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혹한의 겨울이 없는
호주에서는 개나리꽃이 아예
피지 않는다 사시사철 온화한
날씨로 꽃마저 권태로운 것일까.
혹독한 추위를 거쳐야만 꽃이
피는것을 전문용어로 춘화현상이라
하는데 튤립, 히아신스, 백합, 라일락,
철쭉, 진달래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인생은 마치 춘화현상과 같다.
화려한 인생의 꽃들도 고통과
역경을 거친 뒤에야 피는 법이다.
봄에 파종하는 봄보리에 비해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을 나는
가을보리의 수확이 훨씬 더 많고
맛도 좋다. 인생의 열매는 마치
가을보리와 같다
오늘도 즐거움만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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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지런한 사람입니다~ㅎ
이른아침인사에감사드립니다
준영님도 부지런 하십니다~ㅎ
상큼한 아침을
열어주신 지기님
오늘은 안부를 묻고
싶네요
무탈하지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 나눔하며
천천히 좋은세상 구경하며
소풍가듯
잼나게 살아갑시다
영진님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지내시다가
송년회때는 봐야겠지요~
날씨가차가워져요^^ 건강도잘챙기시며 오늘도화이팅입니다!
혜선님도 화이팅입니다~♡
예 좋은 글 감사
유사장님도 건강하세요~
건강은 필수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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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사계절이 있는 대한 민국에서 태어난것이
행복 합니다 ,
부지런히 다녀 가셨네요 ~~~♧♧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복을 안고태어났지요~
건강해서 그복을 지킵시다~
보리 수확이~ 아. 그래서 가을에 보리를 심는군요.
지기님도. 화려한 화욜 되세요.
사람도 쓰라린 고통을겪고
나서야 무르익는다고 하잖아요
우리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마무리된 나이~ㅋ
눈이 시리도록 파란 늦 가을의 하늘과
사계절을 누리고 살고있는 우린 넘
행복한거 맞즁 ㅎ
지기님 시 한편에 머물며~~
즐감 하고 갑니당 ㅎ
지금 이시대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우리전시대에 태어나신 분들은
일제시대에 핏박받으며 가진고생을
다하며 살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