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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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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지부 출석부(월) 9월 19일 출석부 인생의 의미
참솔(옥천) 추천 1 조회 89 22.09.18 19:4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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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8 19:53

    첫댓글 저도 그렇습니다
    인생의 별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정말 그런분들
    참으로 피곤하니 살고 계시기에
    저는 개념이 없는지는 몰라도
    남에게 민폐 주지 말고
    조금 서운해도
    양보하고
    그렇게 그렇게
    건강하게 살면 그만이지
    이 나이 이렇게
    잘 살아 왔으면
    더 욕심을 부리면
    다른 분의 양이 줄어 들 터이니
    그냥 족하니 살아 가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많이 더우셨죠
    새롭게 월요일
    문을 열어 보십시요

  • 작성자 22.09.18 20:02

    나이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무엇인가 꼭 이뤄보겠다는
    욕심도 의욕도 많이 없어진거
    같기도 합니다.
    그저 하루하루 기약은 없지만
    그때까지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어제오늘 땀을 많이 흘렸네요.
    설마 여름으로 다시 돌아가는건
    아니겠지요?
    변화가 많은 날씨 건강 잘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22.09.18 20:25

    나이 탓인지
    몰라도
    무심하게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이면
    편안한 잠자리에 들며
    그냥 그렇게
    바램이 있다면
    사는 동안
    누구에게든 짐이 되지
    않기만
    바라면서,,,
    배추가 예쁩니다
    제가 주문해놓은
    배추는 아직
    신통치 않던데요.

    떠나던 여름이
    되돌아온 듯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적응이 안됩니다
    에어컨 가동하니
    몸이 적응을 못하는지
    감기 기운만
    오락가락합니다.

  • 작성자 22.09.18 20:38

    해가 바뀔수록 의욕도 떨어지고 무감각 해지는게
    아무래도 나이탓 이겠지요.
    욕심이라면 그저 건강해서
    가족들에게 부담을 안주고
    싶은 것 뿐입니다.
    배추가 한냉사를 씌워주고
    신경을 썼는데도 일부 죽어 보식하고 벌레가 잎을 갉아먹고 몸살을 하네요.
    어쩔수없이 한냉사 벗겨주고
    살충제분제를 뿌려주니
    잘 자라는거 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여름날씨입니다.
    변화가 많은 날씨 늘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 22.09.18 20:37

    나는 내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나 않았는가

    생각 해 보는
    뜻 있는 글입니다

    행복은 전염되고
    웃음은 감염되고
    사랑은 번져가는 날 되세요

    출석 하고 갑니다ㆍ

  • 작성자 22.09.18 20:42

    너바라기님 충방 출석
    감사합니다.
    누구나 삶은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이겠지요.
    소중한 만큼 가치있는
    삶이길 바랄뿐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보람있는 한주 열어가세요.

  • 저 오늘 고구마 캐고 마늘밭 로타리 치는데 땀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심어 주아 통마늘을 이번에 일부 심으려고 합니다
    어제는 저희 밭 근처에서 농사짓는 사람이 지나다가 차를 세우더니
    자기도 주말농이라면서 다음에 소주 한잔 하자고 합니다
    저보다 몇해 선배인걸 저는 알지만 그 사람은 모르는거 같습니다
    진목이 형님 맞으시죠
    했더니 어찌 아냐고 의아해 합니다

    땀 흘리고 맞이하는 밤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행복한 웃음이 가득되시는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2.09.18 21:26

    요즘 밖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에 옷이 흠뻑 젖어
    하루 몇번씩 샤워를 하게 되네요.
    고구마 농사는 잘 되셨겠지요.
    울밭은 마사흙이 아니어서
    그런지 농사를 잘 못 짓는지
    고구마가 안지를 않네요.
    요즘은 고구마 심질 않고
    있습니다.
    농지 이웃에 소주 한잔 나누는
    좋은 이웃이 있어 좋겠습니다.
    아직은 밤에도 선풍기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22.09.18 23:27

    오늘은 내 인생에 가장 슬픈날.
    엄마 중환자실에 모셔놓고.
    잠 이 올것 같지 않아
    그냥 베란다에 서서
    내가 엄마 한테 섭섭하게
    해드린게 없는지
    되짚어보고 있네요.
    얼른 날이 새어 조금 가까이라도
    엄마 곁에 가고싶네요.

  • 작성자 22.09.19 13:29

    모친께서 연세가 높으신가요..
    엄마짱님의 애절한 마음에
    어머님의 건강을 속히 회복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힘내시구요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함께
    빌어드립니다.

  • 22.09.19 13:31

    @참솔(옥천) 참솔님.
    쾌유를 빌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올해 95세.
    지금 뇌출혈 수술실 들어가셨어요.
    항시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2.09.19 13:37

    @엄마짱(부천,가평) 연세가 높으셔서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요즘 의술이 좋아 잘 치료가
    되실 것입니다.
    나이 들어 누구나 거쳐가는 길일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22.09.19 13:38

    @참솔(옥천) 감사 합니다.

  • 22.09.19 05:43

    남들이 왜살어 하면 혹시나 하고 산다고 했는데
    지나고 보니 황당한 대답을 했네요.
    울집 처서때 떨어진 밤은 홀로 뒹글고 있고
    요즘 떨어지는 약밤은 주어오고 있서요.
    다행히 태풍이 이곳까지 영향을 주지 않아
    고맙긴 한데 비가 좀 내려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2.09.19 14:06

    다들 그렇게 대답을 하는거
    같네요.
    요즘같이 세상살이가 복잡하고
    힘들때면 혹시나 좋아질지
    모른다는 기대를 누구나 갖게
    마련이지요.
    기대대로 살기 편한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태풍이 남쪽 바닷가로 피해를
    준것 같은데 지난번처럼
    큰 피해는 아닌듯 하여
    다행입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건강부터 챙겨주세요.

  • 22.09.19 05:45

    토실토실 밤알이 맛있게 생겼네요
    목백합도 어제 풀베기 하고
    밤나무밑에 가서 몇알 줏어 왔지요
    법륜스님의 좋은글도 읽고
    충방 다녀갑니다
    이번주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9.19 14:10

    추석이 지나고 이제야
    알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곧 알밤 줍는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낮엔 기온이 여름날씨처럼
    덥게 느껴집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잘 챙겨주세요.

  • 태풍 피해가 없길 빕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웃음이 있고
    기쁨이 있고
    넉넉함이 있다하지요.
    🛎오늘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한주되세요 🙆‍♀️
    사랑합니다 💜

  • 작성자 22.09.19 14:16

    태풍이 일본쪽으로 진로를
    향해 큰 피해없이 넘어간듯 해
    다행입니다.
    일부 남해바닷가 쪽으로
    피해가 있을것 같은데
    피해지역은 조속한 복구를
    바랍니다.
    웃음이 함께하는 오후시간
    되세요.

  • 22.09.19 07:34

    좋은글 감사 합니다
    섦에 큰 의미를 두지 말구
    길가에 풀꽃처럼 그냥 그렇게 산다는것이 의미 있습니다
    인생 뭐 있어 그런말도 있지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의미 있는 말씀 입니다
    그래야 마음도 편안하고
    초조도 바램도 없겠지요
    오늘도 힘찬 한주 되세요~~^

  • 작성자 22.09.19 14:19

    삶은 스스로 개척해 간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어디 맘대로 될수가 있나요.
    주어진 삶을 운명으로 알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게
    필요한거 같네요.
    즐거움이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22.09.19 17:08

    하루 하루를 무탈하게 보낸는 것이 요즘의 바람입니다.
    나이에 비례하여 복용하는 약들도 늘어나고
    의욕도 점점 줄어들고 체력도 점점 떨어지는 나이가 4년전인 77세 부터입니다.
    이젠는 흐르는 세월에 몸을 맡기고 쉬엄 쉬엄 살아가렵니다.
    월요일마다 좋은 말씀으로 충방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건강과 행복이 늘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9.19 19:52

    하루하루 소중한 날들이 줄어가고
    있다는게 안타깝게 생각될 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하루가 헛되게 넘길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 입니다.
    세월의 속도는 왜 그렇게
    빠르게 느껴지는지..
    저도 그렇게 느껴지는데
    목석님께선 더 시간이 아깝게
    생각되실 것 같네요.
    소중한 시간들 보람있고
    건강한 시간들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 22.09.19 17:29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딩구는 화분 세워놓고
    나뭇잎도 쓸어내고 지금은
    평온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2.09.19 19:57

    걱정되던 태풍이 큰 피해없이
    한반도를 비켜가서 정말
    다행이 아닐수 없습니다.
    알밤을 줍는 가을 깊숙히
    들어서는데 낮기온이 너무
    무덥습니다.
    변화가 큰날씨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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