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로우입니다~^^
작년에 두 번째 낙찰 후기를 쓴 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세 번째 후기를 쓰게 되어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매도로 마무리한 첫 번째 물건과 월세 임대 중인 두 번째 물건은 낙찰 받고 매도/임대 계약하기까지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는데, 이번 물건은 명도소송까지 진행하느라 해를 한참 넘겨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전자소송을 통한 명도소송 과정은 이전 글을 참고해 주세요~^^)
항상 그렇듯, 자랑할 만한 경험은 아니지만 이렇게 후기로 정리함으로써 진정한 한 사이클이 마무리 되는 것 같습니다. 경험과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모범적인 사례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되지는 않겠지만, 잘 했든 못 했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후기를 시작합니다.
1. 입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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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은 교육 및 편의시설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서울, 일산 지역의 높은 집값, 전세난에 밀려 유입되는 인구가 많기에 몇 년 전부터 곳곳에서 빌라를 신축해 왔습니다. 공급이 매우 많은 곳으로 매수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특별한 개발 호재가 없어서 매매가나 임대가가 크게 유동적이지 않은, 시세에 크게 벗어나서 거래되지는 않는 곳이기에 단기 매도를 목적으로 매수하는 것은 조심해야할 지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입찰한 이유는 신축된 지 오래 되지 않은 넓은 테라스가 있는 복층 구조(4층: 방2, 거실, 화장실, 베란다 / 5층: 방1, 거실, 화장실, 테라스)의 집이었기 때문입니다. 관리가 잘 되고 있으며(관리사무소 있음) 선호되는 대단지 빌라이고, 복층 자체도 희소성이 있지만 해당 평형의 복층은 세대 수가 적어 임대나 매도시에 유리하게 작용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결정적으로는 앞에서 말한 입지적으로 불리한 점들 때문에 집 자체의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싸다고 판단했습니다.(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으로요~^^;)
2. 돌발 상황에 대한 마음의 준비의 필요성
(1) 공매에서의 명도
“유의사항: 본건은 점유자의 주민등록 등재사실에 의하여 임차인이 있을 수 있사오니 사전조사 후 입찰 바람”
공매 정보지에 나온 저 문구는 일상적으로 보던 것이라, “대항력이 없는 점유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평소 같지 않은 아주 긍정적인 생각으로 낙찰까지 받았습니다. 경매와는 달리 점유자에 대한 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어서 일단 방문을 통해 세대주의 연락처를 받고 명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전과는 달리 내용증명도 효력이 없고, 문자도 힘을 발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배분 요구를 하지 않아 명도확인서가 소용없었고, 진성 임차인이라고 하기에는 여러 가지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있었으며(다 쓰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공매이기 때문에 인도명령을 통한 빠른 강제집행이 불가능하여 협상에 있어 많이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명도소송까지 진행하며 얻은 교훈은 “공매에서 배분 요구도 하지 않고, 시간 끌기가 목적인 점유자라면 명도소송과 긴 명도기간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번 건은 저의 협상 능력이 부족한 탓도 있고, 명도소송 등의 법적인 절차를 경험해 보고자 했던 마음도 있었기 때문에 더 시간이 걸렸지만, 앞으로의 명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소유권 이전하고 정확히 6개월 뒤에 명도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의 대출 이자와 밀린 관리비는 모두 받았고, 명도비 지출은 없었습니다.
>>> 여기서 한 가지 팁!!!
명도를 끝내고 마지막으로 남은 문제는 공과금이었는데, 작년부터 연체된 공과금이 상당했습니다. 전기 등이 공급 중단 예정이기도 했구요. 그때, 예전에 팔콘님께서 행크에 써주셨던 가스 미납요금 처리 칼럼이 생각났습니다.(역시 행크!!!^^) 이 칼럼을 참고하여 한전, 도시가스공사, 상하수도공사에 전화를 돌렸습니다.
<파이팅팔콘님 칼럼: 가스비(낙찰 후 가스비 깔끔하게 처리 하는 법)>
http://cafe.daum.net/happy-tech/81hC/4146
결과적으로 이전 점유자의 밀린 공과금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보통은 소유권 이전 시기를 전후로 요금 분리가 가능하고, 명도소송 등 판결문이 있는 경우에는 판결 선고 기일을 기준으로 요금 분리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점유자의 퇴거를 증명할 수 있는 관리사무소의 공문이 있으면 이삿날까지의 요금도 분리할 수 있습니다.
공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필요한 서류는
등기부등본, (명도소송 판결문, 관리사무소 공문), 신분증 사본, 요금 분리 신청서, 계량기 사진
정도입니다. 지역마다, 담당자에 따라 조금씩 안내 내용이 다를 수도 있으니 꼭 직접 서류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사에 직접 방문할 필요는 없고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서류를 보낸 뒤 전화로 확인받으면 됩니다.
(2) 테라스 누수로 인한 예상치 않은 수리비 지출
거의 신축에 가까운 빌라이고,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집행시 보았던 집 상태가 양호했기 때문에 수리비는 전혀 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명도 후 꼼꼼하게 살펴본 집의 상태는... 나무 계단이 시커멓게 변색되어 있고 4층 천장은 얼룩덜룩, 심지어는 한 쪽 천장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저의 로망이었던 “테라스” 바닥 누수로 인한 하자가 곳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수리를 하는 도중에도 돌발 상황이 발생하였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급하게 하느라 비용은 많이 들고 외관상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방수에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우레탄 방수(하도/중도/상도) 작업은 제가 직접 하려고 했는데, 임차인이 관련 일을 하고 있다면서 직접 칠해서 살겠다고 하여 재료만 넘겨주었습니다.(제가 믿음직스럽지 못했나 봅니다.^^;)
누수로 인한 내부의 하자는 단열 벽지, 시트지, 페인트를 이용하여 직접 수리하여 마무리했습니다.
<수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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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15FA64C58485B6D11)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39F4958485B9619)
<수리 중>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8284B58485CA316)
![](https://t1.daumcdn.net/cfile/cafe/22281C4B58485CA416)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AF84B58485CA515)
![](https://t1.daumcdn.net/cfile/cafe/212A3D4B58485CA615)
<수리 후>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ACA4858485D2E18)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ABB4858485D2F19)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AF84858485D3019)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7E74858485D311A)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6874858485D321C)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6A84858485D331B)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8594858485D341A)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F4B4758485D351E)
직접 거주한다면 데크를 깔고 루프어닝을 설치해서 멋지게 테라스를 꾸미겠다고 상상하며 온갖 예쁜 테라스 사진들을 모아두었었는데... 직장과의 거리 등 현실적인 상황에 따라 임대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F564C58485D9913)
3. 6개월 걸린 명도, 그리고 일주일 후의 임대 계약
오랜 명도 기간을 보상이라도 하듯, 임대 계약은 수리와 청소도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명도 후 7일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신혼부부가 빨리 이사 들어오겠다고 하여 원래 받으려고 했던 월세보다 조금 낮게 계약했습니다.
빠른 임대가 가능했던 이유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테라스가 있는 복층 매물이 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임차인이 직접 테라스가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수리 전이라 누수로 엉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같은 평형, 구조의 복층 빌라가 거래된 사례가 없어 매매 시세는 정해져 있지 않았는데 언젠가 매도하게 되면 입지적인 단점을 조금이라도 만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 수익
낙찰가: 118,558,990 원
취득세, 법무비 및 수리비, 중개비: 5,500,000 원
대출: 103,000,000 원
이자: 월 260,000 원
임대 보증금: 25,000,000 원
월세: 월 430,000 원
실투자금: 약 400만 원 회수
월 순수익: 17만 원
5. 앞으로의 과제
작년에 처음으로 경매를 접하고 낙찰 받은 세 건의 물건 모두 다세대(빌라)이고, 입지가 좋다거나 특별히 가치가 있는 물건이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판단 기준은 “위험하지 않은 것”, 그리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 것”이었습니다. 큰 수익보다는 일단은 손해를 입지 말아야 한다가 우선이었고, 최소한의 자금을 투입하여 재투자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최대 목표였습니다.
빌라라고 해서, 낙찰가가 낮다고 해서 무조건 투입 자금이 적은 것은 아니며, 빌라보다 아파트가 더 안전하다는 일반적인 인식과도 거리가 먼 것 같지만, 소액 투자로 경험을 쌓으며 조그마한 수익이라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박하고 소심한 바람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공매 낙찰 건도 투자금이 묶이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대출과 보증금의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오히려 투자금을 더 많이 회수하였는데요(그만큼 현금흐름은 감소), 잘 한 투자였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깊어집니다. 종잣돈이 정말 보잘 것 없는 상태에서 경매 투자를 시작하여 분명 여러 가지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투자의 판단 기준이 너무 한 쪽에 치우쳐져 있어 지금까지 발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투자의 판단 기준에 있어서의 변화”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단순히 경험을 위해서, 물건의 개수를 늘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치가 있는, 제대로 된 “수익”을 낼 수 있는 물건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역시 후기를 쓰며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제 자신의 한계와 문제점들이 마구 떠오릅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노력 부족이다!”라는 반성과 함께요. 머리는 더 복잡해졌지만 답답했던 가슴은 조금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글을 남기는 일은 많은 용기가 필요하고 항상 뒤에 후회가 밀려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부끄러움을 에너지 삼아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릴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오늘은 제 마음속으로만... 인사를 전합니다!
긴 글, 재미없는 글 읽어주신 분들도 고맙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경험이지만, 도움 받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살님~ 큰 힘이 됩니다.^^
공매 명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주네요~~
물론 그 시간동안 명도하기위해
많이 애쓰셨겠지만요~~~^^
실전반 16기인데.. 다음주 마무리 수업이
공매수업이라 flow님의 경험담이
도움이 되었답니다~~^^
네. 일단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대신 좀 더 현명하게 접근한다면 그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겠지요~
쟁점이 없어서 결과가 불확실한 명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은 많이 걸렸어도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실전반에서의 공매 수업과 송사무장님의 <공매의 기술>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음에는 진주사랑님의 멋진 경험담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글에서 그 사람의 색깔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담담하게 써내려오시면서 색깔을 뚜렷하게 표현해주시는게 flow님 만의 방향이 아닌가 싶어요.
근데......플러스피에 20만원씩 나오면 대단한거 아닙니까!!! -_-!!!
저도 먹고 살게 해주세용.!!ㅎㅎ
다음 글은 어떤 글에 되어서 올지 매우 궁금해요.'ㅡ'!!
데오님 앞에서 이런 글을 내보이는 것은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아직 제대로 된 수익과는 거리가 먼 투자들만 했기 때문에 데오님처럼 멋지게 수익을 내시는 분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자극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노력하시기 때문이겠지요~
좀 부끄럽지 않은 후기를 써야 할텐데... 항상 좋은 말씀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매라는 또 다른 세계를 맛보았네요...
소송기간 동안 얼마나 마음을 조리셨을지를 생각하니...
그래두 좋은 결과로 후기까지 남기시고 고생한 보람이 있지 말입니다^^
소송 자체에 대해서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소송은 명도에 있어서 한 가지 수단일 뿐이고, 협상 능력을 키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결과, 경험담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엣지녀님.^^
여러가지로 공감하며 읽어내려갔습니다. 종잣돈의 부족, 큰 수익은 아닌 소소한 현금흐름이라도 만족하며
최소한의 투자로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직장인인 관계로 경매보다는 공매...
첫번째 두번째 물건이 모두 공매건이었네요. 행크 덕분에 혼자 전자로 명도소송으로 진행하구요.
특히 마지막 앞으로의 과제부분에서 앞으로의 투자방향과 저 자신에 대한 노력은 충분히 했나라는
고민이 너~~~무 공감되요~~~매우매우 소중한 경험글 감사드립니다.
앞의 두 물건은 모두 경매 물건이었고, 세 번째 물건만 공매였습니다. 제가 따로 설명드리지 않았네요.^^;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시라면 공매를 적극적으로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종잣돈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투자 결과에 대해 변명하자니 참 부끄럽습니다. 그러한 한계를 벗어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좀 더 고민하고 또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젠틀몬스터님의 멋진 경험들을 기대하겠습니다.^^
@flow(행크2기) 아~~제가 낙찰받은 2건이 공매건이었다는 말씀이었어요 ^^;
아직 진행중이구요. 한건은 거의 끝나가는데 마무리하면 저도 경험담 올릴께요. 화이팅이요~~
플로우님 6개월의 긴 명도라 힘드셨던 부분만큼 많은 것을 배우셨으리라 생각되요. 다시 한번 플로우님 글 읽으며 공과금 체납 해결방법 TIP 적어놔야겠어요^^글 잘 읽었습니다
이전에는 점유자가 공과금을 모두 처리하고 이사를 나가서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공과금을 꼭 해결하겠다는 말만 있을 뿐 결과적으로는 많은 연체금을 남겨두고 명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깡총이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플로우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6개월동안 명도를 하셨으면 맘 고생도 정말 심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담담히 글을 써주시고 올려주셨네요.
멋진 수익률 축하드리구요.
더 멋진 물건 만나시길 바랍니다.^^
멋진 인생님.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6개월 간의 명도 중에서 힘들었던 시기는 마지막 며칠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행크2기 분들이 계셔서 항상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멋진 인생님은 성공하실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인생님처럼 많이 고민하고 또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물건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플로우님 ~소신지키며 좋은 수익 낸거 축하드립니다.
콩데렐라님~ 전에 잠시 만나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반갑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경험담 글을 읽고 나서 제가 다 막힌 맘 뻥 뚫린 속 시원함을 느낍니다.
플로우님의 꼼꼼함과 차분함이 계속해서 좋은 수익으로 보상될 것을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 예쁜 인테리어도 기대가 되고요..
플로우님을 응원합니다. 킵고잉~~^^
꼼꼼하고 차분한 것 같다가도 꼭 결정적인 순간에 덜렁대고 성급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큰일입니다. "뒷심"이 중요한데요~ㅠㅜ
이런 나쁜 습관들을 고쳐나가며 현명하게, 좋은 수익 낼 수 있는 투자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디처럼 항상 우리 행크2기가 행복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
평소 진상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공매는 무조건 소장 접수하고 명도 협의를 시작해야죠.
처음 몇 건의 투자들로 자기 반성을 하며 하나씩 완성되어 갑니다.
현재 열심히 하고 계시니 조금 시간이 흐르면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복층, 테라스가 있는 빌라는 계속해서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햄빵님 제주빌라도~^^).
햄빵님의 제주 펜트하우스... 정말 부럽습니다! 딱 제 스타일인데~ ㅠㅜ
항상 반성만 하고 발전이 없는 모습만 보여드려서 사무장님을 비롯한 여러 스승님들께 죄송한 마음 한가득입니다.
아직 많은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무장님의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기분 좋은 낙찰 소식으로 글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명도가 길어진 이유가 나와있지 않아
이유가 궁금합니다.
테라스 방수공사 사진을 보니
아찔하네요.
그래도 수익을 거두셨으니
대성공 아니겠습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명도라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다보니 구체적으로 모든 이야기들을 공개하는 것이 아직 쉽지 않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저의 능력이 부족한 탓이 크다고 생각하기에 다음 번에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현명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결과이지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캔디님.^^
와~~어제 집보러 다니면서 복층보니 부럽던데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경험 하셨습니다. 공매에 관한 글은 많이 읽어보지 못했는데 정말 잘 읽고갑니다. 저도 플로우님과 같은 투자원칙을 평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용기가 있는 분 같으세요. 저도 언제나 용기를 내어서 한번 경매든 공매든 해볼수 있을런지...flow의 님의 글을 읽고서 용기를 내어 봐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 공과금 미납에 대한 부분은 아직 이해가 되질 않아서 조금 더 공부를 해봐야겠어요..^^;
말이 쉽지 6개월기간이 정말 스트레스였을거 같은데ㅠ 담담히 의연하게 처리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도 좋은 경험담 공유해주세요ㅋ
초보인데, 이해되지 않는 단어에도 끝까지 읽어보았습니다. 성공적인 스토리에 부럽기 그지 없네요.. 값진 경험담 공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어렵네요..건축관련된 내용도 많이 알아야하는군요..
아무래도 직접 발품을 팔아야 소요되는 금액이 절감되겠군요..
작년에 시작하셨다는게 믿기지 않네요.소송에 수리에..대단하시네요. Flow님은 분명 꾸준히 수익내시면서 일취월장 하실분 같아요.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물건을 고르시는 안목부터 소신 있게 선택하고 성공하신 경험 담을 보며 저도 하고 싶다..할 수 있다!! 자신감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플로우님~ 긴 명도 동안 고민도 많을 셨을 텐데 담담히 이겨내시는 모습 보면서 늘 그래왔듯 또 플로우님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복층 수리도 마무리 잘 되어 플피에 다달이 수익까지!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와우~플로우님~
앞에선 고생 많으셨지만 플피에 매달 월세까지~
복층집도 너무 이쁘고 저렴하게 낙찰받아 추후에 시세차액도 쏠쏠할것 같습니당~
항상 차분하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면서 많이 배워요~
고생스러우셨지만 결과적으로 아름다운 후기 공유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글 남기는 일이 용기가 필요하고 뒤에 후회가 밀려옴에도 불구하고(저도 처음 글 남기고 똑같은 걸 느껴서 글쓰기가 참 두렵?던데..)
부끄러움을 에너지 삼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이 참 멋지고..반성하게 되네요^^;
맘 고생은 많이 하셨겠지만 확실히 고생한 만큼 성장하는 건 확실하니까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는 플로우님이 기대되요~^^
복층..테라스..주변경관 등등 살고 싶은 욕망? 샘솟는 집주인 되신거 다시 한번 축하드려용~^^*
플로우님 !! 멋진 모습에 감탄이 나오네요 !! 진짜 역시 플로우님 ~ 이라는 말에 공감공감 ㅎㅎㅎ 복층 구조 진짜 이뻐요 ! ㅎㅎ 플로우님 언제나 응원할게용 !
몇번 읽어야 답글을 달수있을 만큼 깜빡거립니다.ㅎ
플로우님!!! 집 구석구석이 너무 이뿌네요.
따로 인테리어 고민하지 않아도 자체만으로도
좋은 수익 줄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일처리하는 플로우님!
앞으로 더 큰 수익으로 성장하겠지요.
날씨도 많이 더워지고 있는 만큼
건강도 챙기면서 go~~~
진지하게 써내려간 리얼경험담을 읽으며 나도 잘 할수있을까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끝까지 한자한자 열심히 읽었네요~~
힘든시간 잘보내시고 좋은결과 얻으셔서
진심 축하드려요^^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플로우님~ 역시 성투하고 계셨네요 ^^
초급반 동기인데 어느새 성큼 성큼 발전한 플로우님을 보고 많이 배우고 가요 ^^
우와 대단하십니다. 발전을 위해 고민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화이팅!!
복층공사 멋지게 하셨네요~ 도시가스와 수도비 등에 대한 팁도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꾸벅~~^^
이렇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를 해주시니, 전 가만히 앉아서 한사이클을 경험한 듯 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공매로 들어가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 명도에 대한 마음의 준비?중 님 글 읽었습니다.
담담하게 쓰셨으나 맘고생 많이 하셨을것 같고 더 큰 발전을 위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큰 도움이 되는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