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가 옷에 묻었을때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보통은 휘발유로 닦아 내게 마련이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가 많다. 이럴때는 가루비누에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다음,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와이셔츠에 커피가 묻었을 때
커피가 와이셔츠에 묻었을 때는 곧바로 화장지에다 더운 물을 적셔서 커피가 묻은 자리에 대고 살짝 눌러 준다. 이렇게 하면 물기가 마른 후, 얼룩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천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서너 번 반복하면 대개 흔적없이 다 빠진다.
김치국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옷에 김치국물이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 둥근 파를 이용해서 빼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둥근 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진다. 그런 다음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의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른다. 그리고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빨면 깨끗이 없어진다.
카펫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려면
카펫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려면 우선 수분을 빨아들이는 소금, 소다 등을 그 자리에 듬뿍 묻혀서 수분을 모두 제거한 다음, 중성세제를 묻힌 헝겊으로 말끔히 닦아낸다.
땀의 얼룩을 빼려면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흰 블라우스나 와이셔츠의 겨드랑이 근처에 땀이 배어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그대로 빨아서는 얼룩이 없어지지 않는다. 이 때는 한 컵의 물에 탄산수소나트륨(식소다)을 찻숟가락으로 하나 정도 타서 땀이 밴 부분을 담가 놓았다가 2-3분 정도 지난 다음 세탁을 하면 깨끗이 지워진다.
카레나 버터가 옷에 묻었을 때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와이셔츠에 커피나 묻었을 때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얼룩진 자리 위에 대고 살짝 눌러준다. 그래도 얼룩이 빠지지 않을 때에는 얼룩진 부분아래에 손수건을 대고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두드려 색을 뺀 다음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닦아낸다.
옷에 껌이 붙었을 때
얼음 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껌이 굳어서 떨어진다. 그래도 껌이 떨어지지 않으면 시너에 담가 손끝으로 비비면 된다.
석유가 옷에 떨어졌을 때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 기름기를 뺀 후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촛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촛농을 말끔히 긁어낸 다음 안팎으로 종이를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문지르면 된다.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
먼저 진흙을 솔로 털어 낸 다음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더렵혀진 곳에 대고 문지른 뒤 세탁하면 된다.
볼펜이나 잉크가 묻었을 때
물파스나 알코올에 적신 가제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면 된다.
옷에 녹물이 들었을 때
옷에 녹물이 들면 대개는 약물로 빼는데 그렇게 하면 그 자리가 삭아서 쉽사리 헤어질 염려가 있다. 이럴 경우 약한 천에 묻은 녹물을 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빼려면 탱자 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즉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전신 다음 익은 탱자물을 녹물이 든 곳에 묻혀 두서너 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한 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 번 되풀이해서 비비고, 그런 다음에 일단 햇볕에 쬐었다가 비누로 빨아 버리면 완전히 빠진다.
빨간 잉크나 빨간 인주가 옷에 묻었을 때
빨간 잉크나 빨간 인주가 옷에 묻었을 때는 빨리 지우지 않으면 마치 피가 묻은 것 같아서 보기에 좋지 않다. 빨간 잉크는 무즙이나 쌀겨 삶은 물, 또는 알코올로 닦아내면 아주 잘 빠진다. 그러나 인주는 옷의 때를 뺄 때 사용하는 벤젠을 헝겊에 묻혀 톡톡 두들기면서 뺀 다음에 세제로 씻어 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옷에 묻은 루즈 지우는 방법
옷에 루즈가 묻었을 땐 알콜에 적신 천으로 닦은 다음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부분 세탁을 하거나 버터를 조금 바른 다음 손으로 문지르면 지워진다. 다른 방법은 물파스로 지우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물파스 냄새가 있으니 많이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실크 옷의 얼룩을 깨끗이 없애려면
실크 옷에 생긴 얼룩을 없앨 때 오히려 얼룩을 두드러지게 하는 동그란 얼룩이 또 생기는 경우가 있다. 벤젠으로 얼룩을 뺄 때는 얼룩진 부분의 안쪽과 바깥쪽에 벤젠을 먼저 분무한다. 그 위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들긴다. 이렇게 하면 동그란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이 된다.
유화물감의 얼룩
간간할 정도의 소금물에 물감이 묻은 곳을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로 빤 다음에 식초를 신맛이 날 정도로 푼 물에 다시 한번 담갔다가 맑은 물로 헹구어 내고 더운물로 비누칠을 해서 빨면 신기할 정도로 깨끗하게 빠져 버린다. 또 다른 방법은 먼저 테레빈 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다음 신나로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다.
옷에 엿이 묻었을 때
옷에 엿이 묻었을 때는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림질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 것도 좋다. 그러나 무를 잘라 물기 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카페트에 난 가구 자국을 없애는 법
가구들을 옮기다 보면 밑에 있던 가구에 의해 카페트에 움푹하게 생긴 홈 등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을 그대로 두면 모양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그 부분이 특히 먼지가 끼이기 쉽다.원 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으로 우선 홈이 패인 부분에 물을 듬뿍 뿌려서 축축하게 만든 뒤 타월 등을 대고 다림질을 해주면 다시 제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밀감 껍질로 표백 빨래를
팬티나 런닝과 같은 흰 속옷을 빨 때 밀감 껍질을 이용하면 표백약품 없이도 집에서 깨끗하고 희게 빨 수 있다. 우선 바싹 말린 밀감 껍질을 물과 함께 끓인 다음, 그 속에 깨끗이 빤 속옷을 5분쯤 담갔다가 꺼내 깨끗한 물로헹구면 표백 빨래한 것과 같이 하얗게 된다. 이렇게 하면 옷감이 상할 염려가 없어서 좋다.
흰 빨래를 세탁할 때
때가 잘 빠지지 않는 흰 빨래는 살뜨물에 넣어 헹구듯이 여러 번 주물러주면 하얘지고 윤기도 난다.
흰 손수건을 삶은 것처럼 빠는 법
흰 손수건에 물을 축여 비누질을 골고루 하여 그대로 햇볕에 말린다. 그런 다음 몇 십 분 후면 이것이 말라서 마치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졌을 때 그대로 물에 헹구어 말리면 삶은 것 이상으로 희고 깨끗한 손수건이 된다.
퇴색을 방지하는 세탁 법
물감이 빠질 우려가 있는 의류는 미리 30분 정도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빨도록 한다. 약 30분 경과 후 세탁하면 색이 빠지지 않는데 빨강과 검정색에 특히 효과가 있다.
색 바랜 청바지 세탁법
너무 색이 바래 낡은 느낌을 주는 청바지는 새 청바지와 함께 약간 따뜻한 물로 빨면 자연스러운 색깔의 바지가 된다.
자수 옷을 세탁하려면
편직물이나 블라우스, 스커트 등에 수놓인 옷을 세탁할 경우 자주 하면 수놓은 실이 끊기거나 늘어나서 볼품없이 되어 버리기 쉽다. 이를 방지하려면 손수건이나 천으로 수놓인 부분에 대고 대충 시쳐놓은 다음 빨면 수가 손상 되지 않는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의 세탁 법
기름때는 부분적으로 더러워진 것이면 벤젠과 같은 약품으로도 지울 수 있으나, 전체가 더러워진 것은 세제만으로는 깨끗해지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미지근한 소금물로 비벼서 빤 다음 맑은 물에 헹구면 깨끗이 빠진다.
스웨터가 오그라 들었을 때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드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 니아를 반 홉정도 넣어 휘저어 섞은다음 그 속에 스웨터를 담갔다가 꺼낸다. 그리고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을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 회복이 가능하다.
도금된 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하려면
도금된 금속 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는 떼어놓고 나서 세탁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것이 번거로우면 단추마다 두세 겹 랩을 싼다음 고무줄로 묶고 나서 세탁하면 도금된 단추가 알칼리나 산에 부식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지퍼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
지퍼가 달린 옷은 반드시 지퍼를 잠가야 한다. 플라스틱 지퍼는 변형되기 쉽고, 금속 지퍼는 다른 옷들을 심하게 손상시킨다.
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의 올 풀림을 예방하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 냄새가 배지 않는다.
스카프 세탁법
견직물로 된 스카프를 잘못 빨면 못쓰게 되기 십상이다. 따라서 견직물로 된 스카프의 경우 물세탁은 절대 금해야 한다. 눈에 잘 띄지 않는 한쪽 귀퉁이에 벤젠을 묻혀봐서 색깔이 변하지 않을 경우 커피병과 같은 빈 병에 벤젠과 스카프를 넣고 여러 번 흔들어 주면 때가 자연히 빠진다.
찌든 때 세탁 방법
몇 번을 빨아도 더러운 옷은 소금물에 삶으면 된다. 물 1리터 당 큰 숟가락으로 한 술의 소금을 넣어 그 물에 양말이나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속옷을 삶을 때
비누칠한 애벌빨래를 찜통 가장자리에 빙 둘러놓고 가운데 빈 공간에 달걀 껍데기를 넣고 삶는다. 빨래가 더욱 깨끗하고 하얗게 변한다.
탈색의 우려가 있는 빨래를 세탁할 때
탈색의 우려가 있는 빨래를 세탁할 때는 우선 빨래의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한 비눗물 속에 비벼보아 흰 천에 물이 들면 물 1리터에 중성세제와 식초를 각각 2숟갈의 비율로 넣어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애벌빨래 시간은 얼마가 좋는가
애벌빨래는 1-2시간이 적당하다. 빨래를 비눗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오히려 때가 세탁물 속으로 스며들어 때가 잘 빠지지 않는다.
쎄무 코트의 때는 중성 세제액으로
쎄무 소재 코트에 낀 때는 중성 세제액으로 닦아낸 다음, 헝겊을 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다시 깨끗하게 닦아낸다. 그리고 양복걸이에 걸어 한 시간 정도 그늘에서 말려 물기를 뺀 뒤 크로스로 닦아서 마무리 한다. 중성 세제액을 사용하기 전에 잘 안보이는 부분을 시험해 보고 나서 하는 것이 안전하다.
스웨터의 세탁 방법
늘어나가 쉬운 스웨터를 소매부분이나 목 부분, 허리 부분이 늘어나지 않게 세탁하려면 이 부분을 안으로(속으로) 집어넣고 빨거나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세탁하는 물의 온도도 적정 온도로 맞추는 것이 좋고 너무 오래 물에 담구어 놓거나 오래 빠는 것도 옷을 늘어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늘어난 스웨터는 손질 방법
목덜미 부분이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어 수축시키듯이 하면서 스팀 다림질을 하면 대개는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보다 확실한 방법으로는 실이 늘어나지 않게 깔끔히 꿰매 두고 나서 스팀 다림질을 하는 것이다.
오리털 잠바 세탁 방법
오리털 잠바는 완전히 마른 후에 손으로 잘 두드려 오리털이 한쪽으로 몰린 것을 고르게 펴주고 함기성을 갖도록 해야 모양 좋게 오래 입을 수 있다.
색 바랜 검정 옷 맥주 넣어 헹궈
색이 바랜 검정색 옷을 헹굴 때 물에 맥주를 약간 넣어주면 검정색이 선명해지고 바랜 듯한 느낌이 사라진다.
빌로드의 털을 살리는 방법
털이 누워서 보기 흉한 비로드를 손질하려면 우선 약간의 물을 양동이에 부어 불에 올려놓은 다음 김이 무럭무럭 날 때 빌로드의 안쪽을 김에 쏘인다. 한군데를 3분 정도씩 전체를 골고루 쏘여야 털이 세운 것같이 되고 그래도 부분적으로 누운 털은 솔로 그을려 올리면 보기 좋게 된다.
수영복의 탈색을 방지하는 방법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 무늬가 쉽게 탈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풀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 성분 때문이다. 수영복을 오랫동안 잘 입으려면 풀장에서 나오자마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수영복을 수돗물에 2-3번 헹군다. 이렇게 한 후에 집으로 와서 세제로 염소를 제거해 주면 수영복을 집으로 가져와서 그대로 말리는 것보다 훨씬 수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
옷의 곰팡이 제거 방법
땀이나 음식물 때문에 빨래에 핀 곰팡이는 햇볕에 내 놓아 살균한 뒤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세탁한다.
물세탁한 모자 말리는 방법
물세탁이 가능한 모자는 물세탁 후 부엌에서 쓰는 비닐 바구니나 원형의 그릇을 뒤집어 놓고 모자를 놓으면 빨리 말릴 수 있고 형태 변형도 막을 수 있다.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세탁
블라우스나 와이셔츠는 목에 닿는 부분과 소매 안쪽이 제일 먼지 더러워진다. 때문에 세탁을 할 때도 이 부분을 솔로 문지르거나 손으로 심하게 비벼 빨아야 찌든 때가 빠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다른 곳은 멀쩡한데 목 부분과 소매가 먼저 해져 입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샴푸를 소매나 목 부분에 묻혀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넥타이 세탁법
비벼 빨아도 안되고,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도 안된다. 평평한 바닥에 죽 펴놓고 부드럽게 솔질을 해서 빠는 방법이 바이어스로 재단한 넥타이가 비뚤어지지 않게 세탁하는 방법이다. 헹굴 때도 가볍게 흔들어 헹구고 절대로 짜지 말고 그대로 펴서 말린다. 또 그릇에 벤젠을 담고 거기에 넥타이를 넣어 꺼낸 다음 마른 손수건으로 물기를 빼서 말리면 된다.
빨래할 때 깃을 아래로 향해 말리면 주름방지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다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재질이 합성섬유인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을 말릴 때 깃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하고 옷단을 위로 가게 하면 물방울이 밑으로 쏠려 주름이 펴지므로 다림질이 필요 없다.
세탁 상식 바로 알기
* 세제는 일정한 농도가 되면 더 이상 녹지 않기 때문에 세제를 많이 쓴다고 무조건 세정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표기된 사용량에 따라 세제를 쓰는 것이 낭비를 피하는 방법이다.
* 세탁물에 비해 물이 많으면 물살이 세져 옷감이 상하기 쉽다. 반대로 세탁물에 비해 물이 적으면 세탁물끼리 얽혀 늘어지고 때가 잘 빠지지 않으므로 물은 언제나 적당한 양을 유지해야 한다.
* 색이 있는 셔츠나 청바지는 세탁에 의해 물이 빠지기 쉬우므로 뒤집어 빠는 것이 좋다.
넥타이 다리는 방법
넥타이 뒤쪽 양옆 모서리에 신문지를 얇게 돌돌 말아 넣은 후 다리면 납작해지지 않는다.
주름이 심하게 잡힌 옷을 다리는 방법
심하게 주름진 옷 주름을 펴기 위해서는 식초물이 조금 묻혀서 다린다.
옷의 접힌 단을 펴려면
옷의 단을 내려서 입어야 할 경우 접혀 있는 자리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 뜨리면서 다림질하면 펴진다.
무릎 튀어나온 바지
바지를 뒤집어 젖은 수건을 대고 무릎을 향해 다리미로 다려준다.
다리미 바닥의 탄 자국을 없애려면
다리미 바닥에 풀이나 화학섬유의 탄 자국이 생기면 다리미질이 잘 되지 않을뿐더러 다른 옷까지 더럽힐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다리미 바닥은 항상 깨끗하게 보관해야 한다. 풀이 묻어서 탔을 경우는 우선 뜨거운 물에 적셔 짠 타월을 펼친다. 그 위에 전원을 끊은 다리미를 10분정도 올려놓은 후 다리미로 그 타월을 문지르면 풀은 대부분 제거된다. 화학섬유가 눌어붙었을 때 세제나 금속 수세미로 닦는 것은 금물이다. 치약을 헝겊에 묻혀서 전원을 끊은 다리미를 오랫동안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다리미도 상하지 않고 지저분한 것이 제거된다. 마무리할 때 식초를 조금 묻혀서 잘 스미게 하면 다리미 바닥이 매끈매끈 해진다.
겨울철 빨래가 얼지 않게 하려면
추운날. 빨래를 밖에다 널면 빨래가 꽁꽁 얼어 상하게 된다. 따라서 약간의 소금을 탄 물에 마지막 빨래를 헹구어 널면 얼지 않고 그대로 말라 옷이 상할 염려가 없다.
세탁물을 빨리 말리려면
우선 세탁하여 탈수된 옷을 폴리에스텔렌 비닐 봉지 속에 놓고 입구에다 헤어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뒤적거려 주면 마치 머리칼이 마르듯이 잘 마른다.
장마철 빨래 말리기
장마철 빨래는 방에 불을 넣어 실내 온도를 높여야 잘 마른다. 특히 빨래를 마지막 헹굴 때 더운 물로 하면 빨리 마른다.
젖은 가죽 손질법
젖은 가죽을 직사광선이나 불에 쪼여서 말리면 쭈그러들어 볼품이 없어진다. 따라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양복 걸이에 걸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려야 한다.
가죽 점퍼나 핸드백의 때를 제거 하려면
가죽 점퍼, 구두, 핸드백 등과 같이 가죽으로 된 제품들은 대부분 타닌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틴닌 성분이 들어 있는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 대고 여러 번 문질러 주면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무스탕 손질법
무스탕의 바깥 면에 때가 묻었을 경우 고무 지우개로 살살 지워주면 되고, 긁히거나 팬 자국이 있으면 스웨이드용 사포로 가볍게 문질러 주면 된다. 그리고 안쪽은 털이 일어서도록 솔로 가볍게 빗어주는데, 털이 뭉쳤을 때는 참빗을 사용하면 좋다.
가죽 장갑 손질법
보통은 가죽용 클렌저로 닦으면 되지만, 그렇지 않고 찌든때라면 중성 세재액으로 솔질해서 두 번 이상 닦아낸다. 그런 다음 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고 그늘에 말린다. 물기가 있는 것을 그대로 말릴 경우 얼룩이 지기 때문이다. 만일 가죽 장갑에 곰팡이가 슬었을 경우 물과 트로유(약구에서 구입)의 비율을 3대 1로 한 용액에 헝겊을 적셔 깨끗이 닦아낸다. 딱딱해진 것은 부드러워질 때까지 여러번 반복하여 손으로 비벼준다. 그 다음 어느 정도 말린 후 다시 손으로 비벼서 부드럽게 만들고 손에 끼워서 모양을 바로잡는다.
구두약을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 닦아야
구두약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발라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구두약이 스며들어 제대로 닦일뿐더러 구두를 더욱 오래 신을 수 있다.
부츠의 손질과 보관
부츠는 잘못 보관하면 모양이 망가지기 쉽다. 평소 부츠를 벗어 놓을 때마다 부츠에 병 등을 넣어 두는 것이 좋다. 겨울철이 지나서 부츠를 보관하고자 할 때는 잘 닦아서 그늘에 반나절쯤 안쪽까지 말려 습기를 제거한 후 신문지를 구겨서 앞 발끝까지 채워 넣는다. 그리고 나서 다리 부분에 신문지를 원통형으로 말아 넣은 다음 부츠가 완전히 들어갈 수 있는 비닐 봉투에 넣고 입구를 매서 종이 가방에 담아 벽장의 천장에 매달아 보관한다.
구두표면이 트거나 벗겨졌을 때
구두를 오래 신어서 구두의 표면이나 뒤쪽이 벗겨지거나 트면 아무리 닦아도 윤이 나지 않는다. 양초를 윤이 나지 않는 부위에 골고루 문지른 후 성냥이나 라이터 불로 녹여준다. 그러면 녹은 초가 가죽에 스며들어 흠집을 메워주게 됩니다. 이때 구두약을 칠하고 닦아주면 새 구두처럼 광이 살아납니다.
구두 보관법
철 지난 구두 겨울, 봄에 신던 구두 속에 방충제를 넣어두면 곰팡이가 피지 않아 장마철에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장마철 구두 관리
장마철에 비에 젖은 구두는 우선 젖은 헝겊으로 흙 따위를 닦아내고 다시 마른 헝겊으로 습기를 닦은 다음, 벤젠을 분무기로 뿜어 그늘에서 말린다. 그래야 하얀 곰팡이 얼룩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 마른 뒤 구두약을 바르면 한결 말끔해진다. 여름에는 특히 속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솔이나 헝겊조각에 물을 조금 찍어 대강 닦아만 내도 구두 속이 한결 깨끗해진다. 이때 비누나 더운물은 금물, 가죽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옷의 보관 방법...
*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을 그대로 옷장 속에 넣으면 의류에 습기가 남게된다. 특히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비닐을 벗기고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는 것이 좋다.
* 옷걸이에 양복을 걸때에는 옷깃을 세워서 걸어 두는 것이 좋다. 그러면 깃에 먼지가 쌓이거나 색이 바래지 않는다.
* 스웨터는 신문지에 싸거나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먼지를 타지 않는다. 모가 섞인 스웨터는 나프탈렌과 함께 보관해야 좀이 슬지 않는다.
* 가죽의류는 먼저 더러움을 제거한 후 그늘에서 3-4시간 통풍시킨 다음 헝겊커버를 씌워 보관한다. 곰팡이가 생겼을 때에는 마른 헝겊으로 닦아준다.
* 옷을 종이에 싸거나 종이봉지에 넣을 때 절대로 흰 양지에 싸지 말아야 한다. 흰 양지의 표백 성분이 옷을 상하게 할 수도 있으므로 갈색이나 누런색 등 표백하지 않은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코트와 재킷을 세탁해 다음 겨울까지 옷장 속에 보관할 때에는 헌 와이셔츠를 커버로 사용하면 좋다. 세탁소에서 씌워주는 비닐커버보다 통기성과 방습성이 좋다.
◈감자를 한 박스씩 구입해서 먹다보면 처음엔 괜찮은데 절반쯤 먹다가 보면 싹이 나서 도려내서 먹기도 하고 그러면 맛도 없어지고 영양분도 빠져나가서 안 좋습니다. 그럴 땐 감자박스에 사과를 하나만 넣어 두면 절대로 싹이 나지 않습니다. 끝까지 맛있는 감자를 먹을 수 있답니다. ◈마늘 껍질 벗겨지지 안을 때에-* 전자 레인지에 마늘을 넣고 5초 동안 돌리기. 그럼 마늘은 껍질만 벗겨지고 알맹이는 그대로 있답니다 ◈욕실의 거울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면서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아보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됩 니다. ◈쌀뜨물은 밀폐용기에 배어있는 음식냄새를 없애는데 적격이다. 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하루 이틀 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냉장고에 오래 두어 시들해진 오이 및 각종야채냉장고에 오래 두어 시들해진 오이 및 각종야채들은 식초를 살살 뿌려주면 야채의 신선한 맛이 다시 살아 납니다. ◈달걀지단 예쁘게 부치기 간단하면서도 생각만큼 모양이 잘 나오지 않는 달걀지단을 할때 식초를 조금 넣어 주면 지단이 찢어지지도 않고 얇고 평평하게 잘 펴집니다. ◈녹차 찌꺼기를 주전자에 넣고 진하게 끓인 물에 발을 담그 면 가벼운 무좀은 어렵지 않게 가라앉고 피부결도 훨씬 좋아져요 또한 기저귀로 인해 짓무른 아기 엉덩이의 부기를 빼고 아물게하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가제에 녹차 끓인 물을 묻혀 살살 닦아주면 됩니다. 엉덩이가 심하게 짓물렀을때는 찻잎을 잘게 갈아 발라도 효과가 있습니다
※부산의 인기가수 성일팬클럽 회원님들께 비법을 공개합니다
첫댓글 인기가수 성일팬클럽 회원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ㄳㄳ 카멜레온님의 지혜를 배우고 갑니당 ㅋㄷㄷㅋ
흐미 ~~머가 이렇게나 복잡하답니까?? 대충살겨 ^^.....
정보감사합니다. 특히 수영복 세탁법 잘알고 갑니다 ㅋㅋ
카멜레온님
자료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가수성일 많이 홍보해 주시고 사랑해 주십시오
밤새 별일없으셨는지요?
세~~탁의 지혜를 배워야 하겠군요??????
많기도 합니다, 머리에 담아 다니게되면 머리가 무거울것 같아서 좀 비워야 하지 않을까요?
잠이 안오니 온동네 마실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저는 전문코디가 있어서요 ㅋㅋ
아휴 ~~!! 많이도 피곤하지만 올려주신 글이니 꼼꼼히 읽어보고 내껄 만들어야겠죠?ㅋㅋ
카멜레온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편안하게 사는법을 가만 앉아서 배우는 느낌입니다 ㅠㅠ
들려갑니다
옷에 관한건 잘 모르겠고 소주안주 좋은거 없습니까??
얼릉 눈에 안들어옵니다
살면서 제가 할일이 너무 많은데 세탁까지는 신경쓸 시간이 안됩니다
다음세상에 태어나면 배울께요 ㅋㅋ(농담입니다?)
삐끼지는 마십쇼 !!!
좋은내용이 많네요?? 필요한 내용이 많습니다
흑 ^^ 오늘자료글은 슬프네요 ^^
휴일날 비가와서 꼼짝없이 방콕신세를 지게 생겼습니다
가수성일공식카페 오늘 장편소설 많이 올라와 있네여 ^^
생활속에서 찾는 지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