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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부위별 스테이크 취향
gripen_과천 추천 0 조회 28 23.04.16 12: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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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7 07:22

    첫댓글 저는 무조건 립아이입니다. 등심의 육향과 고소함이 제게는 최고이더라구유.

    필리핀에서 살때 등심스테이크를 집에서 해먹을려고 도축장에 가서 안심을 2개 (한마리에서 좌우 양 옆으로 2줄이 나옵니다. 그때는 안심이 최고인줄 알음) 집 냉장고에서 숙성도 해보고, 백포도주, 적포도주를 각각 넣고 숙성도 해보고, 숙성 조미료 사다 해보고, 당시 30년 전에 책에 나온 방법들을 사용했지만, 맛이 없었습니다.

    그래 잘 아는 스테이크 집에 가서 물어보니, 필리핀 도축장에 가서 사지 말고, 고급 백화점가서 앵거스 비프 스테이크를 사서 버터로 굽고 소금만 처서 먹으라고.

    결론 - 고기가 맛이 있어야 한다.

  • 작성자 23.04.17 23:10

    역시 배우신 분이군요..

  • 23.04.20 07:27

    저는 개인적으로 안심요.
    통후추를 살짝 뽁아서 같이 곁들여 먹는게 제일 맛있드라구요

  • 23.04.21 09:17

    저도 립아이에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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