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중한
▒⊙▒ ~당신께
▒\ 꽃향기가
가득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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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화와 열매가 한창입니다~]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노래가사가 나오면....
국민가수 이미자씨가 떠오르고,
60년대에...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섬마을 선생님....
라듸오드라마가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다.
19살 섬색시와 총각선생님의 첫사랑을 그린 드라마...내가 주인공인양..ㅎㅎㅎ
이 첫사랑의 섬처녀는
아직도 살아 있겠지요?
그리고...그 총각선생님과 백년해로 하고 있을까요?
여러분들~~~궁금하지 않으세요?ㅋㅋㅋ
아마.....40여년전의 모습으로
곱게- 곱게 늙어 갈것입니다.ㅎㅎㅎ
해당화(海黨花)는~~~
해당화 꽃은.
바닷가 모래밭이나.산기슭에 자라는 나무로
꽃은 5-8월에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그 향기가 찐하다.
꽃말은...."미인의 잠결" "온화"라고한다.
"미인의 잠결"이라는 꽃말은.
중국 당나라의 현종이 양귀비를 부르니- 얼굴의 양볼이
빨갛게 익어 너무 이뻐서,
"어제 취한 술이 아직도 깨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양귀비 왈...."해당화는 아직도 잠에서 깨어 나지 않았다"라고
화답을 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해당화는...
*개해당화:꽃과 열매가 적은것.
*겹해당화:꽃잎이 많은것.
*민해당화:가시가 없고 잔잎이 많으며 잎에 주름이 없는것.등이 있다.
~동해안에 피고 지는 해당화 꽃과 열매는~~~~
빨갛게 익은 열매는...
너무 예쁘다...먹고 싶다.ㅎ
잎사귀 사이에 숨어서 익은 모습이
섬처녀의 순정 같은 마음으로 보인다...ㅎ
총각선생님이
서울간 다음...애타게 기다리는 섬처녀의 수줍은 모습으로 보인다.
[ 해당화에 얽힌 전설 ]
옛날..
바닷가에 오누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누나가 궁궐의 궁녀로 공출되었다.
포졸들이 와서 누나를 데리고
가게 되었는데,
동생은-
누나의 치마를 잡고 발부둥을 쳤지만,
누나를 태운 배는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고만다.
몇일을 울고 울던 동생은
그 자리에서 죽고 만다.
그 이듬해에,
그 자리에 소년의 울음 같은
아름다운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났고.이뿐 열매가 맺었다.
이 꽃을 "해당화"라 불었다고 한다.
[ 해당화의 효능 ]
해당화의 효능은...
건위제,강장제,통경제,유방염,당뇨병에 효염이 있다.
(고혈압,복부비만,당뇨,뇌졸증,심근경색)
꽃은 향수의 원료로,
뿌리는 염색재료로 사용한다.
*특히,
해당화 열매술 및 효소는.....간보호.피로회복에 좋다고 한다.
대경방친구님!
오전에는 많은 비가 내리드니..
서서히 구름이 걷치고
맑은 하늘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조금더 많은 비가 내렸으면 좋으련만,
가뭄을 해소하려면...
즐거운 오후 시간들 보내세요!
대구사람 드림...
첫댓글 일단 ...소희좀 씻기구욤
소희 소풍 잘 다녀왔나 봅니다.
비가 오는데 괜찮았군요
네 하루일 바빠서
이제야 정신좀 차립니다
잘 다녀 왔더군요
씻기고 외식하고 지금 왔어요
섬마을 선생님해당화의 말도 전설도
대구사람님
이렇게 공부시켜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기만을 기도하겠습니다
배 우리님 반갑습니다,,잘지내시지요?
경북아지매님제가 며칠간 입원했다가 퇴원했어요.
발가락의 뼈가 붙지 않아서 철심박는 수술을 받고 집에서
칩거중이랍니다.
그래서 며칠 접속도 못했었고요
우리님 고생했습니다..더운 날씨에..도 좋지만.
해당화
열매가 너무 아름답드라고요..
저는 해당화의 열매는 처음 봐요
먹음직스러운데요
배우리님 대구오실때 다친게 오래가네요~~~고생하시겠어요 ^^ 우째여^^
여름에 비도오고 그러면 컨디션이 안좋아지니까~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도 공부 잘하고 갑니다~울동네는 비가 내내 오네요~~~~~~~~
여기도 오락 가락 합니다.
저녁 준비해야지요
그 옛날옛날에 부산 문현동 대성극장에서 이 영화도 봤는데..
당시에 뭘 안다고 영화관까지찿아가서 봤는지ㅎㅎㅎㅎ
참 좋았답니다..
거운 시간 보내세요..
섬마을 선생님,,영화는...
해당화의 얽힌 사연과 효능까지 잘 보고 갑니다
낼 오전까지 비가오지 싶는데...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내일 오후에는 비가 그칠련지
내일 오후에 풀밭에 공날리러 가야하는데..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대구사람님 해당화꽃 감상 잘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항공님이 다녀가셨네요
대구에는 비가 시작했답니다
아침부터..
춘천은
비가 많이 와야 할텐데..
아고 배불러랑,,,,,,,,,,,,,,,,,,,,,,,,,
감자,,가지,,호박,,,고추..우엉,,전 구워서,,,,,,,,,,,,,,,,,,,,,,막걸리 한사발,,,,,,,했심다,,,
비도오고,,,,,,,
행복한 밤입니다,,,,,,
집안에 있는...
전을 부칠 수 있는것은 몽땅 전으로...술안주로
좋겠습니다...많이 드이소..
좀 주면 좋을낀데..
떵배 크진당
고마 ㄴ무라
더우기 바매
트야 떵배야
해당화의 내용이 누이 동생이네요
거운 시간 보내세요대구사람님
맞습니다..
말에 나오는 사연은.이랍니다..거운 시간 보내세요,,마님,
전설이....누이동생으리
역시 대구님은들이야기로,,,
해당화 열매는 첨 보네요^^
해피한 주말 되세요
배울것도 많고..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고맙습니다.
춘천에는 비가 잠시 그쳤습니다.
대구사람님 좋은 날 되세요.
그렇군요
춘천땜이 가득차야 할텐데..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항공님.
네^^대구사람님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해당화 피고지는 대경방에는
不雙한숫컷이 살고 있다
비가 옹께 날궂이 하누나
그렇게 표현하지말고....이렇게 표현함이 어떨련지요..맨날.불쌍한 숫놈보다는
"해당화 피고 지는 대경방에는.......멋진 노신사가 살고 있다"
얼마나 좋을까요
방장님
고
이숫컷은
노숙자라서 불상헌 게 아이고요
不雙 즉
雙雙이아니란 즉슨 외기러란 말씀잉께
짝 쫌 마차주이소
노신사
정신팔아 묵은 중년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