함유도가 다르며 각각의 수지재질의 강도가 틀립니다
정품이 완성후 차체전체에서 만들어지는 롤에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이 잘 보입니다
그리고 조립하는 부분이 스티어링 파츠입니다
(비품) (정품)
드리프트에서 많은 분들이 스티어링&서스펜션 셋팅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고있는 만큼 조립시에도 꼼꼼히 살펴 보았습니다
이전에 엄성호님께서 주의사항을 올려주실때 말씀하신것처럼 부품의 설계상의 오차는 없습니다
차이가 나는 부분은 스티어링 와이퍼에 850 베어링을 넣느냐 850 메탈 부싱을 넣느냐와
스티어링 플레이트와 와이퍼를 연결해주는 부품중 하나인 플랜지 와셔의 가공도 그리고 스티어링 포스트입니다
일단 이 부싱과 베어링을 비교하자면...
정품이 부싱... 비품이 베어링인데...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지적하시거나 베어링을 교체를 해주시는데요...
스트리트잼에서 단가 인하나 옵션 팔아 먹으려고 부싱을 넣은 부분이 아닌 유격최소화를 위해 메탈 부싱을 권장하고있습니다
사실 베어링 좀 만져 보신분들이라면 아실텐데요 작은 사이즈의 베어링일수록 내구성이 낮고 안쪽 링과 외측 링의
유격이 크기가 작을수록 크기대비로 증가합니다 스트림트잼에서는 어차피 고회전을 하는 부분이 아닌 스티어링 와이퍼 작동 부라면
원활한 동작보다는 유격을 줄일수있는 부싱을 권장을 한답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유저의 손에서 선택되어야 겠지요^^
그리고 다른 부분이 플랜지 와셔입니다
(좌:정품,우:비품)
타미야나 메이져급 회사들의 플랜지 와셔를 보면 표면 반짝반짝 빛이나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스트리트잼 역시 광택이 반짝반짝 나는게 조립 완료시 굉장히 부드럽고 유격이 느껴지지않습니다
반면 비품의 경우 심하진 않지만 정품에 비해 다소의 뻣뻣함이 느껴집니다
(스티어링 파츠를 조립하고 부품 전체를 비교 확인하면서 느낀건데 전 참 뽑기 운이 좋은것같습니다
비품의 경우 엄성호님께서는 와셔의 가공도를 흠으로 잡으셨고 김대희님께서는 없는 부품을 지적하셨지만
전 R2하비에서 두번 구매했는데 두번다 그런 경우가 없네요...^^;;; 하지만 이거는 부품가공시 정밀도가 떨어진다는 말과도 같고
균일한 가공이 안된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이후 구매하시는 조립킷에서 같은 일이 벌어질수있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스티어링 파츠 마지막으로 이 스티어링 포스트를 짚어보면 비품이 정품에 비해 정밀도가 다소 떨어집니다
말할것도 없이 이 비품은 옵션 원웨이든 뭐든 메탈 부품들의 품질이 현격히 떨어집니다
마모도 심하고 유격이 심하거나 잘 안들어가거나...쩝...
그리고 조립하는 부분이 볼디프인데요 이거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녀석입니다
(정품) (비품)
근래들어 브러쉬리스 기자재들의 가격이 큰폭으로 인하하고 초저가 브러쉬리스가 많이 보급되어
RC를 조금 하신분이시면 대부분 브러쉬리스를 사용하시고 보통 3300kv~4000kv(후에 테스트하게될 모터도4300kv)
뭐 심하게는 5600~6000kv급 올리시는 분도 심심찮게 볼수있습니다
(뭐가 맞다,좋다,그건 틀리다 지적하지마시고 그런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ㅡㅡ;;;)
요는 브러쉬드에 비해 같은 RPM에서 큰폭으로 토크와 리스펀스가 상승한만큼 디프의 죠인트컵에서 받는
부하도 상상을 초월할만큼 증가 하였습니다 타미야는 구형 TRF에서도 그랬지만 델린 재질의 디프컵을 썼으나
요즘은 최저 알루미늄으로 전향하고 대다수의 수지재질의 디프컵을 사용하던 메이커들도 디프컵을 메탈로 변경하는
마당에 수지 재질의 디프컵은 좀 아니올시다입니다...ㅡㅡ;;;
다만 비품과 정품과의 차이는 좀 나는데요 사진으로 보이실런지 모르겠지만 웃기게도
비품은 디프 풀리가 콤포지트 수지,디프죠인트가 그냥 수지입니다...ㅡㅡ;;;
(비품) (정품)
손으로 눌러봐도 무를만큼 디프죠인트가 약하네요...ㅡㅡ;;;
반면 정품은 메탈은 아니지만 풀리가 일반 수지 디프죠인트가 콤포지트 함유 수지입니다
손으로 꾹꾹놀러보면 강도의 차이가 확연하며 정품의 경우 훨신 단단합니다
이 역시 테스트 주행을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조립시에 확인해본 바로는 내구성은 정품이 훨신 높습니다
그리고 디프 부품중 장력 조절용 볼트가 들어가는데요
(정품) (비품)
뭐 크게 부하가 걸리진 않지만 비품이 내구성은 좀 떨어집니다
그리고 차이가 나는 부분이 역시 중요 메탈부품중 하나인 볼디프 스러스트 플레이트입니다
정말이지 확연한 차이가 나는데요 비품의 경우 사포질이 반듯이!!!필요합니다 진짜 거칠거칠 합니다
마치 자기가 사포인듯이...ㅡㅡ;;; 사진으로 못보여 드리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여담이지만 촬영에 사용한 카메라가 NX-5인데요...초점거리 진짜 안습니다...접사지원이 안되는건지...
내가 못쓰는건지...참...알아보니 접사 렌즈가 아직 안나왔구 현제 번들은 포커싱 거리가 최소17cm네요...ㅠㅠ)
대신 정품은 사포질이 필요없을정도로 굉장히 매끈합니다 정말 이정도로 매끈한 플레이트도 보기힘들지않나 싶을정도네요
(일례로 제차량 VDF의 플레이트랑 비교해도 R31의 플레이트가 가공상태가 훨신 좋습니다)
그리고 재질,내구성 역시 다소 차이가 나는듯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볼디프 조립시 내부에 들어가는 850베어링이 있는데요 정품은 디프죠인트와의 결합이 굉장히 쉬우나
비품의 경우 불량을 의심할 정도로 조립이 뻑뻑합니다...ㅡㅡ;;; 쩝...쫌 짜증납니다...ㅡㅡ;;;
그리고 추가 사진에 보시면 비품 볼디프에 죠인트컵을 감싼 부품이있습니다
아카데미 볼디프 허브중 수지재 허브의 보강 부품입니다 파츠번호가 VP-004 요거네요
사이즈 딱 맞으며 스윙샤프트의 핀에 걸려서 밖으로 나오질 않습니다
볼디프 허브의 파손이 벌어지다 벌어지다 벌어지는 각을 못이기고 떨어져 나가는 견적임을 감안하면
요걸로도 사용이 가능할듯합니다 요거말고 VTX게시판을 보면 다른 가공 방법이 있는데요
그 방법을 하던 이 방법을 하던 추후 원웨이와 리지드로 교체를 하셔야합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건 유니버셜 스윙샤프트는 결국 수지재의 죠인트컵에 계속 압박을 가하며
계속된 눌림으로 결국에는 디프허브는 파손됩니다
스티어링 파츠를 다 올리고 디프 조립이 끝나고 각 샤프트를 마운트 하기위한 벌크 헤드를 조립할때까지는 별다른 문제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후 풀리 파츠를 조립하면 또다른 차이가 보여지는데요 이부분은 사용기에서 다시 확인하겠지만
이 풀리의 수지재질이 다름이 내마모성의 다름으로 이어집니다
이전에 제 차량에서 확인한 결과 불과 한팩 주행하고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나타 나더군요
(비품)
그리고 센터 풀리 샤프트를 만져보면 또 차이가 나는데 외관상으로는 비품이 마감이 다를뿐 별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헌데 무게가 좀 다릅니다 ㅡㅡ;;;저울이 있으면 비교해서 보여드릴텐데 좀 아쉽네요
이전에 다른 분의 견적 글에 댓글 달아 주신분께서 정품도 이부분이 부러진다 말씀을 하셨는데
다른 라인으로 확인해본 결과 정품의 경우 비품에 비해 견적 횟수가 적더군요
이 부분은 조립 완료후 내구성 테스트에서 다시 다뤄보겠습니다
(그리고 R31유저시면 다 아시겠지만 풀리와 샤프트 고정시에는 반듯이 노멀이 아닌 강화파츠 사용하셔야합니다
R31 정식 유통 업체인 올포에서도 이부분은 에러라고 인정하더군요...ㅡㅡ;;;)
글 길이상 1부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2부에서 이 이후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siny`s RC 원문보기 글쓴이: siny
첫댓글 급퇴하는중이라 훝어 보다가.......비품 샤시쪽에 두께로 인한 싱크(빨림현상)가 보이네용-_-;........비품은......금형 불량품을 돌리는건가 보군요-_-...(글잘못보고 정/비품이 헷갈렷네용-_-;;;;;;)
예리하십니다~~~ㅎㅎㅎ
오웃 리뷰 감사합니다 정품이야 유명하니깐 ㅎㅎ좋은거 아는데요...짭이..진짜 가격대비 메리트가 크네요 ㅎㅎ 그래도 선택하라면.....울프? ㅎㅎ
3부쯤에 언급될터인디...인자 드립계는 화이트 울프가 대표하는 고가형과 R31이 대표하는 저가형으로 양분될듯합니다...제차이기도 하지만 VDF는 이제 설자리가 없는듯...ㅠㅠ
D-max에 비하면 vdf는 양반이죠;;
^^;;; 갑자기 드릴말씀이 없네요... 영태님 같이 R31로 전향을...ㅎㅎㅎ
3개월째 옵션을 애타게 기다리는 제 울프는 어쩌구요 ㅠㅠ ㅎㅎ
울프 부분 수급이안되나요 ? 역시나. 펀카로하기에는. 사치란말인가. 그냥. 드립민하면되는데 ㅠㅠ
헉...울프 유져시구나...ㅎㅎㅎ D-max 말씀하시길래 디맥 유저신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부품수급이 문제가 아니라 손가락문제죠ㅎㅎ. 순정으로 그럭저럭사용중이나 요즘들어 밋밋한걸 느끼네요...모...돈이없죠 ㅎㅎ 부품이 없겠어요 ㅎㅎ
가성비. 충분하구나. 오히려 저가격에. 저리. 잘만든게 싱기. 움 ....
음...비품 말씀이신지 정품 말씀이신지 모르겠으나 3부중 이제 1붑니다 ㅎㅎㅎ 결론은 유저 손에서 나겠지만 그래도 결론은 3부까지 보시고 주행기 보시고 내세요 ㅎㅎㅎ
거참.. 이정도 차이라면... 비품 써도..별 차이가 없을수도 있겠는데요.. 드립유저라면 다들 알겠지만..볼디프는 거의 안쓰죠.. 뒤는 리지드 가고..앞은.. 원웨이를 가줘야.. 제대로 드립타니까요...
ㅎㅎㅎ 일단 결론은 4부까지 보시공...ㅎㅎㅎ
설계 도면 제대로 반출 했나 보네요.. 런너 위치까지도 비슷하고.. 이젝터핀 자리도 같네요;;후덜덜
그런가 봅니다^^ 모든 설계가 완전히 동일하거든요 딱하나 휠빼구 말이졉 ㅎㅎㅎ
3부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죄송한데요 r31 정품 킷 유명해요 ? 울프 만큼 ? VDF 차량보다 유명해요 ? 아니면 그냥 짝퉁이 나와서 리뷰하시는거에요 ? 움...
당연히 유명하죠^^ 짝퉁이 자체가 정품이 발매 안됐다면 나오지 않았을 녀석인데요 ㅎㅎㅎ 정품이 이번에 정식 유통되기전까진 상당한 가격이었습니다 그나마 바디없는킷이 31만원선으로 떨어지면서 상당히 저렴해 졌기에 이 리뷰를 할수있었던겁니다 ㅎㅎㅎ 만약 기존 판매가인 45만원이었으면 전 절대 않합니다...아는 형님게 권해 주지도 않았겠지요(지금 리뷰하는 이차가 형님 찹니다)
당연히 비싸다보니 보급률이 낮아 아시는 분만 아시는 킷이 되어버린거죠^^ 일본에서는 상당히 많이 보급되어있으며 제가 알기론 거진 국민샤시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진짜이유는 제가 짭 유저였기때문에 개인적인 흥미로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제글 검색하시면 풀옵 짭 R31이있죠 ㅎㅎㅎ
+_+
비품으로 한대구매를 해야겠군요 ㅎㅎ 이정도면 가격대비 메리트가 크다고 보이네요 ㅎㅎ 이미 비품을 아는지인분거로 굴려봤는데 주행느낌도 좋았구요 ^^
비품 정품 별차이없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비품 가격대비 정말 멋진차량이죠 가격 쩔고...
ㅎㅎㅎ 내차는 잘 관리하고 있나요??ㅎㅎㅎ 글고 이젠 슬슬 말 편히해도 될 사인듯합니다 ㅎㅎㅎ
정품과 비품이라
정품과의 가격차이가 워낙 많은지라 저도 짭이 땡기는 편이네요 알투에서 파는 각 옵션들도 상당히 저렴하던데 알투에서 사신분들 중에 뽑기 실패하신분들이 있어서 무서워서 구매를 못하겠네여
근데 저는 윗글에도 언급했듯이 두번모두 알투에서 구입했으나 100% 확률로 하자 없는게 걸렸네요 ㅎㅎㅎ
단순 질적인 비교는 비교자체가 안돼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정품이 무조건 좋겟죠...)
허나 가격적 메리트로 접근하면 vtx r31은 가히 사기급이 되버리죠...비품이라 좀 아쉬운 부품 강도들 몇몇부품 정품이나 옵션으로만 바꿔죠도 정품가격과 비교하면 거의 반갑정도밖에 안됄테니깐요
질만 본다면 무조건적인 정품이겟지만 현실적으론 vtx r31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아 str-pro2 잘달려주는데 자꾸 지름신이 ㅠㅠ
결론을 너무 빨리 내리시네요 ㅎㅎㅎ 조립기 마직막에 제가 할말을 휙 해버리시니 이틀동안 고생한게 허무해집니다...ㅠㅠ
비품이라고 안좋은건아니죠 누가 조립했느냐에 따라 성능이 좌우될수도 있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려지는군요 ^^
결론에서 다룰 얘긴듯한데 다들 말씀을하시네요...그냥 서두에 말할걸 그랬습니다...ㅠㅠ 그나저나 성호님 여쭙고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쪽지 드려도 될런지요^^
근디...제가 잘못 조립한 부분이라도 있는걸까요...무섭습니다...ㅠㅠ
쪽지주세요 ^^
근데 수지 파트는 정품이 수축포인트가 많은듯 하네요
부싱부분도 좀 납득하기가 작은 베어링의 내구성을 묻는다면 하이엔드 킷에 조향 부분은 부싱이들어 가야된다는 말입져
제가 정품하고 비품하고 비교를 햇다면 전 이부분은 -를 줫을 겁니다
저도 내일이면 짭한마리가 오네요 ㅋㅋ 전 서민이라 중고로 저렴하게 ㅠ.ㅜ
오면 올분하해 주립하면서 문제점 찾아 봐야졉 ㅋ
그나저나 이번주 과천 고고싱은 하실건지요 ㅋ
재식님이 서민이라니욧...ㅡㅡ;;;; 저같은 가난뱅이가 서민이지욧...ㅜㅜ 그리고 부싱부분은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ㅎ그건 윗글에도 썼듯이 유저의 손에서 결정되어야겠지요 저는 둘다 어느걸쓰던 상관이 크게 없더군요 어차피 두가지 모두 설명서 대로만 조립하면 잔 떨림이 생기기에...ㅎㅎㅎ
그리고 아무래도 이번주 과천은 좀 무리가 있을듯합니다...ㅠㅠ 죄송합니다...R31비교 주행을 급하게 해서 차를 보내줘야 해서요...ㅠㅠ 대신 이거 비교주행에 참여 해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