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게시글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세탁 후 수도꼭지는 꼭 잠가야 |
2012-12-28 오전 2:14:25 게재 |
겨울 한파로 인해 세탁기 동파가 발생해 빨래를 못하는 집이 늘어나고 있다. 보통 세탁기는 보일러가 들어오지 않는 베란다에 많이 놓여있다. 요령을 모르면 한겨울 추위로 인해 고장이 잦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탁을 하고 난 후에 수도꼭지만 잘 잠가도 동파는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LG전자 AS센터 세탁기 담당 유만상 부장은 “한 번 얼었던 집은 한파주의보 때 주의해야 또 얼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세탁기와 수도관의 연결 호스가 항상 열려 있어 급수호스가 어는 경우가 많다. 어는 것을 방지하려면 급수호스에 담긴 물을 빼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급수호스를 수도꼭지에서 바로 빼면 수압에 의해 물이 사방에 튀게 된다. 세탁 후에 수도꼭지를 잠근 후에 다시 전원버튼을 켜서 동작버튼을 눌러 잔수를 빼주면 물이 사방에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탁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을 넣어 녹이고 잔수를 제거한 후 수도꼭지를 잠그고 냉수 측 급수호스를 분리하여 잔수를 제거하면 된다. 유 부장은 “일반세탁기의 경우 세탁이 끝난 후 배수호스에 고인 물을 털어서 빼 줘야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드림세탁기의 경우 펌프를 해서 퍼내는 방법이라서 일반세탁기와 달리 호스를 들어 올려서 잔수를 빼줘야 한다”고 요령을 설명했다. 김은주 리포터 kimjoo03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
|
첫댓글 새로 일을 시작 했구나? 축하하구 넌 열심히 잘 할 거라 생각해
추운날씨에 건강 해치지 않게 조심하고 바쁜 일상에 만날날이 언제쯤일까?
그러게나 말이다. 날씨 풀리면 한번 보자구.
원주에 사는 애들도 보기 힘든데뭐^^
다들 바쁜것 같다.
밖의 날씨가 참 얄굽다.
친구도 감기 조심하고.
이런식으로 세탁기를 사용하니
오늘같은 엄동설한에도 세탁을 할 수 있었다.
조금만 주의하면 충분히 한겨울 세탁기 걱정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