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이주 대표 로벤입니다.
오늘 뉴브런즈윅 주정부 기업이민 담당자인 이민관 Tammy가 회사를 방문했습니다.
여느때 처럼 수수하지만 봄 소식을 알리듯 파스텔톤의 셔츠를 입고 왔습니다.^^*
동행이 있을 줄 알았으나 숙소인 R호텔로 부터 혼자서 걸어서 온 듯하였습니다.
드림측에서 질문을 한 내용에 대한 답변과 중간중간 현재의 상황 및 한국신청자
들과 업체들에게 바라는 것들을 이야기 하곤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포인트만 몇가지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아무래도 신청자들은 수속기간에 관심이 많다 인터뷰 및 결과통보는 어느정도가 걸리는가?
귀사의 ***의 경우도 접수후 1개월 이내에 인터뷰가 나오게 된 것처럼 기간단축을
위하여 많이 노력을 하고 있다.
2. government employee 의 경우 사업경험을 어떻게 증빙할 수 있는가.?
government employee라도 인터뷰는 보게된다. 문제는 신청자가 본인의 사업능력을 얼마만큼
어필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다음은 주정부 이민관이 업체와 신청자들에게 특히 주의를 주는 부분입니다.
- 최근 연방이민국에서 밝혀진 잘못된 서류가 큰 문제가 되었다. 주정부에서도 이 문제를 계기로
보다 엄격하게 서류를 심사하게 될 것이다.
- 어느 업체에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NB에서 1년만 살고 다른곳으로 이주를 해도 된다고 홍보를
한다고 한다. 도대체 어느업체에서 그렇게 말하는지 알고 싶으며 계속 찾고있다.
알게되면 해당 업체의 케이스는 받지 않을 것이다.
- 영주권을 받고 자녀들의 교육을 위하여 주신청자는 한국에서 계속 사업을 유지하는 경우를
알고 있다. 이러한 경우는 계속적으로 주시하고 있으며 차후 한국신청자들에게 불이익이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가장 큰 포인트는 역시 Adaptability와 거주에 대한 intention 인 것 같습니다.
모두 알고 계시는 내용이기도 하구요. 어쨌던 본인이나 차후의 신청자들을 위하여 거주의지가
스스로 확실하게 되어 있고 목적(거주의 목적)이 뚜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저도 모 이주공사에서의 세미나에 가서 잠시 태미를 만났읍니다. 문제는 거주에 대한 것입니다. 이 부분은 향후 문제의 소지가 있음을 여러 정황으로 보아 알수 있을 것 같은데, 저도 몇몇 이주공사에서 타주로의 이주를 긍정적으로 광고한다고 들었읍니다. NB PNP의 목적을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로벤님 수고 하셨읍니다. 뵌지 오래되었는데 잘 계신가요?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가시기전에 꼭 들르셔서 차한잔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