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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1일(주일) 마태복음 8:23~34 ‘풍랑과 귀신도 다스리시는 분' 새찬송가 43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예산수정교회 이몽용 목사 주일설교
오늘은 본문 마태복음 8:23~34 말씀을 중심으로 ‘풍랑과 귀신도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반대로 말하면 다스림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온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니엘서 11장 3절 말씀을 보시면 “장차 한 능력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장차 한 능력있는 왕’은 헬라제국의 알렉산더 왕입니다. 그가 살아 있을 때 세상의 모든 권세가 자신의 것인 줄 알고 자기 마음대로 행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33세의 젊은 나이에 죽자 그의 권세가 주장하던 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4절에 예언합니다.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놀라운 것은 다니엘의 이 예언대로 역사 가운데 그대로 이루어졋습니다. 그래서 헬라제국은 알렉산더의 자손이 아닌 그의 부하인 4명의 장수에 의해서 분열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뿐 아니라 이 세상의 나라도 당신의 주권대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온 세상을 다스리고 계시고 또한 저와 여러분들의 삶도 다스리고 계시다는 사실을 온전히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헬라의 알렉산더왕처럼 앞으로 나의 삶이 내 뜻대로 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말합니다. 야고보서 4:14입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세상 부귀 영화 권세를 다 누린 후 말년에 인생을 돌아보면서 고백합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 그러면서 전도서 결론에 모든 인생에게 당부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때가 가까비 전에 너희 창조자를 기억하라’(전11:10) 복음성가[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 / 아름답고도 아름답도다 / 평화 전하며 복된 소식을 외치네 / 주 다스리시네 / 주 다스리시네 주 다스리시네 주 다스리시네 주 다스리시네 [어노인팅 주께서 다스리네] 하나님은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풍랑도 귀신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 하나님은 풍랑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23~27절).
오늘 본문에서 배에 오른 예수님과 제자들 앞에 큰 바람과 물결이 일어나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가 위험에 빠집니다. 제자들이 놀라서 주무시고 계시던 예수님을 깨웁니다. 25절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셔서 무서워하는 제자들을 책망하십니다. 26절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리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살면서 인생에 크고 작은 풍랑을 만납니다. 병을 고치시고 이적을 행하시는 주님과 함께 해도 우리 삶에 큰 물결과 같은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물결이 덮쳐 오더라도, 큰 풍랑 속에서 주무실만큼 피곤해하시면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라면, 또 바람과 바다를 다스리시는 주님과 함께 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고난은 우리를 두려워하고 힘들게 할 수 밖에 없고, 주님께 제자들에 책망받은 것처럼 우리도 동일한 책망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늘 26절에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라고 주님은 책망하십니다. (사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러면서 우리가 잘 보지 못하던 11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할렐루야~~ 우리에게 두려움과 수치와 욕을 당하게 하던 인생의 풍랑을 제거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이 작은 자들이 아니라 믿음이 큰 자가 되어 주님께서 내 삶에 함께 하실 줄 믿고, 주께서 내 삶에 일하실 줄 믿고 주님을 더 의지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두려워말라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말씀을 굳건히 신뢰하는 것이 우리 마음에 평안을 얻는 최고의 길인 줄 믿습니다.
적용) 예수님과 한 배를 타고 있으면서 여전히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몽용] [오후 7:11] 저는 저희 교회 '오병이어 프로젝트'(교회 1억 2천 빚갚기 프로젝트)를 저희 교회에서는 3월 17일부터 선포하고 헌금하고 있어서 이번주까지 전체 금액의 1/10인 1,200만원을 헌금하고 있는 중인데, 이 기도제목을 지난번 교회 이전 땨 처럼 sns를 통해서 공유를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거의 3개월을 기도한답시고 미루고 또 미루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행하실 것인데, 내 인간적인 생각으로 기도제목 공유하는 것을 미루고 있네요. 인간적인 생각으로 이런 식의 기도제목 공유가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종류의 일종의 불신앙이죠~~ 주님이 함께 하시는 데도 저는 이런 문제 때문에 여전히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런 두려움이 사라지도록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송원춘집사님] 목사님! 주님의 집을 위한 일이니 부담 갖지 마시고 주님께 맡기세요 신앙생활에서 거룩한 부담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교인들과 공유하세요 ^^[송원춘] [오후 7:19] 이번에 전립선 암 조직검사 진단을 받고 주님의 인도 하심과 주님이 나의 교만을 만지시기 위함 임을 느끼고 믿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일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최지혁성도예빈은빈아빠] [오후 9:43] 예빈이가 없던 잔경련이 생겼을때 무척 떨렸고 암이 자란건 아닌지 심장이 요동 첫지만 그건 온전히 저의 생각에 사탄이 주는 두려움 이였습니다. 암보다도 훨씬 크신 주님이 옆에 계심에도 떨고 있다는건 내안에 주님을 모시고 있지 못하고 그저 입술로 머리로만 아는것 이였습니다. 그즈음 새벽녁에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는 꿈을 꾸며 담대해 질수 있었고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몇일전 부터 예빈이가 간헐적으로 머리를 떨지만 그저 주님께 지혜를 구하고 기도하면 여러 생각들로 길을 열어 주시는것을 느꼈고 예수님은 늘 내옆에 계시는 것을 늘 생각 하며 사는 지금은 두려움 보다는 작은 믿음에 대한 죄송함이 더 큽니다. 물론 지금도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풍랑을 보기보다는 예수님 이름으로 미리 선포 합니다. 그 어려움 보다 더 크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니...,
2, 하나님은 귀신조차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28~34절).
우리가 인생의 풍랑을 만나면서 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할 것은 사탄과 귀신의 존재입니다. 사탄과 귀신은 하나님 나라의 반역자요, 하나님 일을 하는데 방해꾼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 지시는 것을 만류하는 베드로를 책망하면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마태복음 16장 23절)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사탄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자기가 곧 패망할 것을 알고, 사람으로 하여금 천국의 모형인 가정을 떠나 가정을 깨뜨리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 28~29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그리고 가정을 떠나 무덤 사이에 머물게 하여 인성을 파괴하고 결국 자신과 함께 멸망의 길을 가게 합니다.
예수님은 무덤 사이에 있던 귀신들린 자 둘을 주님께서 만나시는데, 무덤 사이에 있다는 것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귀신들린 자들은 놀랍게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들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대신 “왜 우리를 괴롭게 하시냐”며 소리를 지릅니다. 환자를 고치려는 의사의 행위는 괴롭힘이 아니라 치료의 과정입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내 삶 속에 다가오는 풍랑 속에서 나의 죄를 깨닫고 가는 것이 힘들어도 이것은 괴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는 치유와 회복의 과정임을 믿습니다. 적용) 인생의 풍랑 속에서 내가 혼자 머물러 있는 무덤은 무엇(어디) 입니까? 말씀으로 내 죄를 보는 것이 괴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회복하게 하시려는 과정임을 믿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성도는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 사탄의 미혹의 음성을 듣지 말고,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자 예수님은 30~34절에서 많은 돼지 떼를 몰사시켜서라도 귀신들린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귀신들이 예수께 간청합니다. 31절 “만일 우리를 쫓아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그리고 그들은 돼지 떼로 들어가 결국 돼지 떼를 몰살시키고 맙니다. 32절 말씀입니다.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라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이처럼 귀신, 사탄의 특징은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내 유익을 좇느라 남의 희생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파이퍼 목사가 소개한 사탄의 전략 10가지이다. 1. 사탄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니니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 2. 사탄은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가리운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한다(고후 4:4). 그는 거짓을 말할 뿐 아니라 참된 것을 숨긴다. 그는 복음의 귀함을 보지 못하게 한다. 3. 사탄은 빛과 의로움의 옷으로 자신을 가장한다. 고린도후서 11장 13~15절에서 바울은 어떤 이들은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인체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와 같이 사탄도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고 말씀한다. 따라서 사탄의 종들이 스스로를 의의 종으로 가장하는 것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4. 사탄은 기적을 행한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9절은 마지막 날이 이와 같을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라고 말씀하신다. 5. 사탄은 사람들을 유혹해 죄짓게 한다. 사탄은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계실 때, 그분을 유혹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사탄은 예수님이 고통과 순종의 길을 포기하길 바랬다(마4:1~11). 그러나 예수님의 마지막 삶에서 유다를 유혹하는데는 성공했다(눅22:3~6). 6. 사탄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뽑아내고, 신앙을 죽인다. 예수님은 마가복음 4장 1~9절에 나타난 4가지 밭 비유를 말씀해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의 땅에 뿌려지는데 일부 씨앗은 길 가에 뿌려져서 새들이 재빨리 먹어버린다. 주님은 15절에서 "말씀이 길 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것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라고 말씀하셨다. 사탄은 말씀을 빼앗아간다. 왜냐하면 말씀을 통해 믿음이 자라나는 것을 미워하기 때문이다(롬 10:17). 7. 사탄은 때로는 아픔과 질병을 일으킨다. 그러나 모든 질병이 마귀의 역사라고 말하는 실수를 범해선 안 된다. 분명 '육체의 가시'가 우리의 성화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일지라도, 사탄의 사자가 될 수 있다(고후 12:7). 그러나 질병이 온전히 하나님의 계획인 경우도 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8. 사탄은 살인자이다. 예수님은 그를 죽이려고 계획한 이들에게 "너희는 마귀의 아비로부터 나왔고, 그 아비의 일을 행하려 한다.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거하지 않는다(요8:44)"고 말씀하셨다. 9. 사탄은 사역자들의 계획을 대적한다. 사탄은 전도와 제자도를 싫어한다. 그는 선교사들을 비롯해 전도에 열정이 있는 이들의 길에 할 수 있는 한 모든 방해물들을 던져 놓는다. 10. 사탄은 하나님 앞에서 신자들을 고소한다. 사탄은 결국 이기지 못할 것이다. 앞에서 사탄의 계획을 소개했지만, 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은 이미 결정적인 승리를 하신 그리스도를 굳건히 붙드는 것이다. 요한일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예수님은 자연의 광풍 뿐 아니라 영적세계도 지배하시는 분이십니다. 배를 뒤집어 엎어 사람을 해치려 하는 바람과 바다도 꾸짖어 잠잠게 하실 뿐 아니라(26절), 아무도 제어할 수 없어도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막5:7) 한마디 하시면 귀신도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32절에 “귀신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 지라”
말씀을 마칩니다. 풍랑과 귀신도 다스리시는 예수님께서 나도 다스리시는 주님이십니다. 자연의 광풍 뿐 아니라 영적 세계로 지배하시는 그 분이 나를 다스리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 땅을 다스리시면서 일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또한 일하심을 기억하고, 그 분만을 의지하고 예배하고, 그 분 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예수님과 한 배를 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두려워하고 있는 문제나 환경은 무엇입니까? 주님께 믿음이 작은 자야 하고 책망받을 상황에 처해 있지는 않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나를 다스리고 계시는 주님을 더 의지하고 그 분이 내 인생의 풍랑 속에서도 일하고 계심을 믿으시고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안을 얻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때마다 찾아오는 큰 물결 같은 사건들 속에서 여전히 두려워하는 우리들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믿음이 작은 자라고 말씀으로 꾸짖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세상의 유혹과 시험에도 주님의 일하심을 신뢰함으로 평안함을 얻게 하옵소서. 혼자 갇혀서 사는 이기적인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온전히 믿어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쓰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