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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왕국 1군 '최강 투수진' 갖추고 우승으로 가겠다!
[제광민보 스포츠면 = 투수왕국 2군 주장 가득염 씨가 출원해낸 글]
좌측부터 사진 - 선발 랜디 신혜, 계투 윤실링, 마무리 홍드로 로드니게스
도미니카 야구에 여자 바람이 불고 있다.
무슨 소리냐?
그 말 그대로다.
투수왕국은 현재 도미니카 리그 AAA의 2위다.
그 중심엔 최다승 선발 투수 랜디 신혜와 최고 방어율 마무리 홍드로 로드니게스가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 돈발라즈에서 활약했으나
돈 문제로 방출 당한 윤실링이 오늘 투수왕국에 계약, 입단을 마쳤다.
한동안 계투 부진과 타선 물타선으로 2위로 떨어졌던 투수왕국은
김명성 감독의 지휘 아래 2군이 다시 합류하며 새로이 많은 타자들을 영입하였으며,
이제 선수층이 단단해져서 올 시즌에 적을 모두 잡고 우승하여 도미니카를 통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시 1위 탈환을 확신 하고 있다.
첫댓글 [슈퍼스타★가득염입니다.]
큭...
뭐, 도미니카 리그 우승은 무난할듯 여자들에게 홀려서 타자들이 못 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