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불기 2567(2023)년 12월 24일
(14:00~15:30분)
■법회순서 : 삼귀의례-우리말 반야심경-예불
-설법-사홍서원-산회가
■총인원 : 19명
-용 사 : 15명
-포교사 : 4명
(강은자(원행심), 김상재(자인), 남춘자(원각심)
강선숙(심자재)
■집 전 : 강은자(원행심)포교사
■설 법 : 강선숙(심자재)포교사
(불국사이야기,
바른 성품으로 살아가기)
■법회지원, 사진촬영, 간식배부
: 김상재, 남춘자포교사
■공양물 : 공양미, 청수
■간 식 : 햄버거, 콜라(₩185,500)
🪷불국사를 창건한 김대성 이야기를 통해
보시와 효의 중요성에 대해 전합니다.
용사들에게 기부를 하는지 물었더니 아무도
없습니다.
보시의 종류(재보시, 법보시, 무외시, 무재칠시)를
설명하고 이 세상은 모두가 함께가야함을
얘기합니다.
군복무를 하면서 부모님께 자주 전화드리고
전화를 드릴때는 밝은 목소리로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떨어져 있으면서도 효를 행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불자로서 바른 성품을 지닌 삶이 나로부터 온 인류에 이르기까지 끼치는 영향에 대해 전합니다.
'톱을 들면 사방이 나무 같고
망치를 들면 주위가 못 같습니다.
돈을 들면 사람들이 물건 같고
권력을 들면 사람들이 하인 같습니다.
내 손에 든 것이 자칫 내 성품을 빚습니다.'
맑고향기로운 성품을 갖기 위해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해야 함을 전합니다.🎄
❄️오전 법회를 봉행한 파주적성 28사단 71여단 1대대 군법당 용주사는 기온이 내려가다 보니 자주 사용하지 않는시설에 속해 전기가 자동으로 차단되었다 연결되었다를 반복하는 바람에 난방기구들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바닥과 웃공기가 차가운 상태에서 법회를 진행했습니다.
❄️오후 법회는 최전방 연천의 철책근무를 서는 용사들을 만나는 5사단내 가장 열악한 환경의 27여단 3대대 군법당 상승암.
난방이 희망온도를 아무리 올려도 법회 끝날때까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부처님전에 올린 청수가 다기에 붓자마자 얼음으로
변합니다.🧊🧊🧊
혹한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복무를 하는
불타는 청춘 아들들이 너무나 기특하고
고맙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연천의 너른 평야에 내린 하얀 눈속에서 영화를 한편씩 찍었습니다.☃️❄️☃️
부처님 법 전하는 포교사의 길이 참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5사단 27여단 3대대 파이팅👐👐👐
예불을 올리고🙏🙏🙏
간식을 나누고, 헤어짐을 아쉬워하고, 안녕~😍
(교회 건물은 번듯합니다⛪️)
군종병들과 한컷 📷
법회시작전 승훈, 민기군종병이
따뜻한 율무차를😊😊😊
동심으로 돌아가 영화도 찍고☃️
연천 평야의 겨울🎅🎄🤶
첫댓글 청수가 얼음 샤벳으로 변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4조 여러분🙏🙏🙏
원행심 포교사님 사랑합니다.💖
심자재팀장님을 비롯하여 원행심포교사님!자인포교사님!원각심포교사님!
추운날씨임에도 최전방 군포교를 위해 너무 애많이 쓰셨습니다 ~~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
심희정(희운화)포교사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용사들을 만나는 것도 너무 행복했고 가고 오는 길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화이팅 할 때 저도 팔에 힘 불끈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용사들의 팔과 제 팔이 너무 차이납니다. 열심히 다니다 보면 용사들과 불보살님의 기운을 받아 좀 더 힘찬 모습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감사합니다_()_
원각심포교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