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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게시판 외면받는 개인발명가, 창조경제는 말로만 하나?
stockfighter1 추천 0 조회 85 13.10.11 23: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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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2 22:51

    첫댓글 개인 발명가의 의욕과 소솔한 아이디어가 소중히 여겨지고 ~
    창의와 기발이 더해지면 훌륭한 제품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수도 있다는...

    거창한 ? 국가의 구호아래 ... '조국 근대화의 기수'라 여기며 빡빡머리 고교 시절을 쇠를
    깍고 기름칠하고 풀어진 볼트를 조이며 내일을 꿈꾸던 사람으로서,

    정말이지 국가가 국민을 존중하고 보살피는 시대를 그리며 ~~
    그런 세상 ! 정치와 삶이 둘이 아닌, 더욱 행복한 미래가 모든이의 풍성함과 함께
    개인 발명가도 성공할 수 있는 세상에서 발명가의 명함이 존중받았으면 하고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 _()_

  • 13.10.13 13:37

    발명가는 자신이 만들어 낸 기술에 대해 어느정도 자부심과 성취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자부심과 성취감이 자칫 자신의 발명에 대한 "대박 의 꿈" 이란 좁은 문을 두드리려 하죠. 아마도 특허 기술은 객관적이고 전문가적인 평가를 토대로 냉정한 답변에 수긍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객관적이고 전문가적인 평가, 이런걸 발명가로서가 아닌 장사꾼의 시선으로 평가 되어 데이터를 받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런 냉정한 평가에 따른 데이터를 토대로 사업화를 꿈꾸거나 더 낳은 발명으로의 발전을 계획하건, 다른 새로운 발명으로 뛰어들 수 있도록 말이지요.

  • 13.10.13 13:41

    발명가들끼리 특히, 카페에 함께하고 있는 가족들에게는 발명에 대한 냉정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 하기 난해한 경우가 많습니다.
    발명 의지를 꺽게 되기도, 교류의 끈을 끊기 싫어 서로의 발명에 대해 혹평을 할 수가 없는 상태라면 결코 발명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해 봤습니다.

  • 13.10.14 10:27

    창조경제 걸쭉한 스타 하나쯤 배출한다고 믿습니까?
    그 자리에 다보탑선배님 앉아서 분류한다면 모를까......
    해박한 지식보다 때론 직감이 얼마나 적중하는지 공무원들이 알기나 할까?
    데이터 통계 논리 그래 그거 중요하지...... 근데 더 중요한....?

  • 13.10.16 03:18

    에궁... 이상한 추켜세움이라오. 그래도 이와같이 춥고 배고프고 힘든 개인발명가들의 허약하고 어슬픈 특허권등의 장롱특허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었음을
    기뻐해야할지...실제로 제 아들이 가업승계겸 청년창업한다고 진행중인데 상담사(멘토)들은 부산지역에서 대학교수 잘나가는 컨설턴트 IT사업가 들입디다.
    그래봐야 내년 2월쯤 자기돈 1500만원 내고 지원금 3500만원 받으면 청년창업 졸업이라 합디다. 그 다음은 스스로 추가지원받기와 살아남기 랍니다.
    지원금3500만원+ 자기비용= 5000만원으로 중고 CNC 1대나 살수있을랑가...지금은 시제품 제작지원비로 200명중 5명만 지원하는 500만원 받으러 관련업체들
    발품팔기에 바쁩니다

  • 13.10.16 16:02

    아직도 믿으십니까?

    다보탑형님을 비롯해서 나 역시 발명이 본업이라 자랑을 일삼으면서도, 실제로 풀떼죽이나마 밥 벌어 먹고 사는 발명작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렇다할 발명작=특허품 보다는 기존의 기술을 답습하는 '기능'을 살려서 꼼지락 거려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이 엄연한 사실을 바로 봐야 합니다.

    따라서 창조경제는 커녕, 로또나 다름없는 횡재로 일컬어지는 정책자금 수혈에 목말라 하지 말고, 당장 자신이 쥐고 있는 기술과 동원 가능한 자금여력 범위내에서
    어떡하던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나아갈 각자도생의 길찾기가 더욱 현실적이고도 성공 가능한 지름길일 겁니다.

    특허 하나 따기도 머나먼 길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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