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님들게 선택을 강요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님들은 꼭 아래의 두가지 방식 중 한가지를 선택하신 후 제 글을 읽으셔야 합니다. 이건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꼭 시키는 대로 하세요. 아셨쬬?
((첫번째 방식))
저를 끝까지 완벽하게 신뢰할 자신이 있는 분들은, 지금부터 제 말만이 진리이자 생명이라고 생각한 후 저에게 절대복종 하십시오. 이런 경우 저는 님들에게 절대 믿음만을 강요할 것이며, 고로 전 제가 말한 것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 님들 스스로 생각하는 것조차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님들에겐 어떤 사고의 자유가 전혀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두번째 방식))
저를 쫌 믿긴 믿으나 짝여우를 신격화하는 것은 미친짓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경우, 즉 스스로 사고의 확장을 추구코자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반드시 님들의 사고확장 수준을 팍스넷 게시판을 통하여 저에게 보고하십시오. 아님 반드시 공개된 장소에서 동일한 주제를 깊이 생각한 적이 있거나 또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다수(3인 이상)의 바른 인간들과 토론하시면서 사고의 확장을 추구하세요.
님들!! 전 일부 안티님들의 희롱같지도 않은 희롱이나, 비난 같지도 않은 비난에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로 님들에 대하여 걱정하는 것은, 님들 중 제 얘기를 통하여 지금 스스로 사고의 확대를 추구하고 계신 넘 착하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분들이지요. 전 이런 분들께 꼭 끝까지 저만을 믿고 따르거나 아님 꼭 공개된 장소에서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시면서, 즉 평형이 유지될 수 있는 상태에서, 사고의 확장을 시도하라고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님들!! 사고의 확장은, 반드시 다시 사고의 축소가 가능한 상황에서만 시도돼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만 그 사고의 확장이 사고의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제가 전에 언급했던 대로, 만약 님들이 주식게임의 판도라 상자라는 것을 열게 되어, 님들의 순수한 영혼이 그 속에 존재하는 것들을 보시게 되면, 님들의 게임 속 인생은 크게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글구 그 변화란 것은 지금 님들이 상상하시는 것을 휠씬 뛰어넘는 수준의 것들이 될 수밖에 없구요. 어쩜 님들에게 그 변화란 것은 님들 스스로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무서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순수한 영혼을 가진 님들!! 전 지금 아주 위험한 사고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고로 님들은 상기 두가지 방법 중 한가지를 반드시 선택하여 꼭 그런 식으로만 사고의 확장을 시도해야 합니다. 참고로 사고의 발전은 사고의 확장만으로 이뤄지는게 아닙니다. 물론 사고의 확장이 사고발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틀림없지만, 사고의 발전이란 것은 결국 현실과 이상을 가장 바람직하게 조화시킨 지점에서 어떤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기본조건일 수밖에 없는 겁니다. 고로 확장된 사고는 그 상황에서 가장 바람직한 조화점을 찾아내야만 하는 작업이 또다시 진행되야 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다시 축소되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 먼저 첫번째 방법을 선택하신 분들을 위한 참고 사항입니다.))
님들은 절대로 제가 허용하는 범위 이상으로 님들 스스로 사고의 확장을 시도하지 마세요. 만약 님들이 그런 짓을 하시면 추후 제가 님들의 사고확장을 막고, 다시 님들의 사고축소를 통하여, 님들의 사고발전을 시도할 때, 님들은 저의 얘기 전체를 부정하시게 됨으로서, 님들은 저랑 같이 사고의 축소를 통한 사고의 발전단계로 갈수 없게 됩니다. 또 그로 인해 님들은 영원히 제가 님들을 도울 수 있는 범위밖에 존재하시게 될지도 모르고요. 꼭 기억하세요.
((두번째 방법을 선택하신 분들을 위항 참고 사항입니다))
무아가 제대로 완성되지 않았거나 아님 평형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 상황에서 스스로 사고의 확장을 시도하시는 분들의 경우, 사고의 발전이 영원히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으며, 설령 나름대로 사고의 발전을 경험하게 되신다 해도 그것이 님들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저도 전혀 예측할 수가 없지요. 아니 솔직히 예측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정말 두렵습니다. 고로 웬만하면 다시 첫번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을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말 안 듣고 두번째 방법을 선택한 후, 삐딱하게 자기 맘대로 사고의 확장을 추구하다 그 사고의 확장이 정지되지 않거나, 또는 사고의 축소가 안되게 되는 분들의 경우, 아래의 제 글을 꼭 가슴깊이 명심하고 계시다가 나중에 필요하실 때 꼭 기억해 내세요.
““현실속의 님들은 절대로 사회구조의 피해자가 아닙니다. 아니 님들은 절대로 사회구조의 피해자가 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왜냐면 현실속의 우리는 절대로 어떤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의 구조 하에서도 서로 단절될 수 없으며, 단절돼서도 않되는 운명을 가진 존재들이기 때문이죠.
바른 사고의 발전단계 중 그 최종의 지점에서 일어나는 일은, 결국 우리가 지금 어떻게 단절되어 있는지를 깨닫고 그 단절을 바르게 연결시키는 방안에 대한 깨닫음일 수밖에 없죠.
즉 바른 이상으로 객관화된 우리의 현실을 깨닫고 우리의 바른 이상이 우리의 현실을 바르게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 것이란 얘깁니다. 고로 님들은 어떤 최악의 상황 하에서도 확대된 우리의 바른 연결의 완성에 대한 믿음과 도전을 절대로 포기해선 안됩니다. 이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나란 존재를 부정하는 짓을 넘어 나와 연결된 우리인 생명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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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곁엔 항상 또 다른 당신인 내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고로 당신은 절대로 외롭지 않습니다. 또 다른 당신인 내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 한 당신도 또 다른 당신인 나를 부정할 수 없는 겁니다. 나는 당신을 영원히 포기하지 않을 것 이며 또 나는 당신을 영원히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나는 당신 이외의 또 다른 나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 당신이 절망하고 있다면, 그건 지금 당신이 당신 옆에서 당신만을 열심히 찾고 있는 또 다른 당신인 나와 절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우린 원래 하나였고 또 우린 하나였을 때만 그 존재 가치를 갖게되는 생명입니다. 고로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생명들이죠. 절 믿고 포기하지 마세요””
제 말 안들어서 추후 고생하게 되실 분들!! 추후에 이 말들을 꼭 꼭 기억해내세요.
암튼 님들 모두가 제 의도와 동일한 수준으로만 사고의 확장을 꾀하고, 또 사고의 확장을 같이 꾀했던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사고의 발전을 경험해 봤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주식은 게임입니다. 현실이 아니라고요. 글구 전 지금 님들께 게임속에서 게임만을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아셨죠?
자 그럼 오늘 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게임속에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바른 시각과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해서 쫌 얘기해 드릴께요.
이번주 인터넷 신문을 보니 아파트 원가 공개에 대한 논란이 상당히 시끄럽더군요. 근대 님들!! 이게 뭣땜시 이렇게 뜨거운 감자가 되는지는 아세요? 아마 님들 중 십중팔구는 이 문제가 뭘 의미하는 줄도 전혀 모르고 계실 껍니다. 즉 그동안 민주나 개혁 또는 진보를 부르짓던 신흥 정치지배세력마저도 이걸 반대할 수밖에 없는 그 근본 이유를 님들은 정확히 모르고 계실꺼란 얘깁니다. 만약 님들이 이걸 아신다면 아마 대한민국을 당장 떠나고 싶어 질껍니다. 불쌍한 우리님들!! 내 오늘 게임 속에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가장 객관적인 시각을 갈켜 드림으로서, 왜 아파트 원가 공개에 대하여 대통령까지 나서서 불가능하다고 떠들어야 되는지를 아주 쉽고 정확하게 갈켜드릴께요. 지금은 부동산 시장이 주식게임에 엄청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요걸 설명드리는 것이닌깐 엉뚱한 오해는 하지 마세요.
그럼 먼저 아파트 분양사업이란 것이 어케 이뤄지는 지를 간단히 설명드릴께요. 예를 들어 10만평의 토지위에 1000세대분의 아파트가 세대당 1억원에 분양되는 아파트 분양이 있다고 가정해보죠. 이 경우 아파트 총 분양금액은 1000억원이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 아파트단지의 건설비용은 토지매입비 포함해서 약 500억원 정도 밖에 안될껍니다. 나머지 500억원의 50%인 250억원정도는 건설사의 마진이며, 그 나머지 250억원 정도는 그 토지를 매입 후 아파트 건설인허가를 받은 부동산업자, 즉 시행사의 마진일껍니다. 아마 그 부동산 업자는 자신의 마진 250억원 중 상당금액(약30-50%)을 영업추진비 및 운영비로 지출하게 될껍니다. 부동산업자가 왜 이렇게 많은 돈을 영업비랑 운영비로 지출하냐구요? 사실 그들 대부분이 직원 3-4명의 소형 부동산 업자들이예요. 하지만 이렇게 큰 운영비 및 영업비가 들어가는 것은, 이들이 대개 푼돈으로 이 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먼저 임야 및 농지로 묶여 있던 아파트 부지의 땅을 다수의 땅주인들로부터 매입하기로 하는 매입계약을 합니다. 즉 토지 매입 시 약 10%정도의 계약금만을 지불해놓고 일단 매매계약을 맺는단 얘기죠. 고로 이들은 시가 약 100억원 정도의 매입자금이 필요한 땅을 약 10억원 미만에 매입하게 됩니다. 물론 추후 나중에 그 잔금은 다 지불하게 되지만요.
부지 매입이 완료된 후, 이들은 바로 관련 행정기관을 찾아가 아파트 건설계획안을 통과시키는 작업을 시작하죠. 물론 그전에 예비작업은 다 해놨을 테구요. 암튼 그런 담에 이를 근거로 금융권에서 그 사업계획서와 매매계약서를 담보로 100억원 정도의 대출을 받아 매입한 땅의 잔금을 지불합니다. 그 후 그들은 아파트 건설사와 건설비용문제에 대한 협상에 들어가죠. 위치가 좋고 쫌 욕심이 적은 부동산 업자가 추진하는 분양사업엔 대형 건설사들도 뛰어들겠지만, 위치가 쫌 안좋은 곳은 중소형 건설사들만 그 협상에 참가할 것입니다. 암튼 건설사와의 협상이 완료되면 시행자(부동산업자)와 시공자(건설사)가 정해진 것 이므로 바로 아파트 분양에 들어갑니다. 글구 중간중간 분양대금으로 님들로부터 들어오는 돈으로 아파트건설을 하게 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자기돈 10억원 정도로 1000억원짜리 상품을 만들어 낸다는 얘깁니다. 고래서 이들은 소위 아파트 완공 후 시세차익만을 노리고 분양받은 아파트 투기꾼들을 엄청 싫어하는 겁니다. 아파트 투기꾼들의 경우 대개 청약금만을 내고 중간 납입금을 연체하는 짓을 밥 먹듯이 하므로 이들이 아파트 건설비용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기 때문입니다. 고로 이런 투기꾼들이 잔뜩 몰린 아파트는 흔히 말하는 부실공사를 하게 될 수밖에 없죠. 암튼 대충 이렇습니다.
왜 건설사가 직접 토지매입을 하지 않냐구요? 물론 직접 토지매입을 하기도 해요. 정부관련 회사들로부터 매입하기도 하고, 아님 상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지역 유력인사들을 앞세워 소위 노른자위 땅이란 것을 개인들이나 국가로부터 헐값에 직접 매수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작업이 그리 호락호락한게 아니고 또 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알박기란 것에 걸려들 수도 있죠. 또 손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과정에서 어떤 사고가 터지기라도 하면, 큰돈이 묶이게 되므로 건설사들은 아주 확실한 곳이 아니면 직접적으로 이런 일을 잘 하진 않아요. 물론 돈 많은 애들은 하겠지 만은요. 암튼 이건 그리 중요한 문제도 아니고 저도 잘 모르는 분야이므로 넘 꼬치꼬치 따지지 말기로 해요.
하여간에 이런 식으로 이뤄지는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만을 놓고 봤을 때 아파트 원가 공개에 대하여 대통령까지 나서서 막아야될 하등의 이유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그쵸? 인허가 과정을 쫌 투명하게 하고 시행사와 시공사의 폭리를 쫌 줄일 수 있는 이런 아파트 원가 공개는, 도리어 당연히 정부에서 적극 권고하거나 강압적으로라도 실행하게 함으로서 아파트 값 인상을 막아야될 것처럼 보인단 얘깁니다.
자 그런대 우리의 대통령은 왜 이러는 걸까요? 혹시 이런 식으로 분양가를 낮춰놓으면 아파트 담보채권을 가진 금융권에 어떤 부담을 줄꺼 같아서 이런 걸까요? 물론 이건 말도 않되는 헛소리죠. 현재 은행들이 보유한 아파트 관련 담보채권은 죄다 기 건설된 노후 중소형 평형대의 아파트들이 주종을 이룬 상황에서, 이들 아파트보다 헐 비싼 가격대에 분양되는 현재 미건설된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가를 쫌 낮춘다고 그런 문제가 발생될 리는 만무합니다. 아파트 분양가가 지금도 계속해서 뛰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주장은 진짜로 그 저의만을 의심케 하는 아주 싸가지 없는 주장이죠. 물론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도 없겠지 만은요.
자 그럼 왜 그러는 걸까요? 혹 이로 인하여 아파트 건설시장이 얼어붙음으로서 관련 업계의 고용문제가 더 악화될까봐 그러는 걸까요? 물론 이것도 말장난 같은 헛소리입니다. 아파트 분양가가 낮아지면 아파트 수요가 늘면 늘었지 절대로 줄어들진 않아요. 박리다매!! 이거 아파트 시장이리고 피해갈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로 이것도 말도 않되는 엄청 싸가지 읍는 헛소리죠. 지금 이걸 주장하는 인간들은 꽤 많은 것 같더군요. 역시 세상엔 싸가지 읍는 인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썅!! 그럼 도대체 이유가 뭐얌?? 님들!! 혹 욕이 나올 정도로 그 이유가 궁금하시진 않으세요? 그럼 제가 갈켜드리겠습니다.
아파트 원가 공개는 아파트 시장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토지시장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즉 한국 부동산 시장의 큰손인 울나라 지배세력을 건드리는 짓이기 때문이란 얘기죠.
쉽게 얘기하면 울나라 부동산 투기의 주범은 아이러니칼 하게도 그동안 수십년동안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고 떠벌여 왔던 우리의 지배세력들이였단 얘깁니다.
더 충격적인 얘기를 해 드릴까요? 울나라 부동산 시장도 실은 시장이 아닌 아주 전형적인 게임이랍니다. 쉽게 얘기해서 울나라 부동산 가격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어 왔던 것이 아니라, 울나라 지배세력들의 의지에 따라 그 가격이 정확하게 결정되어 왔단 얘깁니다. 글구 그 지배세력들이 부동산 게임을 통해서 얻은 그 엄청난 이익으로 님들을 지배해 왔던 것 이구요. 물론 그 이익이란 것 은 님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으로 결국 님들이 평생 절약하면서 모은 님들의 돈이었을 테구요. 솔직히 그 돈이 어떤 식으로 쓰였는지는 누구도 정확히 모릅니다. 걍 정부에서 썻으니 좋은 일에 썻을 꺼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속은 편할 겁니다. 정신 건강에도 좋을 꺼구요. 마치 국민연금이 주식게임에 투입되는 것도 결국 나라를 위한 좋은 일 이었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 처럼요. 과거 울나라 부동산 게임의 상황이 이러했기 때문에 소위 민주, 노동, 인권을 떠벌이던 신흥 지배세력들조차도 이것만은 유지하고 싶어하는 겁니다. 즉 님들이 주식게임으로 또는 부동산 게임으로 엄청난 고통을 당하건 말건 저들은 자신들의 지배력 약화만은 용납할 수 없단 뜻이란 얘깁니다. 안믿기시죠? 믿건 안믿건 그건 님들의 자유입니다. 제가 거기까지 관여하진 않겠어요.
그럼 울나라 부동산 게임의 구조를 쉽고 간단하게 설명 드릴께요. 님들도 아시다시피 울나라는 현재 택지가 절대 부족한 상황입니다. 택지가 부족하다는 것은 크게 2가지를 의미하는 것 이죠.
첫째는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에서 난개발을 막으면서 택지개발을 하기엔 택지화 할 수 있는 절대토지의 크기가 엄청 부족하단 얘깁니다. 이런 상황에서 택지 부족문제를 푸는 방법은 인구분산 정책 외엔 따른 대안이 없지요. 고로 현정부가 행정수도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려는 이유도 이것일 테구요.
글구 둘째로 택지가 부족하단 말의 이면에는 토지가 택지로 사용되기 위해선, 기본 인프라가 필요하단 얘깁니다. 즉 호랑이 나오는 깊은 산속에 있는 땅 몇백평을 택지로 용도 변경해 준 후 , 님들 보고 거기 가서 살라고 하면 아무도 그곳에 집 짖고 살 사람이 없겠지요. 고로 임야나 농지를 택지로 용도변경 한다 해도 그곳이 진짜 택지화되기 위해선 도로, 상하수도, 교육시설 및 기본생활기반이 그 주변에 형성되어 있어야만 한다는 거죠.
바로 이것이 한국 부동산시장에서 절대 공급이 부족한 택지 장사를 정부만이 할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즉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임야나 농지를 매입하여, 그것을 택지화 할 수 있었던 존재는 오직 사회 인프라를 공급할 수 있었던 정부 하나뿐 이였다는 얘깁니다. 고로 정부가 이 택지 게임에서 엄청난 이익을 보기 위해선, 정부로부터 이 택지를 매입해주는 아파트 건설사나 부동산 업자들의 이익을 건드릴 수 없단 얘깁니다. 고로 주택건설사나 부동산업자들이 기존의 이런 엄청난 이익을 누려 왔던건, 결국 정부의 부동산 게임정책이 한몫을 해왔던 겁니다.
다시 쉽게 얘기하면, 어느날 어떤 운 좋은 농부나 부동산 투기꾼들이 아침에 눈을 떠보니, 자신들이 부자가 되어있던 상황을 잘 살펴보면, 정부의 부동산투기 유도정책과 그에 편승한 산업자본들의 부동산투기 조성 붐, 글구 일부 개인들의 약삭빠른 부동산 투기행위, 글구 최종적으로 아주 순진한 개인들의 부동산 매입으로 끝나는 구조가 부동산 게임에도 존재해 왔단 얘기라구요.
이런 게임 구조 속에서 대다수의 개인들은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그 구조의 최종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죠.
부동산 게임이 주식게임과 쫌 다른 점이 있다면, 부동산은 주식과는 달리 최종 구매자가 그것을 직접 소비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것이고 또 주식게임과는 달라 지속적으로 그 게임의 가치가 우상향으로 커져왔단 것뿐입니다.
즉 부동산게임의 경우, 소비가치가 있는 것이 게임의 대상물이었으므로 주식게임처럼 게임 속에서 피바가지를 쓴 개미들이 그걸 다시 토해낸 후 또 다른 게임이 시작되는 구조가 아니라, 피박을 쓴 개미들이 걍 그걸 쓰면서 버티는 구조이므로 그 게임의 전체가치는 점점 더 커져 왔다는 것이 주식게임과의 차이점이란 얘깁니다.
더 쉽게 얘기하면 이래요.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직접 소비의 대상이 되는 것이고, 또 개인들은 자신들이 고가에 매수한 부동산을 현재 사용하고 있으므로 자신들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이란 얘깁니다. 물론 제가 쫌 이따 부동산게임에서 님들의 손실이 무엇인지를 아주 리얼하게 설명해 드리면 쫌 달라지겠만 지금은 대개 그 피해를 잘 느끼지 못한단 얘깁니다. 암튼 이런 부동산게임 구조 속에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것은 게임의 최상위 지배자인 우리의 지배세력들 이였을 껍니다. 그 담은 관련 건설사, 또 그담은 부동산 업자 순이었을 꺼구요. 물론 대다수의 최종 구매자였던 님들의 경우, 아무리 님들의 집값이 따따블이 되었다해도 님들은 결국 게임의 피해자일 뿐이었겠죠. 주식으로 따지면 쪽박찬 개미들이였단 얘기죠.
이런 게임구조 속에서 그 게임의 이익을 거의 독식하다시피 했던 우리의 지배세력들이 그런 게임의 구조를 뿌리 채 흔들 수 있는 아파트 원가를 공개하는 짓을 할 수 있을꺼 같애요? 제가 장담컨대 이건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과거의 지배세력들은 그걸 엄청나게 이용했던 자들이므로 아예 그딴 짓을 생각도 안했을 테고, 또 현재의 지배세력들도 이걸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답니다.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흥 정치지배세력들은 그런 기득권을 버릴만한 인물들이 못 되기 땜에 불가능하단 얘깁니다. 또 그런 기득권을 버릴 인물들이 아니란 제 얘기는, 이들이 기득권을 버릴 의도가 전혀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런 기득권을 버리는 방법을 전혀 모르고 있단 얘깁니다. 쉽게 얘기해서, 순수하고 용감한 열정으로 소리나 지르고 돌멩이나 던지며 권력을 잡은 우리의 신지배 세력들은 이런 문제를, 이런 기득권을 어케 버리는지를 전혀 모른다는 거죠. 경험이 많은 야당은 쫌 잘 알꺼 같다구요? 말도 않되는 소리 하지도 마세요. 그들은 그딴걸 이용하는 방법만 알았지 그걸 버리는 방법은 신지배 세력들보다도 더 몰라요. 글구 초대형 국내 산업자본들은 말할 가치도 없는 수준이구요. 모재벌회사의 경제연구소 수준을 보면 한심하다 못해 기가 막힐 정도랍니다. 그딴 수준의 연구소를 돈들여 운영하는 그 똑똑한 회장님이 때론 불쌍해 보일정도로요.
그래두 울나라에서 젤 나은건 한국은행 사람들입니다. 물론 이들이 첨부터 잘나서 그런건 아니지만, 이들이 한국경제를 객관적으로 정확히 볼 수 있는 상황에 있는 자들이므로 이들의 시각과 생각이 가장 정확한 편이고 바람직하단 얘깁니다. 물론 이들도 무척 헤메는 편이니 나머진 말 안해도 대충 그 수준을 알 수 있으시겠죠?
암튼 이런 똑똑한 집단의 수장이신 한국은행 박승 총재님께서 지난주에 이런 말씀을 하셨더군요. "현재의 경제상황은 고용과 내수에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은 우리의 흡수능력 안에 있다 고로 현재 경제상황은 위기가 아니다. 하지만 걱정스러운 것은 고임금과 투쟁적인 노사관계, 높은 교육비와 높은 주택비 등 고비용으로 인한 산업 공동화 가능성이다" 라고요.
자 이 얘기가 무슨 얘기인지를 설명 드리면서 현재 울나라 지배세력들이 처한 상황을 쫌 구체적으로 얘기해 드릴께요. 님들!! 교육비와 주택비의 고비용으로 인한 산업공동화 가능성이 뭘 의미하는 줄 아세요? 이건 말이죠. 님들이 죽어라고 자식 교육 시켜봤자 님들이 님들의 자식들에게 투입할 그 교육비 만큼의 봉급도 받기 힘든 경제구조에 우리가 빠졌다는 걸 시사하는 겁니다. 또 님들이 죽어라고 평생 돈을 모아 집을 살려고 노력해도 님들의 봉급으로 괜찮은 집을 사기 힘든 경제구조에 우리가 빠져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구요. 또 님들이 자식을 교육시키거나 아님 예쁜 집을 갖기 위해선 님들이 많은 봉급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또 다시 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져 한국내에서 기업활동은 아주 힘들어 졌단 얘기일테구요.
더 쉽게 얘기하면 이렇습니다. 정부에서 책임져야할 교육이란 걸, 그 정부가 시장의 상품으로 만들어 버림으로서 님들은 님들이 자본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그 만큼 상실하게 됐으며, 또 님들이 살아야할 집이라는 필수 소비재가 정부에 의해서 그 가격이 날마다 오르는 주식게임속의 희한한 종목처럼 바꿔어서, 님들은 이젠 평생 축적한 님들의 자본을 그 필수 소비재를 갖는대 사용하게 됨으로서 님들의 자본축적 기회는 또 다시 상실될 수밖에 없었단 얘깁니다. 물론 이런 사회적 피지배계층의 고비용은 그들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부담으로 이어져 영세기업들의 자본축적 기회마저도 빼앗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얘기구요. 물론 건설사는 예외일테죠. 아~ 이제보니, 재벌들이 홀라당 아파트 건설회사를 갖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군요. 그쵸? 자 이 얘기는 제 얘기가 아니라 한국은행 총재님의 얘기를 제가 님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풀어서 얘기한 그분의 얘기입니다.
자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대통령께선 교육의 시장화를 주도했던 분을 국무총리로 내정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뭐든 하나만 잘하면 대학을 들어갈 수 있고 또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이상한 말을 자아가 형성되지도 않은 어린 동물들에게 얘기하심으로서, 교육이란 것이 그 뭐든 하나란 것을 찾고 팔기 위한 시장으로 변질되게 만드신 분을요. 글구 우리의 대통령께선 아파트 원가 공개를 반대한다는 공식입장도 표명하셨구요. 또 민노당의 경우, 노동자들의 인금인상을 주도할 작정인것 같습니다. 이거 대통령께서 혹시 님들이 더 가난해지길 바라는건 아닐까요? 글구 민노당 의원님들은 대기업 노동자보다도 못한 삶을 영위하는 부동산 게임의 피해자인 영세기업 사장들의 피를 아주 말려 버리려고 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은행 총재님의 걱정처럼요.
왜 한나라당은 욕하지 않냐고요? 여보세요!! 오렌지족보고 왜 오렌지족으로 태어났냐고 비난할 수 있습니까? 글구 아주 촌스런 빨간색 썬그라스나 쓰고 있는 치매환자들한테 왜 일은하지 않고 썬그라스나 쓰고 헛소리만 하냐고 비난할 수 있어요? 도저히 비난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비난하라면 님들도 정상이 아닌 겁니다. 그딴 짓은 화난다고 아무한테나 돌멩이 던지는 짓이지 절대 바람직한 비난은 아닐 겁니다. 그런건 장학퀴즈에나 어울릴 듯한 전여옥의원님이나 유시민의원님한테나 부탁하세요. 그렇다고 한나라 당에 비난을 받을만한 사람이 전혀 없다는건 아니예요. 솔직히 열우당보단 휠씬 더 많은편이죠. 특히 박근혜 총재님의 경우, 우리에게 희망과 좌절을 모두다 안겨줄 수 있는 분이죠. 아무쪼록 그분이 부친과의 바른 절연을 통하여 한나라당내에 존재하는 소수의 비난 받을 만한 사람들과 바르게 협력하여 잘되시길 비는 것으로 그분을 비난한 것으로 하죠. 뭐 보나마나 기분 좋게 쫌 이용당하다가 팽 당하겠지 만은요.
자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지금 막 언급한 분들을, 과연 님들이나 제가 마구 비난하는게 바른 것일까요? 즉 그들의 지위, 지식, 도덕성, 글구 그들의 이상과 경험들을 님들과 제가 쉽게 비난해도 괜챦을꺼 같냔 질문입니다. 물론 님들은 아니라고 생각 하실 껍니다. 즉 독재시기에 민주화를 부르짓고 지금은 깨끗한 정치를 구현하려는 신흥 정치지배세력들이나, 아님 우리를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인생을 바친 저 구정치 지배세력들이나 대형 산업자본들을 우리는 욕할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할 것이란 얘기죠.
물론 그런 님들의 잘못된 피해의식에 기인한 엄청난 착각에 불과한 겁니다. 그건 왜 그러냐면 말이죠. 인간이 인간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땐 그의 지식, 도덕성, 과거 행적, 지위, 이상, 철학 따위가 그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란 것을 님들이 전혀 모른채, 단지 그들을 그딴걸로만 평가하면서, 자신과 그들을 비교하기 때문에 그런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이란 얘깁니다.
그럼 과연 우린 인간을 무엇으로 평가해야 하는 걸까요? 즉 인간을 어떤 기준으로 평가했길래 저들이 저토록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들이 될 수밖에 없을꺼 같냔 질문입니다.
제가 오늘 이걸 갈켜드릴께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고로 사람이 인간이기 위해서는 그의 사회적 사고와 그에 따른 사회적 행동은, 이상과 현실의 조화률이 최소한 50:50은 된 상황에서 이뤄져야만 하죠. 이걸 쉽게 풀어서 얘기하면 이래요.
교육자의 사고가 현실 30% & 이상 70%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다면, 그는 교육자가 아니라 동물일 뿐이란 얘기죠. 고로 이상과 현실을 배우고 받아들여야할 아이들을 가르킬 자격이 없는 사람이란 얘깁니다. 글구 성직자의 사고가 현실 30% & 이상 70%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다면, 그는 성직자가 아니라 배부른 돼지를 꿈꾸는 고상한 동물이란 얘깁니다. 고로 이런 자는 이상의 비율을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어떤 헛소리도 할 자격이 없는 동물이란거죠. 또 의사의 경우, 그들의 사고는 현실 40% & 이상 60%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으면, 그는 사람의 생명을 이용하여 자신의 비계만을 키우려는 살찐 돼지에 불과한 동물이란 얘기고, 또 현실 49% & 이상 51%의 지점에서 사고를 해야만 하는 정치인들이나 법조인들이 현실 90% & 이상 10%에서 사고를 한다면, 그런 작자들은 정치인이나 법조인이 아니라 조직폭력배에 불과한 자들이란 얘깁니다. 즉 인간은 그가 속한 사회의 사회적 역할에 의해 그가 가져야할 사고의 방식 중, 이상과 현실의 균형을 자신의 사회적 역활에 맞게 바르게 조절한 것이냐에 따라 평가될 수 있을 뿐 그 외의 어떤 기준으로도 인간이 인간을 평가할 수 없다는 얘깁니다. 고로 제가 위에 언급한 우리의 지배세력들이랑 대형 산업자본들은 그런 면에서 죄다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란 얘깁니다.
하지만 지금 님들은 누구도 미워해선 절대로 않됩니다. 왜냐면 사고의 발전을 완성한 시점에서 이들을 재평가해 보면, 제가 오늘 비난한 사람들마저도 님들이 왜 존경해야만 하는지를 추후에 스스로 다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님들은 사고확장기에 있으므로 단순히 증오의 감정만이 생길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암튼 그런 저질스런 감정은 사고의 확장기에만 가능한 것이지 추후 저랑 사고의 발전까지 완성시켜보시면 그런 감정들이 얼마나 삐뚤어진 생각이라는 걸 알게 되실 껍니다. 고로 님들은 오늘의 제 얘기로 넘 흥분할 필요는 없겠죠.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자 그럼 최종적으로 오늘 설명드린 부동산 게임이 주식게임과 어떤 연결고리를 갖는지를 간단히 얘기해 드리는 것으로 오늘 얘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단 두 게임의 공통점은 님들의 자본 같지도 않은 자본을 노리고 있다는 겁니다. 즉 거의 알거지 상태에 빠진 님들의 빤스 마저도 벗겨 갈려고 하고 있다는 거죠. 쫌 다른 점이 있다면, 지금 주식게임에서는 덩치가 산만한 외국넘들이 고짓을 할려는 것 같고, 부동산시장에선 높으신 지위에 계신 고상한 분들이 그짓을 할려고 하고 있단 것뿐입니다. 어차피 시중에 눈먼 돈이 아직 많다닌깐 이게 누구한테든 가긴 갈꺼 같애요? 아 그래서 우리끼리만 오손도손 살던 옛날에는 주가 뜨고 한 1-2년 뒤에 부동산가격 떳다는대 요즘은 이 두 것들이 동시에 서로 앞다퉈 떳던것 같네요? 그쵸? 이런 젠장 고래싸움에 개미 등만 터지는 꼴이네요.
넘 길어지면 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제가 언급한 얘기들에 대한 대안이나 해답은 추후 님들의 사고발전이 완성될때 쯤에 님들 스스로 다 알게 될 것입니다. 고로 넘 이런 것에 집착하여 사고의 확장을 시도하진 마세요. 뇌도 좀 숴야죠. 글구 오늘 얘기하려 했던 기독교적 세계관의 인위적 붕괴(foxhole님의 견해)와 연결된 자본의 얘기는 담 시간으로 미루야 할 것 같네요. 담시간엔 왜 현재 종지가 헤메는지를 파생상품과 연계하여 간단히 설명드린 후 바로 foxhole님이 언급하신 건을 쉽게 풀어서 보충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자본과 주식게임을 연계해서요. 그럼 즐거운 일요일 오후가 되시길......
첫댓글 점점 광범위해 지네요...언제까지 연제가 될까 끝이 궁굼해집니다...잘 읽었습니다..쿨님 수고하세요...
잘 읽었습니다...
쿨쿨님 감사~~^^ 점점 어려워지는것같아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쓰레기 글, 이 글을 뒤적 뒤적이면 쓰레기 냄새 나요... 초보개미들은 몰라도...^^; 쿨님 너무 고생하신다..이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