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11집 앨범 준비중”.. 파격 화보 공개

[캅세스]

영화 ‘베스트셀러’로 스크린 컴백하는 엄정화가 11집 앨범을 준비중인 사실을 전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파격적인 시스루패션을 공개하며 배우 겸 가수로서 열정을 밝힌 것.

‘베스트셀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엄정화는 하드보일드 영화에 대한 취향을 묻자 “배우 입장에서 스릴러나 미스터리 영화를 작업할 때 카타르시스가 있다”며 “자연스럽거나 감정을 절제해야 하는 역할을 할 때와는 다르게 감정을 마구 폭발할 때의 쾌감 같은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이후 꾸준하게 영화 작업을 해오고 있는 엄정화는 배우와 가수로서 왕성한 활약을 펼치는 비결에 대해 하고 싶어 하는 마음, 즐기는 마음,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결과가 안 좋을 때는 괴롭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일이 좋고 일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답했다.

10개 앨범을 발표한 가수로서 “11집 앨범도 서서히 준비하고 있다”며 “자신감이 없는 가수는 무대에 올라오자마자 관객을 제압할 수가 없다. 배우도 한 장면 한 장면 촬영을 할 때 끊임없이 마인드 컨트롤을 하지 않으면 단 한 줄의 대사도 읊을 수 없다”며 “ ‘난 정말 예뻐’라고 자만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는다는 의미의 자아도취를 말하는 것”이라며 비결을 공개했다

[청춘...]

아 누나야 고마...

[천우지우]

이것이 파격화보라~성난이종들을 진정보시렵니까?

[고든램지]

원본을 공개해라 ㅋㅋ

[vc231]

보통 가수들이 드라마나 영화쪽 진출해서 잘되면 가수때려치우는데 그런면에서는 호감임

[수사부반장]

방송처음 탄것이 방송국 합창단원 이었죠

[11si_MapHack]

솔직히 땡기네요

[아도~겐]

그렇죠...윤은혜만봐도 더이상 노래는 안할듯...

[프리메라]

색시 댄스 그만하고 하늘만허락한사람처럼 발라드를 보여주세요

[쫄깃쫄깃]

이 아짐이

[휴지든 오빠]

저 아줌마 왜 저래?

[정니콜]

기대되네요..

[미르라고]

두번째 사진보고 순간 rio가 보임.......깜짝이야...

[다만널사랑하고있어]

왜 이번엔 다 벗고나오심?

[불타는휘일!!]

연기자로 완전히 전업한줄 알았는데...

[청춘은 불꽃이어라]

아줌마는 애나봐라

[디에고산체스]

애를 낳아야 애를 보지요

[대갈빵세이]

엄정화가 연기도 잘해서 그렇지 초창기 앨범 빼곤 다 좋은 앨범이었습니다~특히 8집 셀프 컨트롤은 명반으로 평가받죠..주류가수로서는 거의 처음으로 그당시는 생소한 일렉트로니카를 시도했고(정재형 ,윤상, 웬걸. 프랙탈, 달파란, 정재일, 정원영, 롤러코스터 등등 당대최고의 작곡가들이 곡을 주고 피쳐링을 했죠) 물론 노래의 압도적인 위력에 비해 엄정화의 보컬이 좀 겉돈다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만...본인스스로도 프로듀서로서의 자질도 괜찮고 특히 전 주영훈과 함께 한 노래들은 대중적이지만 그 대중에게 정점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적청성]

그래도 엄정화는 기본은 하는가수..절창이 아니라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효리보단 낫고 곡을 프로듀싱하는 능력이나 대중에게 사랑받는 노래를 고르는 능력은 타고난 가수죠...하지만 8집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더니~ 9집 컴투미는 노래보다 팬티입고 나온게 더 이슈였지만 그 노래는 명곡입니다.. 그 세련된 비트..캬~

[꿀람보]

헐 굽높이가 도대체 몇이야..

[더비스트밥샙]

뽀샵이라서그렇지 저게 실제 피부면.. 와.. 진짜 뿅간다..

[옵하 지금 바지내리고 이따]

엄정화 이제 얼굴이변하기 시작했더라.. 꽤 섹시했었는데.. 무슨 드라마 나올때 얼굴 보니 귀마개 컨셉 나오던 얼굴이 아니더라...

[테라패트릭유잉]

그만..이제 그만.. 나이에 맞게 늙어가는것도 멋이거늘...

[세바스찬바하]

엄정화 10년전인가 무슨 바 에서봤느네 정말 분위기 있더군요, 남자가 혹할만합니다 키는 좀 작은것 같구요 지금은 워낙 세월이 흘러서 어쩔런지는

[우헤헤]

엄정화노래 은근히 좋죠. 근데 31살인 저한테도 이모뻘이신데....파격노출은좀...

[바람의윈드]

박진영이 예전에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 우리나라 최고의 여가수는 엄정화다라고 말한적이 있죠. 노래실력이 엄청나게 뛰어난건 아니지만 가장 노래에 "맞게" 부르고 음악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한단느 점에서 그렇다고...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어차피 오디오형 가수가 아닌 비디오형 가수인 이상 무대위에서 퍼포먼스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그런면에서 보았을때 엄정화는 정말 대단한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배반의 장미","초대", "몰라"등의 히트곡들도 무대에서 보여주는 표정이나 몸짓, 댄스등의 퍼포먼스가 주요하게 작용했으니까요...최근에 나왔던 디스코 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의 카일리미노그 엄정화!

[펠레붕어눈깔]

얼굴은 보톡스고 나발이고 다 쑤셔박았으니 그럭저럭이라 치더라도 손보면 쭈글쭈글 연륜이 뭍어날꺼다....그리고 잠자리에서 홀딱 벗겨놔보면 보털도 힘 하나도 없이 꼬불꼬불 거리고, 거시기도 대음순만 쭈~~욱 늘어뜨린채 깜디까만 살점만 이리오라고 실룩댈뿐....똥꼬는 음....글쎄...한 10번정도는 해봤겠지?..

[키미]

잘어울리네~~~

[rlehd3]

시집가는거포기햇나? ㅡㅡ;아놔

[삶삶]

아주머니...

[부천밥샵]

예전에 눈동자로 데뷔했을 때 참 신선했는데..

[나옹이하이킥]

성형중독이라 그런지..슬슬 이제 얼굴이 이상해져 간당...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