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문백답 ♠
1. 이름과 그 뜻
周鉉.. 두루 쓰인다..? 그런 뜻.. 내 자신이 그렇게 쓸모 있었던
기억은 많이 나지 않지만.. ^^ 여튼.. 이름은 그런 뜻임..
2. 생년월일
80년 십일월 열 아홉 번째 날
3. 혈액형
A형
4. 연락처(바로 연락할수 있는것으로!)
12월 16일부터 016-288-3299
내년 1월 5일까지..
icq # 77057749이고,
msn 메신저 핫멜 아뒤는 iyagii
5. 키 와 몸무게
183 cm, 160 lbs.
6. 별명
내 이름이 별명이야..
7. 종교
카톨릭
8. 취미
음악 듣기.. 책 보고..
9. 하루 중 가장 즐거운 때
맛있는 밥 먹을 때하고 잘 때
10. 현재 가장 불만은?
집에 가고 싶은데 시험이 남아있다는 것.. ^^
시험 끝나도 여기 남아있을 친구들에게는
행복한 불만으로 들리겠지만..
11. 즐겨 입는 옷 스타일
크게! 청바지에 스웨터..
12. 현재 헤어스타일
자고 일어나면 사자머리, 낮에는
가발.. -.- 정말.. 머리 깍고 싶어..
13. 좋아하는 이성의 헤어스타일
단발보다 약간 짧고, 뒷머리는 약간 올려친..
14. 습관, 버릇
요새 생긴 술버릇.. 취하면 영어로 말한다.
15. 주량
소주 두 병? 근데 딱딱한 프렛젤하고 소주 마시면
다섯 잔.. --;; 고기 먹고 싶어라..
16. 하루용돈 혹은 한달 용돈(용도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시라~!)
용돈없음.. -.-;;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
17. 어린 시절의 꿈
마징…… 이 아니라 건축가 되는게 꿈이었음.
18. 자신의 장점(남들이 말하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것 모두)
성…. 실하다.
19. 자신의 단점(남들이 말하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것 모두)
게을러..
20.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
떡볶이! 김말이! 김밥!
21. 특별히 싫어하는 음식
당근 찐거.. – 뭉실뭉실해가지고..
22.잘 만드는 요리
역시(?) 나만 먹을 수 있는 김치 볶음밥.. ^^
23. 수면시간
요일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8시간
24. 자기 방에 있는 물건
신라면 한 박스.. 두 봉지 먹었음. 해장라면.. -.- 시카고 공연 때
비키 루이스한테 받은 가짜 장미. 한 달 째 빌려두고 끝내지 못한
대지 영어판하고 허클베리핀.. -.-;; 선배한테 빌린 러브레터 비됴
유학생의 필수품인 10달라 짜리 케틀, 에반게리온 티비 시리즈
전편+극장판 VCD, 캠퍼스 내에서 쓰고 다니면 사람들이 기분
나쁘다는 듯이 쳐다보는 Michigan U 군밤 장수 모자, ‘목욕할 때
우리 생각해’라고 쓰여져 있는 은영, 희수, 진우, 진규, 소영한테
받은 때밀이.. -.-, 25년된 음반 가게에서 산 스매싱 펌킨스 멜론
콜리 CD, 캠퍼스 중국식 패스트 푸드점에 들릴 때마다 쥐어(?)
오는 나무 젓가락, 방돌이로부터 나는 체취(?.. 우웩)
를 제거해주는 레인 샤워향 플러그 인.. 방짝이 빌려준 빨래
바구니, 친구들한테 받은 생일 카드들..
25. 현재 사는 곳
캠퍼스 북쪽에 위치해 있는 기숙사. 234호라서 외우기 쉬운
방 번호.
26.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최근에 읽은 것 중에서는 <인간의 굴레에서>
27.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성규하고 진규 재수할 때 같이 봤던 <록, 스톡 앤 투
스모킹 배럴즈>
28. 첫 키스는 언제, 어디서, 누구랑?
유치원 때, 유치원에서.. 이름은 모르겠는데, 사진만
남아있다. 왜 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그 아이
생일이었다고 사진 밑에 쓰여있던데.. -.-;;
29. 이성을 볼 때 어디를 가장 먼저 보나?
눈…이라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고.. 두루두루 살펴본다?
30. IQ (모른다면... 자기 생각에 어느 정도...)
별로 알고 싶지 않다.. ㅋㅋ
31. 무인도에 떨어졌다면?
잘 먹고 잘 살아야겠지.
32. 신체중 가장 자랑할 만한 곳은?
나의 긴 손.. ^^ 머라 그러면 날아가.. ^^
33. 신체의 비밀은? (컴플렉스?)
남의 신발 빌려 신고 농구하면 일주일 동안 못걷는다.. 물집 생겨서.. -.-;;
34. 결혼상대의 나이차는 어느 정도를 ?
나이 차 없었으면 좋겠는데..
35.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최대의 실수는?
용기 있게 살지 못한 것..
36. 한가할 때 무엇을?
바빴을 때 하려고 했던 것들.. 한가할 때는 할 의욕이 잘 나지 않는다.
친구들하고 어울려 다니거나.. 집에서 쿨쿨 잘 것 같다.. -.-;;
37. 좋아하는 음악
재즈, 애니 음악도 괜찮은 것 같은데 찾아서 듣는 편은 아니고,
댄스, 발라드하고 데스 메탈 아닌 건 거의 다 좋아함..-.-;;
38. 미팅은 그 동안 몇 번이나?
한 번도.. -.-;; 다들 왜 그래.. 미팅도 안해보고.. --;;
39. 첫사랑은 언제?
중학교 2학년.. 이었던 것 같다.
40. 자신의 이상형
예전에는 그 사람을 보면 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 그래서.. 결론은.. 잘 몰겠다는거.. ㅋㅋ
41. 싫어하는 이성이 따라다닌다면?
상처 주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해도 행동이
받쳐주지 못하는 것 같다. ㅋㅋ
42. 스트레스 해소법
좋아하는 걸 한다. 음악을 듣는다든지, 친구들하고
영화를 보러 간다든지.. 활동적인 것 보다, 하면서
쉴 수 있는 것들..
43. 10년 후의 자신의 모습
하고 싶은 걸 하고 있는 사람, 현재에 충실한
사람이 되어있었으면 하는 바람. 뭐하고 있을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44. 생활신조
삶을.. 사랑해보자.
45. 컴플렉스가 있다면? (신체상의 컴플렉스 제외)
정신적인 콤플렉스…라면 무언가에 한 번
빠지면 정신을 못차린다는거.. 때로는 장점이기도
하지만..
46. 자신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어설픈 것..?
47. 여행가고 싶은 곳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48. 통장은 몇 개? 돈에 대한 자신의 습관은?
2개. 미국 통장 하나. 조흥 은행 통장 하나.
필요한 게 있으면 사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 것으로 산다.
49. 좋아하는 꽃
라일락
50. 컴퓨터는 언제부터? 그리고 얼마나 알고 있나?
8비트 컴퓨터 시절의 로드 러너 게임이 생각나는군.. –
땅 파고 나쁜 넘 묻어버리고.. --;; 16비트 땐 갤러그와
함께 했고.. 여튼 옛날부터 하긴 했는데 아직도 잘 모른다.
51. 좋아하는 스포츠
웬만한 건 다!
52. 자신이 아는 재미있는 이야기
53. 좋아하는 외국 배우는?
특별히 떠오르는 사람은 없지만..
54. 좋아하는 보석
좋아하면 사줄거야? --;;
55. 좋아하는 음료수
핑크 레몬에이드
56. 현재 쓰는 샴푸
clairol
57. 자신을 꾸미기 위해 사용하는 미용재료는?
스킨, 헤어팩.. 정도?
58. 할 줄 아는 욕은 ?
하지 못하는 욕은?
59. 좋아하는 과자, 껌
Lays Potato Chips.. 아니
맛동산!
60. 행복을 느낄때는?
좋지.
61. 가족 소개
mommy and daddy and me
62. 어렸을 때의 기억 하나만
개포 유치원 시절, 캠핑 갔을 때..
누가 옷을 뽀려가서 팬티 차림으로
캠프 파이어 했던 일. 사진도 있어.. --;;
63. 좋아하는 동물
개, 고양이, 뭐 이런거.
64. 좋아하는 식물
선인장.. 어릴 때 선인장에 넘어져서 손톱깍이로
엉덩이에서 가시를 뽑힙받았던(?) 기억이..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울지도..?
65. 신체중 가장 고치고 싶은 곳
어렸을 때 아스팔트 바닥에 넘어져서 비뚤어진.. 얼굴
66. 동성애에 대하여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건데…
하지만 사회적인 이목을, 적어도 현재에는
피할 수 없다는 건 인정해야겠지.
67. 사람이 동물과 같을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느때?
자신의 이익을 따질 때.
68. 목욕은 몇 일에 한 번?
하루에 한 번.
69. 노래방에서의 18번
말 달리자.
70. 춤솜씨
땡!
71. 기분 좋을 때 표현방법은?
실실거리는 건 진짜 기분 좋은게 아니고..
그 순간순간을 더 즐기는 걸로..
72. 인간관계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마음을 여는 일
73. 보물 1호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고물 컴퓨터. 이게 없었으면
여기 온 처음 한 달동안 암것도 못했을겨.. T-T
74. 좋아하는 혹은 좋아했던 과목
프랑스어. 인간사(이건.. 번역한거.. --). 사람과 직접
관련된 것은 다 좋아했었던 듯.
75. 평소 외출할 때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은?(머리부터 발끝까지 소상하게)
왼쪽 주머니에는 안경 닦는 천, 열쇠. 오른 주머니에는 학생증.
등에는 가방.
76. 맘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어떻게 하는가?
맘이 따르는 대로.
77. 사람들이 보는 자신의 첫인상은?
!#@$폼.
78. 부모님이 애인이 맘에 안들어 결혼을 반대한다면?
반대하지 않게 해야지.
79. 이성한테 채인 경험
있음.
80. 어린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는 무엇이 다른가?
안은 비슷한 것 같다. 무엇을 더 많이 표현해 왔느냐가
달라진거겠지. 어쨌든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린고 나약한
것은 변함없는 것 같다.
81. 생각나는 은사님은? 왜?
안병도 선생님. 내 입장 되어봐라.
기억 안나게 생겼나..
82. 유행을 따르는 사람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자신의 경우도 그러한가?
모두들 어느 정도는 유행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단순히
옷이나 겉치레의 유행만이 아니라, 사고방식, 중요시하는 가치..
나름대로 모두 유행이라는 흐름이 있는 것 같고, 이를 무시할
수만은 없는 것 같다.
83. 친구라는 관계로서 이성과 동성 중 어느 쪽이 더 친한가?
과학적으로 따져보았을 때 실제로 친밀한 정도는 여성끼리
가장 가깝고, 남성들 사이에서 가장 떨어진다. 이성간의 관계
의 친밀함은 그 사이. 그렇다고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덜 ‘친한’것은
아니다. 다만 표현 방식이 다를 뿐.
84. 아이디는 왜 그렇게 만들었고 뜻은?
나를 부를 수 있는 또 하나의 이름.
85. 사람들을 대할 때 자신의 태도는 어떤가?
편한게 늘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편한게 좋다. ㅋㅋㅋ
86. 통신은 언제부터?
작년부터.
87. 하루평균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은?
1시간.
88. 평소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안한다.
89. 요즘 고민거리는?
뭐 먹고 살까..
90.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수업 째기.
91. 꿈은 자주 꾸는가? 기억에 남는 꿈 이야기는?
요즘 들어서 자주 꾼다. 집에 가는 꿈.. ㅋㅋ
92. 술버릇은?
말이 많아진다.
93. 요즘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아파트 계약서
94. 거울을 본 후 느낌은?
삭았군..
95. 상대방의 이야기가 지루하고 재미없을 때 어떻게 하는가?
본능적으로 행동한다. ^^
96. 대인 공포증이 있는가?
아니.
97. 자신의 성격은?
복잡해.. -.-;;
98. 좋아하는 과일은?
오렌지
99. 결혼에 대한 생각은? 한다면 언제쯤?
28살.. ? 30살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던데.. ㅋㅋ
100.여행을 갈 때 여럿이 같이 가는 것과 혼자 가는 것 중 택한다면?
때로는 혼자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다. 지금도.. 마치 혼자 여행을
떠나온 기분이 들고.. 그래서 좋은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길을
나서도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