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이나 되는 시간을 들여 글을 올리게 된것은 오늘 황치열씨를 검색할때 아래의 웨이보를 보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께서 나의 이 긴글을 인내성 있게 다 읽어주신다면 너무너무 고맙겠다.
웨이보의 글내용 :
저녁에 한 여팬의 편지를 받았는데 나더러 그의 말을 전해달라는 것이였다.그는 팬동아리를 위하여 많은 공헌을 해온 처녀였다---회사에서는 반성할수 없는지,내가 봐도 마음 아프다.그림1 은 나와 그가 한 토크이고 그림2 는 그가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다.그림이 커서 데이터 흐름량에 주의 해야할듯.나는 그가 잘됐으면 좋겠다.
A : 저는 진심이였어요.
B : 저한테 얘기해주면 안될가요?
급해 말아요.제가 도와 드릴게요.
A : 저,저는 티에바의 관리인인데요.
B : 百度黄致列吧인가요?
A : 네.제가 스타를 숭배하다 보니까 아주 일찍이 중국에서 제일 먼저 나온 오빠의 중국팬들의 집결지인 百度贴吧에 가입하였고 지금까지도 가입한 것을 여전히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어요.제가 가입한 것은 티에바이지 무슨 소위 말하는 공카가 아니거든요.객관적으로 볼때 중국이든 외국이든 연예인의 최초의 팬들은 모두 티에바에서 활동을 시작하거든요.오빠가 중국에 오기전에 저희 QQ동아리에는 30여명밖에 없었어요.매일의 화제도 모두 오빠의 예능프로였어요.티에바의 조회수도 몇백명밖에 안되였고 웨이보는 더욱 적었어요.그래도 저희들은 즐거웠고 해외에서 이 남자의 지려하지 않으면서도 쾌활한 성격을 동경하였어요.그의 예능은 우리들의 매주 소비하는 정신식량이였거든요.
그후에 있은 일은 제가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요.우리가 동경하는 그사람,그가 왔어요.그동안 우리는----
( 열심이 문장을 다 읽었고 나서 마음이 아팠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처음으로 스타를 숭배하는 제가 이렇게 깊이 빠질줄 몰랐어요.
그동안 마음아팠던 것은 티에바의 어린 여팬들이 일년전부터 오빠를 응원하면서 그렇게 많은 좌절을 당하면서도 지금까지 견지해온 것이에요.그들은 공카의 지배를 받지 않고 진심으로 단결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오빠를 위하여 제일 좋은 응원을 하였고 오빠의 즐거움을 티에바의 제일 큰 위안으로 삼아 왔어요.
또 한가지 마음 아픈 것은 공식후원회에서 일부 팬들에 대한 가혹한 태도,부정당한 홍보 방식,눈앞의 이익만 보는 안목이 좁은 문제------오빠도 다소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오빠는 중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교제에 저애가 있어 많은것을 뭇지도 않지만 그가 밤을 새가며 웨이보와 공카를 보며 번역기를 돌려가면서 요해한것도 있을 거에요.내심적으로 강대한 이사람 정말 탄복돼요.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꿈을 이룬뒤에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려고 하여 팬들의 자랑으로 되고 있어요.그는 팬들을 만날때마다 따뜻한 웃음으로 대해요.
관심하고 문안하고 사진찍고 포즈 취하고 싸인하고 선물인증하면서 그가 하는 매한마디 매번의 경례------이것은 모두 그가 온종일 그를 맞이하고 바래다 주는 팬들이 안스럽고 감사하여 하는 행동이에요.
공연 스탭의 웨이보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날 현장에 팬들이 많아서 혼란하여 스탭들이 좀 거친 언어로 "랭정하라,밀지말라" 하고 말하자 오빠께서 곧바로 그렇게 흉하게 팬들을 대하지말라고 제지하였다고 해요.
오빠가 팬들을 사랑하는 것은 인제는 뉴스도 아니에요.하지만 그가 혼자서 웃으면서 팬들을 대하는데 회사에서는 되려 그가 모르게 응원활동을 공제하려고 하고 또 팬들이 그를 위해 한 모든 응원을 비평한 것을 생각하면 코끝이 찡해 나요.
6.11심천Ali Live天猫뮤직 페스티벌하는 날 저는 운좋게 참가할수 있었어요.몇달전 단체구매로 오빠의 잡지를 사면서 공식 후원회에 들어갔지만 그날 저는 처음으로 동아라를 따라 오빠의 활동에 참가하게 되였어요.그날 활동을 하면서 저는 오빠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는가를 체험하게 되였어요.
날씨가 좋지않아 밖에서 기다릴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았어요.저는 나이가 어리다 보니 홀로 대륙에 가기 두려웠고 아빠도 시름을 놓지 못하기 때문에 좀 일찍이 현장에 도착하였어요.
오후 한시가 되어 팬들이 모이기 시작하였어요.저는 그들을 모르지만 그들이 입은 티에 오빠의 애칭이 찍혀 있고 멜가방에 오빠두상의 장식물이 걸려있는걸 보고 곧 알아 보았어요.
어렵살이 다섯시까지 커피점에서 기다리다가 동아리의 언니들과 회합하였어요.언니들은 나보다 경험이 있는 팬이였어요.그들은 저를 데리고 여러곳에서 2차원 바코드를 찍고 작은 선물,전광봉,스티커들을 받았어요.그들이 보살펴 주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현장에 들어가기전에 단체사진을 찍었어요.오빠의 슬로건과 등패를 들고 각지역에서 온 후원회들과 소통을 하였어요.모두들 우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안고 단결하는 모습,이것은 제가 보기에 제일 따뜻하고 감동되는 장면이였어요.
한국언니 몇분이 와서 선물을 나누어 주었어요.그들은 오빠를 응원한 시간이 비교적 오래되어 그런지 하나도 긴장하지 않고 오빠의 얘기를 할때면 눈에 빛이 돌았어요.
솔직히 저는 등패를 들고 사진을 찍는 것도 자연스럽지 못한데 이후 활동에 쓰기 위해 영상도 찍고 天猫생방에 가서 구호도 부르고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하는건 좀------
드디여 현장에 들어 가는 시간이 되였어요.저는 처음 그의 현장공연을 보아요.
그의 현장공연은 더 말할나위 없이 훌륭하였어요.생방을 봤거나 영상을 본 사람들은 그의 실력과 최선을 다하는 표현을 알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그가 무대에 올라서 부터 저의 눈은 한시도 그를 떠날수 없었어요.저는 그가 일분 일초도 다투어 가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부동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이고 곳곳의 관객분들을 다 돌보려고 애쓰는 것을 볼수 있었어요.
저는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환호하지 않고 조용히 앉아서 영사막에서 그가 즐겁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었어요.저는 한편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가까이에 있어서 좋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가 더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수 있고 그의 노래를 들을수 있는 무대에 서있어서 좋았어요.
그가 아는 단어가 몇개 안되는 중국어 단어로 관객분들과 소통하는것을 보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하였고 저는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제입으로 저도모르게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었어요.
그시각 저는 제가 얼마나 빠져있는지를 느낄수 있었어요.그가 부르는 노래가 중문이든 한문이든 가사를 다 외울수 있었고 몸도 음악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었어요.
오빠는 포즈를 취하면서 자신이 귀여운가고 물어보았어요.모두들 귀엽다고 하자 그는 "하하하,좋아요.저도 제가 귀여운줄 알아요"하고 말하고는 쑥스러운지 손으로 얼굴을 막는 것이였어요.
한곡 다 부르고 그가 물을 마시고 팬분들과 몇마디 얘기 더 나누고 싶다고 하자 팬분들이 일제히 "물을 마셔요"하였어요 .오빠는 팬분들의 말을 잘 들었어요.그는 내려놓았던 물병을 다시 들고"좋아요.저도 알아요.喝水"(물을 마시고 물병을 vip좌석에 던져주는건 받은 팬분이 며칠밤 자지못하게 하려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소장할가 하고 고민시키려고 하는 건가요)
중간에 한국말을 몇마디 하였는데 알아 못듣는다고 하자 그는 한국말을 배워주는 것이였어요. 그는 먼저 하나,둘,셋 셈을 배워 주더니 사랑해요를 따라하게 하고는 하트를 보여주는 것이였어요.
그가 "즐거우신가요"하자 다듣들 즐겁다고 대답하였어요.그러자 그는 경연에서 이긴것처럼 즐겁게 몸을 움직이더니 팔을 오른쪽으로 부터 왼쪽으로 휘휘 저으면서 "그래요!저도 특별히 특별히 진짜진짜 즐거워요"하는 것이였어요.
"一路上有你"마지막 한마디 "在梦里拥抱你"를 부를때 제멋대로 무대에서 뛰어내려 팬 한분을 안아주겠다고 하는 것이였어요.
갑자기 겁을 먹은 몇몇 경호원들은 오빠를 포위하여 막아섰지만 그는 아주 정색한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을 들어 경호원에게 보이면서 "딱 한명"하는 것이였어요.경호원들은 그가 하는대로 내버려둘수 밖에 없었어요.소원대로 팬 한분을 안아주고 그는 1메터60 이나 되는 무대를 훌쩍 뛰여오르는 것이였어요.
여기까지 쓰고나니 너무 많이 쓴것 같아 미안한 감도 나요.
사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오빠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인생의 많은 운을 허비할지도 모르지만 그는 정말로 제가 남기고 싶은 행운이에요.
그는 사랑할만 하고 소중히 여길만한 사람이에요.솔직히 저는 절대로 그를 좋아하기만 하고 응원하기만 하는 팬이 되고 싶지 않아요.저는 그를 위해 밥도 짓고 단장도 해주고 함께 운동도 하고 그의 바쁜 일을 이해하면서 그와 함께 인생의 고조기와 저조기를 넘기면서 함께 늙어가자고 한 약속을 지키고 싶어요.
하지만 그가 만나는 사람은 그렇게 많은데 그중에서 그가 몇명이나 기억할가요?저도 저의 생활이 있고 그도 저의 인생을 책임질 의무가 없지 않는가요?
자금이 없어서 그와 함께 공중 비행하고 같은 호텔에 머물고 중국의 여러도시를 넘나들고 심지어 한국에 가서 그의 매번 공연을 응원하고 영상을 찍을수는 없어요.
제가 할수 있는 일은 매일 일어나서 부터 자기전 까지 웨이보를 보고 그에 관한 소식을 세심하게 정독하며 좋아하는 사진을 소장하고 그를 위해 스트리밍 하고 그의 앨범,잡자와 그가 대변하는 상품과 굿즈들을 사들이고 알바를 열심히 뛰어 그의 콘서트에 가는 것이지요-----
저의 마음속에 새겨 놓은 말이 있어요:
스타를 따르는 것은 굉장한 짝사랑이 아니다.당신은 최선을 다하여 빛과 열을 뿜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는 영원히 당신이 누군지 모른다.
오늘은 제가 오빠를 위하여 다시 웨이보에 등록한지 100날이 되는 날이고 그의 팔로우가 520만이 되는 날이기도 해요.
자난 3개월동안 당신이 저의 생활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었어요.저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알려주는 당신이 참여한 예능,공연,프로,노래들을 리스트에 적어놓고 몇십시간을 거쳐 미친듯이 다 보았어요.힘들었지만 마음은 만족스러웠어요.(눈은 과로로 한달동안 눈약을 넣으면서 )
오빠가 모르고 있는 것은 오빠가 저에게 용기,따뜻함과 계발을 주었고 저에게 견지하는걸 배워 주었고 저의 롤모델로 되어 준것이에요.그러니 그를 사랑하게 되어 저는 번셈이지요.
저는 당신을 제몸의 제일 부드러운 곳에 두고 바쁠때 염려하는 것을 잊지 않고 고독할때 그리움을 잊지 않을 거에요.함께 성장하고 함께 노력해요.
당신을 사랑하고 나서 제에게 더 훌륭한 사람이 되려는 동력이 생겼어요.진짜진짜진짜 자랑스러워요.
당신을 사랑하고 나서 너무 행복해요.당신의 앨범 때문에 며칠동안 설례였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나서 고통스럽기도 해요.당신과 반메터도 밖에 안되는 사이를 두고 당신의 따뜻함을 느낄수 없으니까요;
당신을 사랑하고 나서 제가 연약해졌어요.당신의 말 한마디가 머리에서 맴돌며 마음을 꼬이게 해요;
당신을 사랑하고 나서 바보로 되였어요.분명히 함께 있을수 없는줄 알면서도 참지 못하고 자꾸 당신을 보게 돼요.
혹시 저의 일생동안 당신과 악수 한번 못하고 눈 한번 못 마주치며 사진 한장 못 찍고 싸인 한번 못 받을지 모르지만 당신에게 반하고 내가 얻은 즐거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면 족해요.
지금 매일마다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려고 해요:
날씨가 더우니 물을 많이 마셔요.땀이 많이 났을때 랭기 있는 곳에 가지 말아요.찬공기 맞고 병나면 안돼요.
건강하고 즐겁고 휴식 잘해야 좋은 목소리를 유지하여 음악을 잘할수 있고 당신의 꿈인 국민가수로 될수 있는거에요.
공중비행으로 힘들면 가는곳마다 맛있는 음식을 많이 찾아 많이 드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정말 힘들어요.정력과 금전이 들어서 힘든거 아니고 허무하고 내려놓을수 없는 마음때문이에요.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제가 원하는거에요.
최소한 당신을 위해 미치는 동시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수 있으니까요.
당신을 따르는데 몸과 마음이 다 힘들지만 한시각도 포기하려고 하지 않았어요.당신이 견지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포기할 이유가 없어요.
마지막으로
세상이 아무리 복잡하여도 당신은 초심을 잃지 말고 꿈을 이루기 바라며 빛을 뿌릴 일만 책임지세요.
당신에게 매일마다 좋은 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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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긴글이였지만 계속 끝까지 읽었어요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
그대에게매일좋은일만있기를..
저에게도 여리님은 남기고 싶은 행운이에요~♡
눈물이 나네요 너무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어린 팬분의 여리님 사랑하고 지지하는 절절한 맘을 느낄수 있었어요.. 긴글 번역해주신 녹색만다라님 감사해요~~^^
쉐쉐.. 완안~~ㅋㅋ
<당신을 따르는데는 몸과 마음이 힘들지만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단지 거기에 있기 때문에
내가 당신을 내려놓을수 없는 이유이지요>
긴글 번역해주신 녹색만다라님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읽는내내 가슴이 벅차고 ~~ 막 뜁니다~~ 아마도 팬님들 모두의 마음이 아닐까요^^♥♥♥ 제게도 여리님은 일생의 큰 선물이고 행운입니다^^♥♥♥ 귀한글 번역 감사합니다^^♥♥♥
" 스타를 따르는 것은 굉장한 짝사랑이 아니다.당신은 최선을 다하여 빛과 열을 뿜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는 영원히 당신이 누군지 모른다." 담담히 읽고 있다가 이 구절부터 눈에서 방둑 터졌네요ㅜㅜ 요즘 가수님이 너무 보고싶어도 볼 수 없어 힘들고, 주위에서 알아주지도 않는 짓 왜 하냐며 핀잔 줘서 힘든데.. 딱 제 마음이랑 같은 마음이라.. 어떨지 잘 알 거 같아서..깊은 밤 숨 죽여 웁니다ㅜㅜ
공감해요
저도 그 구절 반복해서 읽었어요
아마 텐투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시겠지요
저도 정말 정말 혼란스럽고
내 에너지의 아주 많은 부분이 치열님을 향해 곤두서 있는 날들을 몇달동안 계속 살고 있네요
헤어나와보려고도 해보고 그냥 담담히 봐라보려고도 해봤는데 아직 제게는 시간이 좀더 필요한것같아요
그래서 내 감정을 통제하고 다스리기보다는 내 마음이 시키는데로 놔둬보려구요
@프란시스카 겨우 진정시켰습니당ㅜㅜ 위로 감사해요~^^
긴글 번역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매번 글을 읽을때마다 같은 맘을 다르게 표현할뿐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우선 번역해주신 녹색만다라님 진심감사드리고요. 가수님을 사랑하는맘은 한마음한뜻인걸 또한번 느껴지네요.^^♥♥♥♥♥(
읽는 동안 가수님을 생각하는게 다 같은 맘일꺼라 생각해요....긴글 번역 감사합니다~
글을 쓰신분도 고운글을 번역하여 나누어 주신분도 모두 빛나는 가치를 알아보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에고..
힘내요! 짜요!ㅋㅋㅋㅋ눈물짜지말구요ㅋㅋㅋ
아이고~~~~~~어떤 맘인지...어떤맘으로 글을 쓴거지..알기에 더욱더 공감가면서 울컥하네요....좋은글 번역 감사요..꾸벅
구구절절 가수님사랑하는 어린팬의 마음이 공감이되어..휴우하고 한숨을 쉬어봅니다! 순수하고 맑은영혼! 끝까지 가수님 응원해주길 바래요!!!
좋은 글 감사해요~♡♡♡ 그 사랑하는 마음들로 지금 여리님이 빛나고 있는게죠^^
감사해요~~
그마음 알기에 더 공감할수 있고 더 여리님을 사랑하고 응원 할수 있어요
우리 텐투 여러분 함께 화이팅!
동감되는 말들이 많네요~~~
제맘을 훔쳐본듯한 말들을 한거같아 깜놀랐고..한편으로 감동이였어요
녹색만다라님 번역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이 글 읽고 우리여리님은 참으로 행복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여리님팬이 된지 얼마안되지만 텐투에 가입하고나서 ..한국팬 중국팬 ..그리고 많은 해회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여리님의 팬들은 한분한분 참으로 친절하시고 배려심많고 그리고 오로지 여리님만을 바라보고 여리님 그어떤 선택이든 존중하고 응원하고 ..여리님을 위해서라면 시간도 정력도 선뜻이 받치는 팬분들뿐이라는것을 느꼈어요..참으로 여리님의 부끄럽지 않은 팬분들입니다..여리님 보고싶어도 듣고싶어도 꾹~ 참으며 조용히 지켜주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게 사랑한다는말 전하고싶네요.저도 노력할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9 23:4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9 23:45
우와 감동이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9 23:49
만다라님 매번 좋은글 가져와주셔 감사드려요ㅠㅜ 매번 이런 글읽으면서 오히려 저를 돌아보고 더 힘을 내고 열심히 나름의 방식으로 응원하려 더 애쓰고 열심히 제 생활을 하려고 더 애쓰게 되요^^ 감사드려요 만다라님^^ 가수님에게 여기 텐투분들에게 매일 좋은 일만 있기를....
녹색만다라 님, 긴 글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감동하며 읽었습니다. 이 부분에 공감이 많이 갔어요. "... 저의 일생동안 당신과 악수 한번 못하고 눈 한번 못 마주치며 사진 한장 못 찍고 싸인 한번 못 받을지 모르지만 당신에게 반하고 내가 얻은 즐거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면 족해요." 욕심 부리지 않고 간절함에 지치지 않고 기분 좋게, 그렇게 오랜 시간 여리 님과 여러분과 같이 천천히 나이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아니, 함께 늘 청춘이면 좋겠어요 ^---^
감동입니다.
번역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공감되는 말들이 많으네요~~
그저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하고 또 응원해야지요
옆에서 지켜볼수있다는 가수님의 달콤한목소리에 노래를 들을수있다는것에 감사할뿐입니다
녹색만다라님...넘 감사해요.
공감백퍼하며...코끝 찡해하며
글 읽었습니다.
중국팬님의 진심어린 말씀이
참 가슴깊이 와 닿네요..
어디 딱 한 군데가 아닌 문장전
체가 다 제 마음 같아서.....더 감
동이에요..
긴 글... 매번 번역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욤..
언제나 감사해 하는 마음 아시나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욤..
감동적인 긴글 번역에 먼저 감사드려요
어린팬이라기엔 생각이 어찌 깊은지
솔직하면서도 가수님향한 마음이 얼마나 애틋한지 ...
참 어린 중국팬의 사랑이 제맘을 돌아보게하네요
정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랑이란
생각에 고개숙여지고요
모쪼록 이소녀의 꿈처럼 오래오래
노래로 우리곁에 남으셔서
중국과 한국 모두에서 국민가수가
되어주시길.....
가수님 생각하는맘이 애틋함니다~
눈물이 날만큼요
가수님을 알고부터 타인을 대할때 맘속으로 늘다짐하곤한답니다~
당신 같았으면 더 배려하고 이해하고
감싸줬을꺼야~
마음이 이렿게되니 더따뜻한 눈으로 대하게 되더이다~~
만다라님 오늘도 행복하세효~~~
오늘은 글도 길고 댓글도 많군요ㆍ
정성을다해 가수님을 사랑하는 소녀
의 마음이 곳곳에 절절한 글~
감사합니다ㆍ들락날락 한 보람으로
잘읽었습니다ㆍ
요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 같은 마음이네요.
긴 글 번역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찡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인간적으로 좋아지니까 자꾸 쫓으면서 허망한 맘이 생길때가 있지만
저한테도 롤모델이면서 기쁨과 위로를 주셔서 이미 바라는 건 없어요
멀리서 응원과 행복을 빌어드리자는게 제 초심입니다
같은 맘이라 왠지모를 위로를 받고 가네요
글도 번역도 감사드려요
위에 저 팬분이 쓴말 감동이네요ㅠㅠ
고독할때 그리움을 잊지 않을거라는 말이랑
좋아해서 미치는 동안에라두 아름다운 추억 남길수 있어서 자기맘은 괜찮다고 한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