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번째 휴일이 제 생일이여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지는 장태산자연휴양림
이곳은 대전시에 들어가는데 시내 중심부에서 30~40분 약 17km 떨어져 있어요.
장태산 계곡에 메타세콰이어로 장관을 이룹니다.
거기에다 출렁다리, 팔각정 전망대, 아찔하게 사진 찍을수 있는 사진 스팟, 20여 m높이의 데크길...등 정말 눈으로 보면
참나리실 예약했어요
장보러 수산시장 들렸어요
광어와 우럭 13만원
사람들이 많아서 30여분 기다렸어요
대전 노은동 수산시장의 풍경
숙소에 와인잔이 없어서 비록 물컵에 마시는 와인이지만 작은 케익에 와인 한잔으로 건배
딸의 축하공연
샴페인과 와인도 한잔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신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 탈때 만든 카페라 이름은 그대로 사용하지만 여행다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