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여고 앞 미소의집 떡볶이 너무 좋아하는데요(단맛이 별로 없음)
세상에나 세상에나
저 중학교때부터 아마 일주일에 한번은 먹었던 그 떡볶이집이 없어진거 있죠!! 😢
반포에 있던 애플하우스가 같은 지역에 이사했는데
그 영향으로 장사가 안되서 폐업한건가 싶기도 하고...ㅜㅜ
하여간 떡볶이집 폐업에 이리 놀란 저도 참.
뭔가 추억이 한뭉텅이 없어진 느낌이기도 하고...
너무 아쉽네요.
꿩대신 닭으로 애플하우스 떡볶이랑 무침만두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전 역쉬 미소의집 스타일 ㅜㅜ
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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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아하던 곳이 없어지면 아쉽죠. 추억도 사라지는거 같구요
헙...여기 폐업이에요?ㅜㅜ
좋아하는곳 없어지면 넘 아쉽죠ㅠ
어느분의 블로그인데, 여기도 없어졌을까요? 블로그 날짜가 올해 5월이던데요.
요기는 구반포에 있는 미소의집이에요 ㅎㅎㅎ 이름은 같지만 관계는 없는집 ㅎㅎ 요기도 초중딩때 자주다니긴했습니다 ㅎㅎㅎ
여기랑 먼곳에 살았지만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추억의집인데 ㅠㅡㅠ
미소의집은 안먹어봤지만 애플하우스 무침 만두 먹고싶네요~
애플하우스는 떡볶이는 그냥 그렇고
무침만두 성지에요.
무침만두 먹고 싶어요^^
헛 너무 맛나보이는데 ㅠㅠ 너무 아쉽네요
저도 아쉽다가 애플하우스 무침만두 보고 ㅎㅎ
어머 미소의집 없어졌어요????? ㅠㅠ 하긴 포장해다 먹은지 1년 넘은거 같으니.. 글두 워낙 오래된 동네맛집이라 없어질줄 몰랐어요ㅠㅠ 전 애플보다 미소가 맛나던데 힝힝
사장님들이 연로해지셔서 문닫는 경우가 생기던데.. 어디 좋은데 이사가서 재오픈 하시는 거 아닐까요
애플하우스 무침 만두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