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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직거래 전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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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농비 ♥ 어천가 덜~덜~ 떨려요.
이보견 추천 0 조회 114 12.08.02 22:5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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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3 00:21

    첫댓글 저는 가스예초기가 편리하다고해서 구입했는데, 너무 무거워 정말 힘들어요.
    등에 메는게 없어서 전체무게를 다 들고 해야하고, 안전판을 달아 놓아 무게가 가중됩니다.
    예초기 돌리고 나면 실신직전입니다.

  • 작성자 12.08.03 11:39

    남편이 낫들고 베다가 예초기 사주면 잘해주겠다고 해서 냉큼 사주었는데요.
    두어번 해주곤 팽개쳐 두더라고요.
    풀은 나오고...허리랑 무릅이 ㅇ ㅏ파서 낫으로 못베고..
    예초기 한번 돌려 봤는데요. 첫날은 30분 하고 떡실신했습니다.ㅎㅎㅎ

  • 12.08.03 06:30

    예초기를 여자분들이 사용한다는 건가요? 우와~~~남자분들도 엄청 겁내던데요.

  • 작성자 12.08.03 11:38

    아마도 깨몽님이 도전하신다면 더 잘 하실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03 11:40

    제가 허리병이 심해서..구부려 일하는게 서툽니다.ㅎㅎ

  • 12.08.03 07:26

    예초기...남자들이 해도 힘들다고 하던데.....
    저도 도전 해보고 싶은데 아직은 옆에서 하니까 그냥 구경만 합니다...
    예초기는 남편이 구입해서 혼자서 잘 쓰고 있고요 관리기는 내가 구입해서 내가 잘쓰고 있어요~~~ㅎㅎㅎㅎ

  • 작성자 12.08.03 11:38

    저두 남편이 해주었더라면 예초기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갔을겁니다....
    이가 없으니 잇몸으로라도 살아야지요.

  • 12.08.03 14:20

    제가 구입한 관리기는요... 제가 덩치가 좀 작아요 아주요... 그리고 약골이고요..
    전 밭에 가는것이 건강을 위해서 가는것도 있답니다. 근데 이관리기 저한테 딱입니다.
    무게가 35키로라 혼자 들기는 어렵구요.
    시동 아주 잘 걸리고요(동력 분무기는 시동걸기가 어려워요.1분이상 씨름을 하다가 걸리는데) 이건 한번이나 두번 당기면 시동 걸리고요. 갈아끼우는거 요령만 있음 잘 되어요... 힘으로 하는것이 아니더군요..
    큰것과의 비교는 안되고요. 밭을 갈땐 3번이상은 왔다갔다해야합니다. 이동때도 시동 걸어서 달달달 잘 갑니다.
    밭에 돌 있어도 안튀고 비껴갑니다.ㅎ가격은 150. 쫌 비싸다고 생각되어요

  • 12.08.03 16:32

    백평도 넓지요... 혼자하기엔요

    다른건 안되어요..
    밭 가는거 기본이고요... 골타는거는 따로. 이것까지했어요
    풀도 된다고 하는데 구입안했구요..

  • 12.08.03 08:20

    ㅎㅎㅎ대단하십니다.수고가 정말 많으시네요.대박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8.03 11:40

    그러게 말입니다. 옥수수 대박나야 할텐데요.ㅎㅎㅎ

  • 12.08.03 09:13

    ~고 저렇게 일을하고 아프니 슬프니 니가 기계가 사람이 우째살겠노,
    이더운 한복더위에 솜옷을입골랑, 완전 떡실신

  • 작성자 12.08.03 11:41

    땀벅범에 땀띠에...온몸에 풀곤죽이 된거가 튀는데요.
    옷이야 벗으면 되는데요.
    얼굴에서 머리카락에 꽂힌건 감을때도 잘 안빠져요.^^*

  • 12.08.03 09:35

    신랑은 편하시겠네

  • 작성자 12.08.03 11:37

    정답이십니다.ㅎㅎㅎㅎㅎㅎ

  • 12.08.03 10:26

    제가해도 두어시간 하고 나면 팔이 아픕니다.
    이보견님 참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12.08.03 11:42

    저두 첨할때는 이틀을 온몸이 떨렸답니다.

  • 12.08.03 10:53

    옥수수 좀 파세요.ㅎㅎㅎ

  • 작성자 12.08.03 11:37

    팔게 나올런가 모르겠어요. 가을에 찬바람이 불면 옥수수 성장이 더디고
    옥수수 통도 작게 달리더라고요.

  • 12.08.03 12:06

    우와~ 남편도 예초기는 못하겠다고 올해는 쳐다보지도 않는데...대단하세요.
    저는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파요.

  • 작성자 12.08.03 12:44

    저두 무릅하고 손에 벌침 맞으면서 견디어 내고 있습니다.
    아무것두 하지 않 는거보담 꽃밭에서 핀셋으로 벌 잡아서 봉침이라도 놓아 보세요.
    당장은 효고가 나지 않 으나..겨울쯤부터 조금 달라 지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03 13:02

    그러게 말입니다...정원의 잔디 정도만 깎아도 다행인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03 13:02

    오죽하면 예초기를 메고 다니겠습니까..........저두 저런건 안하고 싶어요...
    지금도 팔이 위로 잘 안올라가요.

  • 12.08.03 14:05

    유구무언~!
    건안하십시다.

  • 12.08.03 18:16

    넘 놀랍습니다
    애초기 시동은 잘 걸리는지요?

  • 작성자 12.08.03 22:36

    잘 안걸려요. 용을 써다가 어떤때는 지쳐서 관두고 한참있다가 다시 땡겨 봅니다.
    시동만 잘걸려도 좋겠는데요.
    걸어놨는데 또 푸드득 꺼지기도 하고요.
    시동걸면서 바로 날이 돌아가기도 해서
    예초기를 들고 시동을 걸어야해서 불편해요.

  • 12.08.04 22:33

    보견님 쉬엄쉬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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