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6일에
대전복초등학교 4학년 1반을 대상으로 하여 효 교육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랫만에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서니 퇴직전 그 시절이 문득 그리워졌습니다.
복수초는 본인이 유천총에 재직할 때 분리 개교된 학교입니다.
그 옛날이 생각납니다.
수상하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진지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역시 맑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서 한국의 미래를 보고 왔습니다.
효학습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을 바라보니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그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이나라를 지탱해줄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대전이 효교육의 메카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